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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KE 동영상/사진 스크랩 MBC 특선.110901.아스팔트 위의 인생 1부-퀵서비스, 희망을 향해 달린다
이런젠장ㅋ 추천 0 조회 1,737 11.09.03 00:3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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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3 01:11

    첫댓글 잘 봤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전 뽈뽈 거리며 돌아다닐때 옆에 지나가시던 퀵 분들.. 더욱 양보와 배려로 거리에서 마주 해야겠습니다

  • 11.09.03 05:21

    저도 잘봤어요.힘든 직업이군요.그래도 가족을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안전,방어운전 하세요.

  • 11.09.03 08:39

    고생하십니다

  • 11.09.03 09:52

    이제 한번 관심을 가져 주네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지만, 그게 어디 우리들 뜻대로 될가요? 쩝... (제일 급 선무가 전용도로 통행 허용인데... 음)

  • 11.09.04 02:13

    관심을 많이 갖고 있읍니다 저도 대략10년?? 하다가 다리에 심박고 삽니다 양쪽다...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전용도로...아직은 안전을 보장할수가 없읍니다 아직도 몰상식한 차량운전자들이 많아서....

  • 11.09.03 10:27

    힘든 삶 입니다,!!!!!!!!

  • 11.09.03 10:34

    아! 요거 티비에서 봤습니다..

  • 11.09.03 11:19

    감동으로 받아 들일게 아니라...이들도 하나의 직업 그리고 운송비의 현실화등으로 이쪽계통 종사자들이 사회일원으로 당당히 받아지도록 변화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 11.09.03 11:34

    기사님들 노고에 머리 숙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 11.09.03 16:38

    택배고 퀵이고 과열경쟁 때문에 가격 무너진지 오래됬습니다,,, 저는 택배일 하는데요,,,,일은 점점 많아지는데 운임이 자꾸 싸지니까 예전에 100개 배송으로 10만원 벌었다치믄 지금은 120~130개 해야 10만원 ㅡㅡ
    퀵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듯,,,적은 운임으로 높은 서비스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제대로된 운임 정책이 확립되믄 서비스는 자연히 따라오리라 생각되네요
    씁쓸합니다 ㅜㅜ

  • 11.09.03 21:49

    뭐든 과열 경쟁이 문제지요,, 저도 공감합니다. 비록 다른 일이지만 저희도 요금 과열경쟁으로 인해 죽어나네요,,ㅠ

  • 11.09.03 19:10

    정부가 나서야지 이상한데 돈 퍼다 쓰고 말로만 복지 복지...지들은 배따시 부르고 등 따시니 음지에서 일하는분들은 안중에도 없는....

  • 11.09.03 20:36

    4대강말고 이런 세밀하고 어려운곳에 정말 국민들 세금썼으면 좋겠네요...

  • 11.09.03 21:51

    어떻게 보면 정말 고마우신 분들인데,, 보통 사람들이 너무 막대하는거 같네요,, ㅡ.ㅡ;; 퀵서비스 하시는분 안계시면 지들 서류고, 물건이고 누가 거까지 가져다 줄거야,,^^;;
    힘내세요~ ^^

  • 11.09.03 23:47

    예전 생각이 나네요... 3년 정도 퀵 했습니다 ... 바이크가 너무 좋아 아무리 힘들어도 바이크를 타며 돈을 벌 수 있다는거 한가지 때문에 일을 했었죠 정말 열악합니다...

    정말 외국노동자 보다 못하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백화점은 입구에서 막아버리죠 못들어가게... 자기네 직원들이 퀵을 시킨건데 못들어간답니다 .. 같은 사람일진데...

    퀵맨님들... 물류의 작은 핏줄 같은 존재입니다 ... 무시하지 말았으면...

  • 11.09.04 02:23

    저도 10년넘게 퀵써비스를 했었죠 97년 IMF로 인해서 직장이 도산하고 먹고는 살아야겠고 그러다가 청계천에서 (방산시장)에서 일을했읍니다...눈이오나 비가오나 한푼이라도 벌려고 바이크에 몸을싣고 달렸죠..그러다 급차선변경하는 개인택시로인해 다리골절
    병원신세 4개월지고 퇴원해서 다른일을 해야지 맘을먹었으나 퀵일을 하다보면 다른일이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시작 했죠 강남에서 서류일을 사실 다리때문에 무거운 일은 무리여서 그런데로 적응을 하다가 이번엔 불법유턴차량에 다른쪽다리 골절...
    지지리도 운이없죠 다행이 보상은 받았으나 지금의몸은 상처뿐이라는거...퀵일을 하시는 분들!!힘내시고 무엇보다 안운!

  • 11.09.04 02:28

    끝으로 시간과싸우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 만만치않게 받습니다 고객에게 치이고 난폭택시에 치이고 느닷없이 끼어드는 여성운전자나 몰상식한 운전자에당하고 지금의 우리나라 운전자분들 믿을수 없답니다 그런데 전용도로 통행은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그리고 pda에 너무몰두하지마세요 안전과 생명이 우선입니다 몸이성해야 행복합니다 저는 다른분들처럼 뛰지못합니다 양쪽다리에 심을박아서....안전하게 돈버세요..제발.........

  • 11.09.05 09:30

    그렇게 치열한 뒤안길이 있었는지 몰랐네..이글쓰면서 눈시울붉어졌겠다.

  • 11.09.04 07:14

    일단은나이 40대를 넘기면 취직할곳이 퀵,택시,택배...말고 딱히 취직할곳이 없는 우리나라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구조로 커온 산업구조라 혹시 퇴사하거나 자영업을 관두고 갈곳이 여기로 몰리다보니 근무조건이 열악한거죠... 선거때만돼면 중소기업육성 어쩌고...단골메뉴지만 안돼는 우리나라입니다 .

  • 11.09.04 13:52

    저두 퀵을하는데 많은일과 적은비용공감합니다 우선 저윗분들 보호구는 찾아볼수가없네엽 전 아직은 젋은지 보호구먼저 눈에들어오네엽 저두 지금 손꾸락에 쇠박아놓구 있는데 보호구덕을자주봐서인지 손꾸락만다쳤네엽 퀵분들없음 물류 이동 차질많아엽 날두 더우신데 안전운행하시구욥 보호구 얼마안해엽 저렴한거 라두 구입하셔서 더둑더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

  • 11.09.04 20:03

    저두 서비스업 종사하구있는데 한국사람들 빨리빨리와달라고... 20분만 지나도 언제오냐고 전화오고... 서비스가 뭐이러냐고 서비스탓하고... 결국 고객을 만족시킬려면 신호위반, 과속하는수밖에 없지요... 서비스업 종사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11.09.04 21:29

    슬프네요..앞으론 퀵서비스 하시는분들 마주치면 무조건 양보하고 배려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11.09.05 00:52

    감동적인..내용이내요.. 좋은글잘보았습니다.. 퀵기사님들 수고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내요..

  • 11.09.05 10:30

    대리운전도 마찬가지인 현실....
    직업에 귀천은 있나봅니다 조또

  • 11.09.05 21:45

    동감..빨리 오라고좀 하지마여 정말 짜증 지대

  • 11.09.05 23:49

    오랜만에 꼭 우리가 알아야하고 감동적인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쪽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09.10 18:16

    화이팅입니다.....ㅎㅎ

  • 11.10.29 22:06

    아.. 사진 잘밨고요 한번으로는 마음이 짠하네요 안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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