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프리미엄(8K/OLED) UHDTV 정책이 통하지 않은 이유 ①TV(방송) 시청이 줄면서, TV 수요가 줄고 있다. 다양한 매체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커지면서, TV(방송) 시청이 줄면서, TV 수요가 줄고 있다.
②OTT의 활성화는 프리미엄(8K/OLED) UHDTV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있다. TV를 이용한 콘텐츠 시청이 OTT 중심으로 변화가 되면서, 프리미엄(8K/OLED) UHDTV의 가치가 상실되고 있다. 즉, OTT의 화질이 무늬만 UHD화질((16Mbps 내외)이고, HD콘텐츠 비중이 아직도 90%내외여서, 프리미엄(8K/OLED) UHDTV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다보니, 프리미엄(8K/OLED) UHDTV의 가치마저 떨어지고 있다.
③TV기술의 평준화 & TV 성능의 정체(4K)로 프리미엄(8K/OLED) UHDTV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④비싸게 삼성-LG UHD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다. 삼성전자 TV의 99%, LG전자 TV의 85%가 LCD TV인데, 그 LCD TV 패널이 중국이나 대만산 LCD패널을 사용함으로서, 중국산 저가 TV와의 차별성이 없다보니, 삼성-LG UHD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게 되었다.
⑤문제가 있다는 TV를 출시하는 것도 모자라, 차별화 대표TV로 내세우면서, 소비자와의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OLED TV는 가격차이 만큼 LCD TV에 비해 화질이 좋지도 않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도 떨어진다. 이런 연유로 삼성전자는 OLED TV를 만들지 않겠다고 하였다가 OLED TV를 출시하였고, LG전자는 삼성 8K QLED TV는 화질 선명도가 떨어져, 4K 화질 수준이라며 평가절하를 하다가 자신들도 QLED(QNED) TV를 출시하는 모순을 보임으로서, 양사 모두 소비자와의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삼성-LG TV의 차별화 전략(삼성-LG TV가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①8K TV 가격을 절반이하로 내려야→년내 추진 ②12bit LCD패널 개발→온전한 8K화질 구현 ③OLED의 화질을 넘어서는 향상된 8K Dual LCD패널 개발 ④패널을 접합할 수 있는 LCD패널 개발→가성비 100"이상 TV 대응 ⑤8K/120fps, 12bit/RGB로 압축/복원할 수 있는 압축 디코더(H.266/VVC) 개발→온전한 8K화질 구현(100"~TV엔 필수) ⑥TV에 USB-C(USB4 v2.0) 채용→8K/120Hz, 12bit/RGB전송 ⑦HDR방식을 통합내지는 모두 지원 ⑧TV를 용도별로 출시→사용하지도 않는 방송 수신 기능은 옵션 ※3~4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몰라도, 10년 이상 사용하는 TV용으로는 OLED는 적합하지 않다. 즉, 유기물인 OLED는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지 못한다. 해서 가성비적으로 LCD TV를 대처하지 못한다면, LCD TV는 존속할 수밖에 없다. 고로 삼성-LG가 LCD TV에 대한 신규(혁신/차별화) 기능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삼성-LG TV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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