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닉네임 》
국민의힘,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빈곤포르노' 발언에 강력 반발
오후 국회 윤리위 제소키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빈곤포르노 화보촬영' 발언에 대해 16일 "김혜자, 정우성도 포르노 배우냐"고 반박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오후에는 장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관심과 지원을 촉구한 것을 어떻게 화보 촬영에 비견할 수 있으며, 뜬금없이 '포르노'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단 말인가"라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격살인일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살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민주당이야말로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을 화보 촬영처럼 진행해 왔었던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이들의 비판 지점은 '포르노'라는 단어에 꽂혀 있다. '빈곤포르노'라는 표현은 가난한 사람의 모습을 소품처럼 사용한 경우를 비판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포르노'라는 단어는 자극적인 편집으로 동점심을 과하게 유도한다는 점을 두고 동원된 표현으로, '빈곤포르노' 표현 자체는 일부 구호단체가 모금을 하는 과정에서 빈곤을 전시하는 방식을 비판할 때 쓰여왔다.
김정재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픈 사람을 돌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일이라고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할 것"이라며 "유니세프, 세이브 더 칠드런 같은 구호 활동 단체가 포르노 단체냐"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들이 구호 활동에 모금을 호소하는 과정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이런 활동에 굳이 (빈곤포르노라는) 용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활동을 폄훼하려는 의도 아닌 가 싶다"며 "(장 의원은) 사전에 있는 말이라 (문제 없다)는 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형수 욕도 사전에 나와 있다"고 장 의원 말을 반박했다
함께 회견에 참여한 조명희 의원도 "장 의원 발언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을 비하하고 폄하하는 발언"이라며 "선행하는 여성이 많은데 포르노라는 단어를 붙이는 자체가 굉장히 문제 있고 기본 상식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xLE1fwNV
첫댓글 이야.. 뭐 할말이없네 ㅋ...
답답.....
뇌에 포르노만 든거 티내지 말라고
수준낮다
진짜 멍청해서 할말이 없네
일부러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거론하고 부풀리고 지랄하네 지금
저게 멍청한 2찍들한테는 먹힌다는거 알고 일부러 저러는거지 개역겨워
뭐라는거야 진짜
김혜자 정우성 개빡치겠다 ㅋㅋㅋ
와 대가리..
진짜 이 상황이 존나 코메디
불행포르노 빈곤포르노라는 말 모름? 개무식해서 빽빽 우기기나 해대고 수준떨어져;
진짜 대가리에 뭐 챠 들었냐 ㅅㅂ
갑자기 김혜자 정우성? 미쳤다 저 새끼들 분명 빈곤 포르노 뜻 알면서 더 저러는게 여혐 그 자체 아닌가? 도대체 누가 국짐 지지하는거임
또또 맥락 파악 못 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유사한남짓 하네
김혜자 정우성이 고소했으면
포르노에만 초첨 맞춰가지고.. 머리에 뭐가 들었기에..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꼬라지가 진짜 뻔뻔하다
저새끼들 모자란거야 도른거야...
저걸 뭐라해야하지?
민주당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논란 만들려고 발악하다 뇌가 고장난거 같아...
여성지지자들 자극주려고 더 저러는거 같음
빈곤포르노라는 단어 뜻을 모르면 사전에.좀 검색해보거 말을하던가...왜저러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