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기간: 6개월
2. 자격증: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3. 84점(국어70, 영어85, 한국사90, 역학75, 설계85)+가산3
4. 각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기본강의는 듣지 않고 지안에듀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매일 1회씩 하루도 거르지 않고 풀었습니다.
*영어- 영어도 기본강의를 듣지 않았고 매일 (문법60문풀 후 해설, 하프모의고사 2회씩, 영단어 200개)
*한국사- 지안에듀 기출문제를 하루에 100문제~150문제풀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15~20회독정도 한 것 같습니다.
*역학- 지안에듀 이학민 선생님 강의를 처음에는 그냥 한번 듣고 2번째 들었을 때 완벽히 이해를 했습니다. 이론이 끝난 후 기출문제를 풀고 기출강의를 들으며 1회독 후 D형 문제만 재끼고 C형까지 보며 15~20회독정도 했습니다. *설계- 설계과목은 역학에 비해 처음에 이론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학민쌤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믿고 하라는대로만 중요하다 하는것만 외웠는데 한번 이론을 이해하니 기출문제에 들어가서는 어렵지않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설계 기출도 15~20회독은 한 것 같네요.
5. 마무리 국어 영어는 기출이 많이 중요하지 않아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몰라서 되는대로 계속 문제만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뭐 15~20회독이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두렵고 겁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1달만 공부하기 힘들지 적응이 되면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작년과 다르게 공통과목은 정말 갈수록 쉬워지고 전공과목 난이도가 작년과 비교해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토목직의 점수 커트라인이 낮고 미달도 나와서 그냥 찍어서 잘해보면 운좋게? 이런거 없습니다. 컷이 낮은 이유가 있고 그만큼 전공이 특히 역학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안에듀 학민쌤 강의를 듣고나서 오히려 공통과목 걱정이 될만큼 전공은 자신있게 되었습니다. 그누구도 이학민쌤만큼 쉽고 빠르게 그리고 역학 설계에 재미를 붙일 수 있게 해줄 순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명강의였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준비하시는분들 공통보다도 전공준비 많이 하시면 노력한만큼 결과로 나옵니다. 24년 공시생분들 화팅입니다. |
첫댓글 합격 축하드려요 비전공자셧나요?
토목공학과 3학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