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와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는 예수님의 말씀 묵상
2023.8.1
(막13:32-36)
32 "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33 Be on guard! Be alert! You do not know when that time will come. 34 It's like a man going away: He leaves his house and puts his servants in charge, each with his assigned task, and tells the one at the door to keep watch. 35 "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when the owner of the house will come back--whether in the evening, or at midnight, or when the rooster crows, or at dawn. 36 If he comes suddenly, do not let him find you sleeping.
예수재림의 때
최후 심판의 때
그때와 그 시는 성부 하나님 밖에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
사람들+천사들
심지어 아들이신 예수님 마저도
모른다는 말씀
그런데 오늘따라
예수님의 이 말씀이
몰라서 모른다는 말씀이 아니라 계획은 확정되었지만 그 때와 그 시는 정하시지 않았다는 말씀으로 해석된다
한마디로
기간(期間)이라는 기회(機會)를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Be on guard! Be alert!’라고 33절에 말씀을 잇고
34-36절에는 문 앞에서 집 잘 지키라는 미션을 남기고 출타한 주인의 이야기를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33-36의 내용을 보면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표현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 날과 그 시(時)가 가변적(可變的)이라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돌아오는 것은
재림하시는 것은 확실하지만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자유로우신 고유의 결정에 따라 정해질 수 있다는 말씀인 것
창1:22를 기점으로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이라는 언급을 12차례나 구약에 기록되도록 섭리하셨음을 본다
그런데 바울은 고전7:26에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라는 언급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가르침을 주었던 때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한마디로
재림심판(再臨審判)은 기정사실(旣定事實)
그러나 그 때와 그 시(時)는 미정(未定)
하지만 예수님은 징조를 통해서
그 날이 가까워지는 것을
대비하게 하셨으니...
I. 적그리스도의 출현 (마24:5)
II. 난리와 난리소문,전쟁과 기근(마24:6~7)
III. 기독인들이 핍박받는 때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마24:9)
IV. 그리스도인간의 배신 (마24:10)
V. 거짓 선지자 출현 (마24:11)
VI. 불법이 극성을 부리며, 신의와 사랑의식의 감소현상이 있을것입니다.
VII. 복음의 완전전파(完全傳播) 와 재림,심판(마24:14)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북한의 전쟁무기개발 및 도발
코로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한 화수난리(火水亂離)
예수님 말씀하신 모든 것이 현실화 된 그것을 보면
계3:20 예수께서 지금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시는 시점과 같음을 인식가능하게 한다
어제는 문득 내 뇌리에
“너는 정말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니?”하는
자문(自問)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이 무익한 종...”
마25:30에 해당 눅17:10에도 해당하는 답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대로 주님이 오신다면
나는 무슨 낯으로 주님을 맞이해야 할까
주님 앞에 서야 할까... 정말 마음이 착잡해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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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263장-이세상험하고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후렴>
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2)
주님의 권능은 한 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4)
죄사함 받은 후 새 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 날 늘 찬송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