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99
1. ㄷㄹㅁㄹ
「명사」
「1」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권자, 장권지, 주지, 축.
(ㄷㄹㅁㄹ) 편지.
「2」
길게 둘둘 만 물건.
「3」
『매체』 윤전기 따위에 쓰는 둥글게 이어 만 종이. 한 뭉치에서 신문지 2만 5000장이 나온다. ≒권취지.
1. 발밤발밤-하다
발음
[발밤발밤하다]
활용
발밤발밤하여[발밤발밤하여](발밤발밤해[발밤발밤해]), 발밤발밤하니[발밤발밤하니]
주표제어
발밤-발밤
「동사」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다.
2. 이판-저판
발음
[이판저판]
「명사」
이런 일 저런 일.
총알에 맞아 죽는 것은 팔자고, 굶어 죽으나, 이판저판 다 마찬가지 아니오.≪박경리, 시장과 전장≫
1. 또바기
발음
[또바기]
「부사」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또박.
그 아이는 또바기 인사를 잘한다.
그는 아침마다 또바기 동네 골목길을 청소한다.
2. 백-날(百날)
발음
[뱅날국립국어원 발음 듣기]
[Ⅰ] 「명사」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 ≒백일.
어느덧 김 교장 아이의 백날이 되었다.≪염상섭, 우주 시대 전후의 아들딸≫
경이는 백날이 조금 지나자 한사코 젖을 빼 버렸다.≪오영수, 비오리≫
[Ⅱ] 「부사」
「1」
((부정의 의미를 가진 말과 함께 쓰여)) 아주 오랜 날 동안.
그런 책은 백날 봐야 도움이 안 된다.
죽은 사람에게 백날 말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2」
늘 또는 언제나.
첫댓글 ㄷㄹㅁㄹ(두루마리)
정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