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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합니다 림프종 4기 항암1차 시작하였습니다.
래비 추천 0 조회 1,008 24.06.07 10: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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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11:41

    첫댓글 요양병원 비추고요

  • 24.06.07 11:43

    동네 내과에사 tpn 주사 맞으면서 회복하세요

  • 작성자 24.06.07 11:45

    비추인가요?... 식단을 제가 잘 차려드릴 자신이 없어 걱정이기도 허고 저 없으면 아침 점심은 안드실것 같기도 해서요 ㅠㅠ..

  • 24.06.07 12:01

    - 힘내세요. 설사/변비 등은 많은 환자들이 대부분 겪는 문제라 잘 조절하시면 곧 좋아지실겁니다.
    - 오심이 심하시면 처방약으로 대처하시고 뉴케어/누룽지/죽으로 (인터넷 찾아보시면 전문적으로 암환자식 배달해 주는 업체
    가 많으데 아거나 본인 입맛에 맡는 음식을 찾아 잘드시면 됩니다). 호중구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시간이 해결해주는데
    잘 드시고 운동(산보,걷기)을 .. 요양병원 가셔서 누워만 있으시면 기력이 떨어지고 근육만 빠집니다.
    -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08 03:58

    집에가게되면 처방을 많이 받아가야겠네요 ㅠㅠ 시간이 약인가요 ㅠㅠ 감사합니다.

  • 24.06.07 17:45

    변비가 너무 힘든건데 어머니가 고생하시네요ㅠ 1차 항암 5일간 입원중이신거죠? 간병인 없이 어머니 혼자 입원중이실까요?

  • 작성자 24.06.08 03:59

    네 ㅜㅜㅜ 좌약이후론 몇일 더 힘들어 하시더니ㅜ지금은 좀 괜찮으신것 같아요. 간병인없이 계셔요.
    제가 출근전까지 잇고 퇴근해성 오고 그렇게 병원생활중입니다 !

  • 24.06.07 19:09

    항암 후 요양병원 잠깐 있었는데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작성자 24.06.08 03:59

    아 비추천이 더 많으시네여 ㅠ 고민해야겟습니다

  • 저도 1차 항암 후 요양병원에 갔다가 3일만에 나왔습니다. 마음편한 집이 제일좋습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은 다른 치료를 권하고 하지않으면 있을 수 없습니다. 변비는 저도 가장힘들었던 후유증에 하나 입니다. 변비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중 제가 쓴 댓글도 참조 하시고요. 치료 잘 받으시면 꼭 관해 되실겁니다.

  • 작성자 24.06.08 04:01

    알아봣을땐 좋아보였는데 추천하지 않으신붕들이 많네요.. 말씀주신것처럼 집이 제일 편하겠디료.
    식사가 걱정이고, 출근하고 집에 사람에 없는 사이에 돌볼수없다는게 걱정이었는데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ㅠ 감사해요

  • 24.06.08 08:47

    저희는 결국 요리해 주시는 분 구했어요 요양병원도 고려를 하셨다면 그 비용으로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간 맞춰서 다양한 메뉴로 끼니 잘 드시니까 확실히 항암 부작용도 덜한 것 같아요 조개류, 젓갈, 날것, 가공육, 껍질 없는 과일 제외하고는 정말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간식도 많이 드시구요 요리하는 시간 줄여서 가족들은 등, 허리, 배, 다리, 손발 마사지를 해 준다든가 손발톱 영양제 흉터 연고 호호바 오일 발라 주기 (부작용으로 간지럽거나 건조할 수 있음) 주변 청소 산책 배드민턴 운동 등등 그외의 관리 도맡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퇴근한 다음에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근하셔서 사람이 없는 게 걱정이 크시긴 하겠습니다 ㅜㅜ 체온계 쥐어 드리고, 혹여라도 38도 이상이 뜰 때면 꼭 곧장 가족에게 연락, 119 연락 당부 드리세요
    저희도 한 번 고열로 응급실 다녀왔는데, 본인은 금방 떨어질 줄 알았다 + 그렇게까지 열나는지 몰랐다 하시더라구요 또 당사자면 병원 먼저 나서서 가려고 하지 않을 테니 우선 이것부터 말씀 드리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 작성자 24.06.09 15:05

    아 요리해주시는분은 생각도 못햇네요.. 이부분도 체크해봐야겠어요.. ㅠㅠ

    저도 걱정이에요..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있으실것 같아서요 ㅠ 이부분은 엄마한테 꼭 확답을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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