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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필 시가 있는 아침/동인 이채외 33인
靑原任基石 추천 1 조회 98 17.03.20 23: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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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0 22:10

    첫댓글 아빠가 시를 쓰셨는지는 몰랐네요. 책에도 실리고 멋지군요. 아빠의 엄마에대한(저에겐 할머니) 애정과 연민은 저도 잘 알고 있지요. 아빠에게는 세상 둘도 없을 태양과도 같은 존재였을 거에요.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오늘 옆을 한번 돌아 보세요. 아빠에겐 자나 깨나 아빠 걱정 뿐인 또다른 엄마가 있을거에요. 마지막 단락은 시적 표현보다는 편지 형식의 산문같은 느낌이 강해서 좀더 함축적 의미를 지닌 단어로 바꾸면 어떨까 해요.

  • 작성자 18.02.18 12:50

    알겠다. 그리고 가감 없는 지적 고맙다.뒤늣게 보고 댓글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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