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꿀빠는 공구니~입대 550일 D-164, 775기 불금 주말출부ㅁㅁ

[775 수민빠(91전대)]

꿀빤다는 뜻은 편하다라는

공구니들의 속어 입니다.

공구니들은 받고 싶어하는 특기

그리고 자대와 보직이

모두 꿀빠는 곳 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닐까요?

물론 어느 부모님은 반대로 고생좀

하다 와야 하는데하는

부모님도 계시겠지만~~

우리 공구니는 동기들이

너는 꿀만 빨고 있잖아 ㅎㅎ

라고 지칭하는

속칭 꿀빠는 공구니중 한명 입니다.

솔직히 동기나 선후임들이 가장 부러워하지만

시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비록 나이는 어려도 동기와 선후임들과

아주 잘어울리는 편이라~~

솔직히 말하면 울공구니 부대는

아들들이 기피하는 특기가

아에 없기도 하지만 ~~~

그리고 제가 보고 듣기에도

공군 최고의 부대가 아닐까?ㅎㅎㅎ

어쩌면 꿀빠는 부대로 보내준

동기형들에게 감사 해야지요 ㅎㅎ

양보하는 미덕이 준 가장큰 혜택

???

무슨뜻인가 하신분을 위해 보충 설명하자면

 기훈단과 특기학교에서

동기중 가장 막내인 울공구니를

이끌어 주고 보살펴 주어

수료를 하게된 보답으로

울공구니는 배속지를 형들에게 양보하고

 동기형들이 선택하고 남은 자대가

바로 지금의 91전대 입니다.

우리 775기 아들들은

정말 하늘같은 천사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바로 꿀빠는 부대로 가게 해주었으니~~

지금 울공구니는 동기형들의

보살핌과  도움으로

 제법 어른스러워 졌고

의젓한 공구니가 된것만으로도

만족 하답니다.

775기 막내 수민병장 자랑질~

울동기님들도 이해하여 주시겠지요 ㅎㅎ

잊을수 없는 우리 775기 아들들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이 입대 550일차 되는날 입니다.

깜박 하다가 ㅋㅋㅋ

우리 775기 아들들 입대550일 자축합니다~~

동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여 이글을 읽는 후임분들이 계신다면

딱 한마디만 할께요~

아들들 자기하기 나름이다~~

기훈단의 793기와 792기 아들들

그리고 자대배속을 기다리는 791기

아들들에게 응원을 함께 합니다.

[775 수민빠(91전대)]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시월도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울공구니 충주 단풍구경오라고 손짓 하네요.
그래서 꼬임에 넘어가 토욜 면회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ㅎㅎ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건강에 유위 하시고
즐겁고 행복 한 불금 주말 보내세요~~^^

[787 귀요미아들맘(17전비)]

1 빠임당 ㅎㅎ

[775 수민빠(91전대)]

귀요미 아들 맘님!
일빠 축하 ㅎㅎ
감사드려요~~

즐거운 불금과 주말 보내세요~~^^

[788강쥐맘(8전비/원주)]

수민빠선배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울공구니 충주에서 특학할때 선배님의
조언을 많이 구했었는데 덕분에
마음 편히 잘 보냈었죠.
울공구니도 자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선배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도장 찍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775 수민빠(91전대)]

강쥐맘님!
아드님도 자대에 잘적응하여
잘하고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공군 선임들은
후임을 끔찍히 생각하는 듯
하네요~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787 귀요미아들맘(17전비)]

수민빠선배님 안녕하세요
수민병장 잘하고잇으니
기특하네요 ㅎㅎ
선배님께서 아들바라기
열시미 한덕분인듯
싶기도 하네요
아빠의정성에 아드님이
잘하고 잇을수밖에요
날씨가 춥네요
건강괁리잘하시고
후임사랑 해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775 수민빠(91전대)]

귀요미 아들맘님!

아무리 꿀을빤다해도
항상 걱정 되는건
부모 마음이지요~

모든 우리 공구니들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을 단풍이 이제 서서히 준비 하고
있음을 볼수가 있네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782기 이니맘 김여사(공사)]

내아들이 있는 그곳
그곳이 최고의 부대임을
반환점을 도는 지금
꼭 맞는 말이라고 답 드립니다.
수민빠님의 말씀이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길라잡이가 되었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충주의 멋진 가을
아들이라 함께라 더 좋으실테죠.

[775 수민빠(91전대)]

이니맘 김여사님!

최고의 자대라고 여기는
긍정적인 생각이
바로 아들들을 변화 시켜주니까요~~

우리 공군 아들들은
후임 사랑이 넘쳐 흐르니까요~~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787기 워니맘(공교사)]

충주 단풍이 아주 훌륭한 가 봅니다 ㅋㅋ
아주 착한 아들이군요 ㅋㅋ
토요일 면회 잘하고 오셔요~~
토요일엔 아마 단풍이 최고로 이쁠 예정인거요~~?? ㅋㅋㅋ
재밌는 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75 수민빠(91전대)]

워니맘님!

공군부대는 어디든
단풍구경 가능할듯 합니다

무소식이다가 뭔가 필요하다 싶으면
전화오네요 ㅎㅎ

775기방까지 먼걸음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주말 보내세요~~^^

[787기 워니맘(공교사)]

넵~!!

[775기루피노맘 (16전비 )]

오늘 입대 550일이군요 ^^*
수민빠님 덕택으로 한주 한주 전역의 시간을 세어봅니다 ...
좀전에 울 공구니랑 통화햇는데
일교차의 덕분으로 목소리가 맹맹하더군요..

작년에 같으면 긍긍전전햇는데
이제 걱정 안해도 됀다고,,,

짜슥 ^^* .....
그래도 걱정이 돼긴합니다... 하지만 해줄수 없으니..챙겨줄수 없으니
잘 버티기를 바래야죠..

일교차가 심하긴 넘 심해요..
울 동기님들...
울 775기 공구니들 ..감기하고는 면회사절 ...

건강하게 남은 군복무 잘하리라 소망합니다!!!

[775 수민빠(91전대)]

루피노맘님!

우연히 알게된 입대 550일
이었습니다.
남은 날짜만 부지런히 세다가 발견 했습니다 ㅎㅎ

매주 줄어드는 날짜가
이제는 기다려 지네요.
200일에서 벌써 많이 줄어
들었으니 ㅎㅎ

775기 아들들
자대에서 나름 잘할 시기이기에 ~~

건강하고 무탈하기만을
바래 봅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787코코(19전비)]

수민빠 선배님, 꿀빠는 아드님과 단풍놀이 잘 하시길 바래요.
막내 수민 병장님 남은 기간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복무하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75 수민빠(91전대)]

코코님!
반갑습니다.
우리 공군 아들들은
선후임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울공구니도 나름 후임생각
끔찍히 합니다.
전통이니까요 ㅎㅎ

선후임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공군이라
신사라고 하잖아요 ㅎㅎ

가을 단풍 충주 부대
곳곳에서 공구니들이 즐기고 있을듯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과
주말 보내세요~~^^

[775기 샬롬( 551포대)]

수민빠님 ~~~토욜에 수민 공구니 있는 곳
청주에 단풍놀이 가시나봐요 ^^
수민 공구니도 보고 가을이란 계절이 주는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딘풍 구경도 하시고 넘
좋으시겠어요
울 775기 아들들 550 일이 되었네요
병장되니 시간이 잘 흘러 가는것 같아요
공구니들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ㅋㅋㅋ
울아들들 남은 군 복무도 무사무탈하게 지내고
전역 하기를 늘 바라는 마음 입니다
날씨가 쌀쌀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단풍 구경도 잘 하시고 오셔요
Good~~~밤 되세요

[775 수민빠(91전대)]

샬롬님!

휴가 한달만 건너 뛰라고
했더니 그걸 못참고 단풍핑계로 면회 신청하라고 ㅎㅎ

부대에 775기 동기들이
십여명 되어서 아주 막강한
세력이 되어 있지요.
다른 기수는 불과 서너명 ㅎㅎ
그래서 동기들 외출 나가는데 지도 나가고 싶다해서~
한달에 한번 외출중
후임과 지난번 외출을
사용해서 오라네요 ㅎㅎ

무소식이다가 필요 하니
호출 합니다~

이제 동기들이
친구처럼 되어 있습니다.
의리 넘치는 775기네요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775기 샬롬( 551포대)]

당연이 나오고 싶죠 수민공구니 귀여워요 ㅎㅎ

[789기 준호 맘 5비ㆍ헌병 - 부산]

반갑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늦가을 가고, 한 겨울 지나고 따뜻한 봄날에 곁으로 가는군요~~
어린 공구니에서 의젓한 선임이 되어 후임 챙기는 공구니로 거듭나 있겠네요~~
그 동안도 잘 해 왔듯이 남은기간도 건강하게 복무하길 바랍니다~~

[775 수민빠(91전대)]

준호맘님!

아직도 두해살이 입니다ㅎㅎ
내년이 되어야 하니까요.

이제 한달도 남지않은
수능 아주 물같이 생각하는
웃기는 공구니 이니까요 ㅎㅎ
공부는 딴전이고 밖이 그리웠나 보네요~~
준호 동생은 열공중
이겠네요 ~
건강하게 준비하길 바래요~~

네!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789기 준호 맘 5비ㆍ헌병 - 부산]

아드님도 계획이 있을거라생각이 드네요~~
정말 얼마남지 않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져 눈치 엄청보고 있답니다
집에 왔다 집 옆 독서실 갔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0 월 마지막 모평치고 여러 생각이 드나 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

[789기 준호 맘 5비ㆍ헌병 - 부산]

그 선배님도 안녕하시지요?

[783기 지훈맘 (15특비)]

수민빠 선배님
수민공구니 입대 550일이 지났네요.
축하드려요.
너무 잘하고 있는 수민공구니 많이 듬직하지요~~
울공구니 절친도 775기인데 내년 3월에 전역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