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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지 안방 삶의 글** 나의 영원한 비너스 옥경이
우두머리1 추천 0 조회 79 22.08.29 08: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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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9 09:04

    첫댓글 울컥 뜨거움이 올라와
    쑤기눈시울이 뜨거워졌읍니다
    암요. 장하다말구요
    두분다 너무나 수고많으셨읍니다
    이제 한시름 놓으셨으니
    마음이 시키는데로 살살
    움직이시면 됩니다
    워낙에 좋은일을 많이하셔서
    복을많이 지어놓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까딱없을껍니다
    두분다 사랑많이하시고
    스킨쉽 많이하시길 바랄깨요

  • 작성자 22.08.30 05:43

    나이먹으면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자연히 많이 생기지...그걸 이기면서 살아야 하는게 사람의 숙명인가봐..응원 고마워요 숙이씨....

  • 22.08.29 10:00

    암요 바리는 옥경이 언니께서
    잘 치료 되실줄 알고 있었어요

    그동안 지켜본 두분 내외분은
    정말 진실하고 선량하신분 이신데 신께서 큰 고난은 안주실거라고 믿고 있었으니까요


    원래도 다정하신 두분 이시지만
    이번에 시련을 겪으므로 더욱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셨으니 더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 하고
    더 많이 행복 하셔요

    바리가 두분 정말 사랑 합니다
    오래 오래 뵙구 싶어요*^^*

  • 작성자 22.08.30 05:46

    그리 생각해주니 고마워 바리씨....살면서 이런일이 없이 살아야 복인대...아마,이것도 인생의 일부인 모양이야...
    몸도 시원치않은 바리씨의 응원이 찡 하구먼 ...건강하세요 바리씨....

  • 22.08.29 10:41

    에구머니나..... 그 동안 형수님께서 큰 일을 겪으셨군요. 소생 추석이 너무 늦게 알았네요. 소생 추석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22.08.31 17:40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시니,, 추서기훈장님도 건강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 22.08.29 10:57

    힘든일을 잘버텨내신 두분께 안녕과 빠른쾌유를 빕니다
    세상에서 최고 멋진 파트너 입니다

  • 작성자 22.08.30 05:50

    고마워 그리 응원해주니...멋진파트너...? 그것도 너무 고맙네 노력해야지 그리되도록....건강 하세요 정원씨....

  • 22.08.29 11:28

    아고 어째요 고생 하셨네요
    재발 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빨리 완쾌 되셔서 정상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30 05:54

    멀리서 응원해 주시니 기운이 백배 솟습니다.고생은 집 사람이 많이했죠,여자로서 힘든 과정을 겪었으니요.....
    니이먹으니 여기저기 아퍼옵니다.다들 몸조심하면서 살아야지요,진구기 누이도 건강하셔야합니다.특히 타국이니...

  • 22.08.29 12:53

    경과가 많이 궁금하였지만, 그렇다고 자주 물을 수도 없었는데
    그만한거 같아 너무 고맙수.
    잘 이겨낸 옥경아우님도 고맙구, 옆에서 제일 큰힘과 응원을 해준
    머리도령도 고맙고...
    어여빨리 완쾌되어 감사한 하루하루들이 되었음 싶어요.

  • 작성자 22.08.30 05:58

    콕대장이 마음으로 신경 써 준거 너무 감사합니다.몸이 건강해야합니다 ,콕대장의 건강이 염려 돼는군요,
    하상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

  • 22.08.29 15:48

    착한 사람이 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이 웬 두려움이 많을까? 괜찮아 그것도 다 지나가고
    지나면 별 것도 아닌 것을......하면서 잊고 살어.
    힘 내고, 사는 것이 행복이고 기쁨이오.
    머리야~~! 화이팅!

  • 작성자 22.08.30 06:03

    그래,나를 착한사람이라고 하니 부끄럽네 ...한편은 이런 생각도 했지 내가 죄를 많이진건 아닌가 하고 ....
    별 생각이 다 들더구먼...나이먹으니 따라다니는 질환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건강 조심하게나..건강제일이야....

  • 22.08.29 20:26

    그래도 형님은 복 많이 받으신거유.
    전 와이프 암수술때 근처도 못갔슈.
    코로나 땜시 면회도 한번 못했슈....
    지금 항암치료를 하고 있지만 내 몫이 아니라 딸놈들 몫이더만요.
    그래도 마음은 항시 와이프 건강에 매달리지요.

  • 작성자 22.08.31 17:39

    멀리 타국에서 응원고맙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여기도 보호자 한명 ,이외는 면회사절입니다.
    오구싶어도,못 옵니다 코로나가 사람도 갈라 놓는거 같습니다..건강 조심하세요.

  • 22.08.30 05:32

    그간 병마를 이겨 내야 한다는 집념에
    지켜봐야하는 간병하는 마음 아파든 것이
    이제는 한시름 놓으시고 사랑과정성으로 보살핌으로.
    정말 고생하셨어요 .
    요즘 좋은 의술과 약도 월등 하지만
    무엇보담 환자님의 의지가 중요 하지요.
    사랑의힘 받으시고 잘견뎌 내셨어요.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08.30 06:05

    누님 고맙습니다.다들 응원해준덕분이죠 아직은 더 겨뎌봐야 하지만....열심히 치료하며 살겠습니다.누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22.08.30 05:50

    수술 받는다고 콕대장이 기도 부탁해서
    소식이 궁금했는데 경과가 좋다는 반가운
    오라버니의 글이 올라왔네요

    아플때는 의지 할 사람이 필요해요
    남편이면 더욱 든든하구요
    영원한 오라버니의 비너스 옥경님
    건강 회복하시고 두분이서 오래도록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30 06:09

    고맙습니다 누이....이렇게 응원덕분에 힘이 나는겁니다.다횅이 음성으로 판명이 났지만 ...
    약을 5년간 먹으면서 상태를 봐가며 치료를 해야 한다는군요,암이 참, 질긴 놈입니다.
    누이도 건강 조심하세요,

  • 22.08.30 14:04

    글찮아도 걱정했는데 낭보를 보며 다행입니다.
    우리네 나이는 그누구도
    암에 안심할순 없지요.

    앞으로 철저히 관리를 하면 역설적으로 더 건강을
    지킬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제주변에 지인들도 수술후 회복되어
    건강들 하시드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30 17:03

    맞습니다.우리들의 나이가 불안한 나이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며 건강하게 살아야합니다.
    피스형도 그 나이니.... 조심하셔야합니다.답글 고맙습니다.

  • 22.08.31 10:13

    삶에서 힘든 것이 병 치레겠지요.
    그 보다 더 힘든 것이 병 수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큰 일을 겪어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힘 내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2.08.31 17:38

    고맙습니다.그리응원하시니...나이 먹어가며 이렇게 병치례하면서 사는겁니다 .항상 건강 조심해야합니다.
    건강 자신은 금물입니다. 사는게 뭔지....참,....뭐 열심히 살아야지요,

  • 22.09.01 00:43

    에고 ~ 옥경언니 우두머리올방 고생하셨네여
    애쓰셨어여
    수술후 관리도 중요하니
    앞으로 오라버니가
    더 하실일 많을듯여...
    두분 열심 잘 드시고
    꼭 쾌차하세여~~^^

  • 작성자 22.09.01 05:53

    고맙습니다.그리응원해 주시니...이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꾸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잘 했으니 잘하리라 믿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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