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잘 자고 잇겠지?! 나는 내일이 종업이라 친구들한테 줄 편지 쓰고 있어! 사실 졸업도 아니고 종업인데 왜 쓰냐 싶을수도잇는데 23년도 같이 지내면서 다 좋은 추억밖에 없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같이 했던 친구들이라 너무 인상깊고 그 친구들이 내 첫 출발에 있어서 너무 감사해서 내 마음 좀 보여주려고 편지 쓰고 있어! 아직 한참 남았지만.. 꼭 다쓸거야ㆅㆅ 무튼 힘이되는 존재들을 만났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기쁜거 같아! 오빠들도 나에게 이런 존재야!!!!!!! 내 행복했던, 행복한 기억엔 오빠들이 다 있는거 같아!!♡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나의 행복에 존재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