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에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최종우승하면서
상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밤 11시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왕중왕전’이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 대국민 투표는 81만 표 이상 쏟아졌다.
이날 ‘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에는 ‘가짜 이문세’ 안웅기, ‘작곡가 윤민수’ 김성욱, ‘판매원 이수영’ 우연수, ‘사랑해 휘성’
김진호,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등 10명의 모창능력자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대국민 투표로 결정된 TOP3에는 조현민,
김영관, 박민규가 올랐으며 최종 우승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차지했다.
박민규는 “쟁쟁한 참가자들이 많아 마음을 비웠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승을 통해 3000만 원의 상금과 4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받게
됐다.
히든싱어 박민규 우승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박민규 우승 축하한다” “히든싱어 박민규 노래 정말 잘 부르더라”
“히든싱어 박민규 승승장구하길” “히든싱어 박민규 소름끼치도록 똑같다” “히든싱어 박민규 환희랑 구분 전혀 안 된다” “히든싱어 박민규 가수의
꿈 키우길” “히든싱어 박민규 상금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