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10.05~10.07] 통영-거제 1박3일 여행벙개 후기

[핑크모자]

 안녕하세요~!! 핑크모자 입니다^^

원래 여벙후기 담당 블링걸님이 있는데 바쁘다고 하네용~~ㅎ (담당으로 완젼 정해졌음 ㅋㅋㅋ)

기다리실 분이 많으실 것 같아 블링걸님보다는 못하지만 비루하게나마 후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ㅎ

정말정말 비루하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8시까지 문래역으로 집합했드랬죠. 문래역에서 집이 가까웠던 저는 거의 시간에 맞춰갈 수 있었고 가보니 저보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보였습니다. 다 첨 뵙는 분들 뿐이라 어색어색하게 인사를 했드랬죠. 그나마 눈에 익은 벙주님이 계셔서 말문을 틀 수 있었고, 언니는 닉넴이 뭐예용? 어디 사세용? 오빠는 닉넴이 뭐예용? 어디 사세용? 요렇게 인사를 해가며... 나보다 더 어린 블링걸님이랑도 금새 친해지고 우와우왕 굳굳굳!! 저녁을 안드시고 오신 분들이 계셔서 근처 홈플 푸드코트에서 밥드시러 가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또 수다수다 떨다보니

 이번 여벙의 주인공인 캠핑카가 왔네요!! 방갑다 캠핑카!! 캠핑카는 어떻게 생겼나요? 요리보고 조리보다보니 다들 모이게 됐네요~! 두분은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하고 한분은 거제에서 뵙기로 했다네요. 17명이 나이와 닉넴까고 어느 차에 탈지 누구랑 함께 탈지 짝꿍도 정하고!! 우와 저는 카니발 조수석이 되었네요!! 조수석의 필수조건 엄청난 수다스킬과 노래스킬을 장착하고 리어님 옆좌석에 탔습니다~!!

카니발에는 운전석에 리어님, 두번째칸에는 이번 여벙의 스탭인 안개남자님, 고 옆에는 핑크모자는 1박3일동안 겁내 이뻐라이뻐라 해주신 대장공주님, 세번째칸에는 관우행님님과 리본드림님이랑 탔더랬죠!! 관우행님이 선사해주신 참외를 깎아먹으며 고고고고 (평소 과일덕후인 저는 여행을 갈 때 과도를 꼭 챙겨가는데 도움이 많이 됐더랬죠^^ 요걸 계기로 대장공주언니가 저를 그렇게 예뻐라예뻐라 해주셨더랬죠 ㅎㅎ)

중간에 충북괴산근처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생강님과 배틀님까지 합류~! 19명이 되었네요!! 다시 짝꿍을 정하고 차도 바꿔탔네요.

저는 그렇게 기대하던 캠핑카를 탔네용~~ 응?? 근데?? 캠핑카... 요녀석... 생각보다 승차감이 그렇게 좋지 않은.... 5월에 탔던 울릉도행배가 갑자기 또 생각이 훅훅!! 안되겠다!! 나는 앞에 바라보면서 가야겠네~~ 캠핑카 운전석에는 이번 여벙의 이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신 하얀나비님, 조수석에는 이번 여벙의 막내 블링걸님이 탔고 저는 캠핑카 뒷좌석의 중간에 앉았습니당. 함께 캠핑카에 타고 계시던 행복한소원님과 차카게살자님은 숙면숙면 ㅋㅋㅋ 하얀나비님과 블링걸님 셋이서 수다수다 떨다보니 금새 거제에 도착했어요!! 우와!!

안녕 방갑다 거제도!! 너를 보려고 이 많은 사람들이 밤새 달려왔단다~ 히히히 그 곳에서 초코우유님까지 합류를 해서 딱 20명이 되었답니다!! 박수!! 우왕~~!!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응?? 해야?? 왜 안떠올라요? 너님 어디가셨어요?? ;ㅁ; 이러지 말아요... 구름이 많이 껴서 해 이놈은 볼 수가 없었고 아쉽지만 밤새 달린 우리들은 배가 고파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끓인 라면과 함께 먹은 맥쥬맥쥬 꺄~!! 대박~!! 역시 맥쥬 너님땜에 나는 살아요^^ 히히

라면과 맥쥬로 배를 따땃하게 데운 우리는 외도에 들어가기 전에 바람의 언덕에 갔습니다. 오모나!! 바람의 언덕!! 여기 대박이야!! 너무 좋아~! 마음과 몸이 모두 시원시원해지는 바람의 언덕~!! 여기서는 어떤 사진을 찍어도 다 대박일 거 같은~~ (사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하얀나비님을 믿습니다요!! 히히 조아요!!) 바람의 언덕에서 실컷 사진을 찍고 외도 들어갈 준비 완료!!

유람선은 홈페이지 들어가면 삼처넌 할인쿠폰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꼭 프린트해가세요!! 꼭요!! 프린트 안해가면 할인 안해줘용~!! 우리님들은 해금강3호를 타고 갔는데 외도를 가기 전에 해금강 유람까지 함께 합니다. 선장아즈씨가 설명을 해주시는데... 응? 아즈씨!!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타령은 아닌지요?? 설명을 하시는데 구수한 타령처럼 해주신 선장아즈씨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쉐쉐~!! 코쿤카~!!

외도는 보타니아라는 예쁜 이름을 갖고 있는데 예쁜 이름 만큼이나 역시 예쁜 섬입니다요~(응? 갑자기 가이드느낌이...) 우왕 이쁘다 너님!! 외도!! 봄과 여름에는 꽃이 많이 필거 같고, 곳곳에 동백나무가 많은 걸 보니 겨울에는 동백꽃이 이쁘게 필거 같구나~!!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놓은 외도를 배경으로 우리님들은 하얀나비님 덕분에 이쁘게 사진 찰칵찰칵 히히히 사진찍을 곳이 완젼 많구나 에헤라디야~~ 외도는 최호숙아줌마 개인 소유인데 부럽습니다요!! 아줌니~!! 혹시 잃어버린 제 어머니 아니신지... (아.. 친엄마 미안...)

여튼 우리님들은 외도를 나와서 굴국밥을 먹으러 갑니다~!! 내가 찾아낸 맛집!! 굴전과 함께 시원한 굴국밥! 왜케 맛있어요?? 밤새 달려온 탓인지 밤새 술먹은 느낌이 나는 요 몽롱한 상태에서 나의 내장을 채워주신 굴국밥 너님은 완젼 해장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굴국밥너님.. 나중에 거제가실 분들은 찾아가보셔요~~ [장수굴국밥-경남 거제시 옥포1동 1942-2번지. 055-688-0963] 굴국밥 칠천원, 굴전 만이천원입니다!

원래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까지 타려고 했지만 그 일정은 다음날로 미루고 바로 숙소로 갑니다. 응? 맞나? 빼먹은거 없나? 다시 체크좀 해보고.. 흠...

숙소는 사등오토캠핑장에 있는 펜션?콘도? 그거 뭐예요? 정체가? 여튼!! 찝질방까지 함께 있었던 숙소라서 씻기는 매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벙주님께서 8시까지 쉴 사람들은 쉬고, 놀 사람들은 놀라고 자유시간을 주셨는데 우리 님들은 바로 또 먹을 준비를 하시더군요. 히히히히~~~~ 하얀나비님께서 준비해주신 돼지고기님과 배틀님께서 준비해주신 김치, 승준님께서 준비해주신 열무김치를 함께 우궉우궉! 그리고 대장공주님께서 준비해주신 고구마, 감자까지 우왕~~ 나는 여기 호강하러 왔구나!! 마시쪄마시쪄~~ 그리고 내 친구 맥쥬님 마시쪄마시쪄~~ 에헤라디야~~

승준님의 노래로 시작한 가무는 깡통님,승준님,나님,블링걸님의 네명이 응답하라1997로 넘어가서는 쿨,룰라,엄정화,소찬휘,핑클,ses노래를 쥬크박스처럼 끊이지 않고  불러댔죠~~우왕 재밌다재미져 푸하하하

게다가 안개남자님께서 사오신 정말정말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 전어회와 방어회까지 우와우왕 나는 여기 호강하러 왔어!! 출발하기 전에 찌릉찌릉했던 감기기운이 싹 없어지고 회를 먹어서 그런지 내 피부는 뽀송뽀송해지고 우왕굳!! 에헤라디야~~ 우리의 달궈진 흥은 불꽃놀이로 이어집니다~! 이쁘다이뻐 불꽃놀이 헉! 근데 안개남자님 언제 이마에 상처는 생겼나요? 좀 아물어가나요? 불꽃놀이 할때는 조심히 합시다요~~!! 그렇게 다시 음주로 마무리~~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마지막날 아침~!! 맥쥬님과 소쥬님으로 시작^^ 히히히히히 언니 오빠들이랑 연락처도 교환하고 맛난 아침도 먹고~ 통영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유명한 곳인 만큼 꼭 가서 타야해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는 한 15~20분 정도 올라갑니다. 헉헉 여기 너무 더워요~ 그늘도 어쩜 없어도 너~~~~~~~무 없어. 근데 정상에 가니 응?? 이건 무슨 경관?? 여기저기 남해의 섬들이 한눈에 보이고 탁트인 경관은 그동안 고민있던 부분들이 없어지면서... 그래... 세상 뭐 있니... 그냥 마음가는 대로 사는거지... 응?? 갑자기 딴 얘기... 다시 제자리제자리~~

내려온 우리님들은 마지막 인사인사 ㅠㅠ 우리 또 언제 만나나요 ㅠㅠ 차를 나눠타고 각자 통영중앙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서울로 올라옵니다~!!

아... 후기 너무 길게 안쓰려고 했는데 보니 너무 길군요 ㅠㅠ 아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

그럼 마지막 인사~!! 우선 언니들부터~!!

행복한 소원언니... 내가 꼬셔서 가게 됐지만 언니도 좋았죠?? 히히 저도 언니와 함께여서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여벙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대장공주언니... 히^^ 언니의 이쁨을 많이많이 받아서 이번 여벙이 너무 좋았어요^^ 언니의 음성이 어디서 들리는 듯 해요 ㅎㅎ "우리에겐 핑크가 있잖아?" ㅎㅎ 다음에도 함께해요 언니^^ 감사합니다~!

미니셸언니... 으왕 언니는 정말 동안쟁이!! 내가 도쿄언니라고 별명도 지어줬는데 언니는 정말 패서니스타^^ 담에 또 뵈요 언니~!! 감사합니다~!

다야언니... 언니가 나보고 좋다고 했어요^^ 맞죠? 히히히 나도 언니 너무 좋아요~!! 시크한 언니 도도한 언니 멋진 언니^^ 담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리본드림언니... 아웅~ 정말 언니땜에 빵빵터졌어요!! 진짜 재미진 언니 너무 좋아요^^ 히~! 언니 덕분에 여벙이 너무 즐거웠던 거 같아요!! 히히히 담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희원언니... 웅~~ 다정한 희원언니~~ 언니랑 이번에 말은 많이 못했지만 전번도 교환하고 좋았어요^^ 연락할께요 언니~ 담에도 함께해요 언니^^ 감사합니다~!

생강언니... 히히 언니^^ 우리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다가 나중에 집에 가면서 소머리국밥도 사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요 언니~! 감사합니다~!

나만봐언니... 아ㅠㅠ 언니랑도 제대로 말을 못섞어봐서... 태릉에 사시는 잉글리쉬티처라는 것만 기억이.. ㅎㅎ 아!! 그리고 썬구리가 잘어울리는 언니~!! ㅋㅋㅋ 담에 또 뵈요 언니~! 감사합니다~!

블링걸... 블링블링이~ 내동생 블링블링이~ 너와 함께여서 너무너무 좋았어^^ 담에도 함께 하자규!! 너무 고마워~!!

리어오빠... 오빠!! 운전하시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묵묵히 동생들 옆에서 술마시고 계시던 오빠가 아른아른하네요 ㅎㅎ 담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하얀나비오빠... 오빠!! 저 프로필사진 찍으러 갑니다요!! ㅋㅋㅋ 이번에 캠핑카에 고기에 사진까지!!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던 오빠 담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차카게살자오빠... 어머 동네오빠!! ㅋㅋㅋ 가까운데 산 덕분에 함께 서울까지 왔던 오빠~!! 다정한 음성이 아직도 들리는 듯 하네용~~ 오빠덕분에 즐거웠구요~ 담에 또 뵈요~! 감사합니다~!

초코우유오빠... 아... 오빠는 텐트치고 텐트 정리하시는 모습만 기억이... 말한마디 못섞어본... 담에는 말 좀 함께 해봐요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우행님오빠... 오빠! 히히 오빠가 편해서 제가 막말한거 용서해주삼... (오빠한테 촌X라고 한게 자꾸 걸리네요 ㅎㅎ) 이해해주시고 담에도 또 뵈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오빠... 음... 오빠랑도 별로 말을 못섞어 봤네요... 담에는 말 좀 섞어 봅시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깡통오빠... 내 친구 닮은 오빠 ㅋㅋ 나중에 내 친구 사진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 오빠님 덕분에 쥬크박스가 끊이지 않고 즐거웠습니다요~! 오빠한테도 막말한거 용서해주시고, 오빠가 나한테 막말한건 마음에 담아둘께요^^ 감사합니다~!

배틀오빠... 오빠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던 거 같아요^^ 집까지 데려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당~!

안개남자오빠... 으앙~~ 오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공주언니랑 함께 저를 이뻐라이뻐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오빠~! 감사합니다~!

승준오빠... 히히 오빠~~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진짜~!! 담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빼먹은 분이 없기를 바라며 이만 대장정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핑크모자]

인피니트오빠랑 나랑은 사귈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럴 수가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요 ㅋㅋㅋ

[핑크모자]

응? 남매인걸 어찌 알았지? ㅋㅋㅋㅋ 비형남매라고 들어는 봤나~~ ㅋㅋ

[인피니트]

핑크가 나랑 사귀기엔 아깝지 남매를 떠나서 말야 ㅋ

[핑크모자]

뭐야 또 어디서 나온 쪼다병이야!!

[핑크모자]

아냐 저 오빠는 저 병 고쳐야해!! 너무 자신감이 없어~~ 없어도 너~~~~~~~~무 없어

[인피니트]

니가 강씨에 비형싫은사람 1위라며 ㅋㅋ 그러니 그런거지
도전하게 만드네 ㅋㅋㅋ

[핑크모자]

오빠... 그 얘기는 개인적으로 합시다 ㅋㅋㅋㅋ

[배틀]

저두 핑크님이랑 마니 친해져서 기억에 더더욱 남는 영행이었던거 같네요.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핑크모자]

네^^ 감사합니다 배틀오빠~!! 나중에 또 뵈요!!

[생강]

운전하느라고 고생혔다,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엏ㅎㅎ

[희원이]

운전하느라고 고생많았어..^^

[관우행님]

아^^;
운전대 거의 잡아본적이 엄써여^^: 쏘리요^^:
운전하신분들 고생많으셧음닷

[다야]

와~~~~~ 후기 짱이네요...ㅎㅎ 모두들 반가워고 수고들 많으셨어요...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어요...고마워요... ㅎㅎ

[핑크모자]

히히히^-^ 감사합니다~!! 언니두 넘넘 수고 많으셨어용!!

[다야]

네ㅡ그곳완전멋짐이요ㅡㅎㅎ

[다야]

ㅎㅎ 그러죠... 그런거 있음 알려 주세요..ㅎㅎ

[다야]

데릴러 오고 데려다만 준다면 언제든지?? ㅋㅋㅋ 완전 비싸게 구는거지 나?? ㅋㅋㅋ

[블링걸]

꺄~악~~언제부터 후기 담당이 된 건가욧~?
임명식도 않했는데....본인도 모르게 이거~이거~~않되겠네~~~ㅋㅋㅋ
여튼 언니 바쁜 블링걸양 땜에 후기 쓰느라 수고했어욧~ 완젼 쵝옹욧~~
언니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예욧~!!!*^^*
담에도 고고고~~~~^^v
언니에 대한 마음은 블링걸양 후기에 담아볼께욧~^^v

[핑크모자]

나도 블링블링이를 만난 건 행운이야!! 꺄오>.< 히히히 너의 후기 기대하겠오*^_^*

[블링걸]

헤헤헷~~~*^^* 우린 막이래욧~~~ㅋㅋㅋ
언니 블링걸양 저녁도 거른채 열심히 후기 작성 중욧~~
이제 만남라인인데.... 이 글의 끝은 언제가 될까욧~?? 벌써 낙오중~ㅠㅠ
이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용쓰고 있는 블링걸이란거~~~ㅋㅋㅋ

[핑크모자]

그래~~ 승준오빠야는 우리 둘을 이번 여벙에 델꾸 간것만두 큰 힘이 되었을 것이야!! 맞지맞지맞지???

[행복한소원]

후기 읽으면서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넘 잘 써서 현장감100%~
핑크의 꼬심에 넘어가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사람도 좋고~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운전해주신분들 감사해요~수고 많으셨습니다~

[핑크모자]

ㅋㅋㅋㅋ 언니두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담에도 함께해요~~!!

[생강]

저는 언냐랑 목욕탕서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었어용 ㅎㅎㅎ 잘 들어 가셨죠,, 조만간 또 뵈요, 그때는 좀더 심도깊은 ㅎㅎㅎ 대화를 나누자구용 ㅎㅎ

[행복한소원]

언냐도 인상적이였어^^~ 수다떨고 싶을때 전화하렴~

[행복한소원]

승준님 수고많으셨어요~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신지 목 아프지 않으세요?ㅎㅎ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핑크모자]

담에 승준오빠 만나면 호올스를 사드려야 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 목이 남아나질 않겠어

[핑크모자]

웅!!

[리어]

ㅎㅎㅎ... 리어입니다... ^ ^ *
다들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셨네요...
저 또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후기 맛있게 써주신 핑크 모자님...
역시 똑똑한 사람이라 못하는게 없네요... ^ ^ *
이번 여벙도 기대이상으로 즐거웠고 많은분들과 교류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벙주 승준님과 스텝 안개남자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한 모든 분들 한분한분 모두 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1박3일동안 같이 한 거제 외도팀 화이팅!!! 가까운 시일안에 한번 모여요... ^ ^ *

[핑크모자]

오빠ㅠㅠㅠㅠㅠㅠ 진짜 운전하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ㅁ;

[리어]

체육대회 참가 합니다.... ^ ^ *
거기서 보면 되겠네요.... ㅎㅎㅎ

[행복한소원]

리어님 덕분에 안전하게 집으로 왔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리어]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 *
좋은자리에서 다시한번 함께해요... ㅎㅎㅎ

[리어]

ㅎㅎㅎ... 우린 그후로도 봤잖아요.. ^ ^ * 벙개에서...
물론 또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 했지만... ㅎㅎㅎ
원래 재미없는 사람이라... ^ ^ ;;
그래도 아는 사람 만났다고 무지 반가웠다는 ... ^ ^ *
다음엔 더 친해집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