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깡통전세 피해 예방 총력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2.09.16 17:23
김태우 구청장 “민간 전문가의 현실 반영한 개선안 바탕으로 임차인 피해 최소화” 김태우 강서구청장(왼쪽)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강서구지회와 16일 구청장실에서 강서구 깡통전세 피해예방과 개업공인중개사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강서구 제공 [매일일보 송미연 기자] “민간 전문가와의 유기적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깡통전세 위험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없애고 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16일 구청장실에서 강서구 깡통전세 피해 예방과 개업공인중개사 재능기부를 위한 ‘강서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 강서구지회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서구와 강서구지회는 △깡통전세, 전세사기 및 불법중개행위 예방 적극 협력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재능기부 지원 △선량한 개인공인중개사의 영업권 보장을 위한 불법중개행위 근절 등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