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려오 - 황풀잎 작사작곡. 이용노래
가수 이용은
25세 시절이던
1981년에 열린 국풍 81(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바람이려오》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
1980년대 초반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활동 당시 큰 금테 안경을 끼고 나와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1982년 1집 《잊혀진 계절》은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매년 돌아오는 시월이면
잊혀지지 않고 불리워지는
잊혀지지 않는 가수입니다.
<가사>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 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 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이려오
첫댓글 이용씨의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잊혀진 계절 만큼이나
많이 히트친 곡이지요.
10월이면 어김없이 불려지는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을
가사가 정답고 매년 다시 들어도 멋있어요.
"바람이 이려오"
이곡도 좋으네요.
미소님
좋은곡 듣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미소한줌님!
이용님의 바람이려오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 노래 입니다.
금상을 수상한 직후 앨범을 발표 하였는데
"이용님" 의 명곡들이 나오면서 당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용 님을 인기스타로 만들어준 곡 이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준 노래입니다
오래 된 곡이지만 다시 들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소한줌님!
아침 저녁으로 기온의 차가 심한 날들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