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Telecom T1
인천 KTF MagigNs
대전 팬텍&큐리텔 큐리어스
수원 삼성전자 칸
부산 한빛 스타즈
대구 Greatest One
광주 KOR
울산 헥사트론 드림팀
전주 이고시스 POS
청주 Soul
강릉 Plus
등등;;;;(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당;;)
각 연고지별로 메가스튜디오 가 있고
머 아니면 각 연고지마다
아예 결승전 할만한 장소나 타임캡슐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고;;
홈&어웨이 경기로
홈경기에서는 밝은색 경기복 입고,
원정경기에서는 어두운색 경기복 입고,
홈팀 응원석이랑 원정팀 응원석 따로 있고
응원단, 치어리더 들도 생기고
머큐리 리그 새턴 리그 할거 없이 그냥 한 리그 소속에
일주일에 2-3번정도 경기하고,
아~ 토요일 일요일엔 주말 2연전을;; 너무 빡센가?
일주일에 3번도 많은것 같군요.
일주일 중 평일 하루와 토,일 중 하루 이렇게 2경기씩 하면 적당할 듯.
여러 선수의 활용과 특정 선수의 혹사를 막기 위해
동일 맵 동일종족 연속출전 불가 규정보다는
동일 맵 동일선수 연속출전 불가 규정이 나을것 같구.
몇개월동안 각 구단별로 4경기 정도씩 한다고 치면
11팀이니까 각 팀별로 40경기씩 하게 되고
일주일에 2경기씩 20주가 될테니 5개월 정도 되겠군요.
막바지에는 막 20승 20패 처럼 나올테고;;
프로야구처럼 3,4위 준플레이오프, 그다음 플레이오프,
마지막 스타 한국시리즈 해서 결승전을 해도 되고
아니면 프로농구처럼
3,6위, 4,5위가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1,2위와 각각 플레이오프,
마지막에 역시...스타 한국시리즈 해도 되고...
선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개인리그는 프로리그 일정과 겹치지 않게 한국시리즈 끝나고 하던가;;
그래도 스토브 리그 처럼 선수들 연봉협상 기간이나
이적하는 기간이 생겨서 그것도 좀 다행인듯 하고;;
첫댓글 연고지별로..메가스튜디오... 좋은 생각입니다... 유망 선수는 초딩 때 미리미리 스카웃해야 겠네요,,
발상은 좋으나 e-sports와는 좀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