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 당나라의 군사들이 고구려성을 둘러싸고 공격을 하고
태자와 왕을 구하기 위해서 연개소문과 비류등은
고구려성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먼저 와있던 의문의 남자에게
일부 동료가 당하고만다.
"와아아아아아!!!!"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당나라 군사와 고구려 군사의 함성소리가 서로 뒤섞인다.
"으아악"
여기저기서 붉은 선혈이 흩뿌려지고,
"치잇, 도데체 쓰러트려도 끝이없군"
건무태자가 당나라 군사들을 베어버리며 중얼거렸다.
"태자님!!!!"한쪽에서 급히 병사가 달려온다.
"무슨일이냐!?"
"1차방어선인 주작문이 뚤렸습니다!"
"제길.... 이대로 끝날순없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던 당나라 병사 한명을 베며 소리치는 건무 태자
같은시각 연개소문과 비류
"한창 교전 중인가보군, 어서가서 태자님을 도와드리도록 하자!!"
소리치는 연개소문.
"귀산!! 서천!! 너희는 폐하가 있는 곳으로가 폐하를 지켜라"
"알겠습니다!!!"연개소문과 흩어지는 귀산과 서천
"내옆에 붙어서 다니거라 비류!!! 각오는 됬겟지?"
비류를 처다보며 나즈막하게 말하는 연개소문
"물론입니다"비류가 대답했다.
"이야아아압!!" 푸슉,
순식간에 당나라 병사를 베어버리는 연개소문
이에 질세라 비류도 연개소문 옆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칼짓으로 적병을 벤다.
"흐압!!"
"으어어억...!!"쓰러지는 당나라 병사들
적들을 베는 연개소문이 고전하고 있는 건무태자를 발견한다.
"태자님!!"적병들을 계속 베며 태자쪽으로 전진하는 연개소문과 비류
"자네는 !!! 연개소문!!!"연개소문을 보자 태자 반가움을 감추지못한다.
"간만에 뵙습니다."문안인사를 하며 또한명의 당나라 병사를 베는 연게소문
"와줘서 정말 고맙네 정말 든든하군!!!"연개소문에게 기뻐하며 말하는 건무태자.
"신 연개소문 지금부터 적들을 섬멸하겠나이다."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적들을 베는 연개소문
"하아아아압!!"기합소리와함께 적들이 쓰러진다.
그때엿다.
연개소문과 비류 뒤에 있던 건무태자의 뒤로 병사가 돌아와서
태자를 급습하려했다.
"이런, 안돼!!"태자가 공격 받으려는것을 보고 소리치며 달려가는 연개소문
"...."비류도 동시에 달려간다.
연개소문과 비류가 건무태자에게 달려가고
건무태자가 공격 받으려할 찰라였다.
건무태자를 공격하던 병사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커헉..."
병사가 쓰러지자 병사를 죽인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
"휴우.. 아슬아슬할때 와줬구나"연개소문이 안심하며 말했다.
"하하핫 오랜이다 연개소문!!?"이외로 명랑한 목소리를 지닌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저분은???"비류가연개소문에게 물엇다.
"고구려 조의선인중 가장 강력한 사람중 한사람이지"연개소문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봐 너무 추켜세우지말라고 하하하,그보다 태자님괜찬으십니까?"
"다행히 자네덕분에 괜찮네, 정말 잘와주었네 흑벌무"안심하며 말하는 건무태자
"그런데 자네가 여기나타났다는건?"연개소문이 흑벌무에게 물었다.
"후후 물론이지, 모두 왔다네"연개소문이 말한의도를 파악했는지 흑벌무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으아아아아악!!"앞쪽에서 병사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후속병들이온건가??"건무태자가 경계하며 말했다.
"아 ~ 아닙니다 저들은.."흑벌무가 말하려는 찰나에 앞쪽에서 당나라 병사들이 쓰러지며
그들이나타났다.
그렇다 부여로 원정을 떠낫던 고구려 조의선인들 이었던 것이다.
그수는 실로 어마어마했으며 개개인의 능력도 상상을 초월하였다.
"저 흑벌무를 비롯한 조의선인 6개부대 고구려로 무사 귀환했습니다!"
"참으로 든든하구나!!!"태자가 감격 하여 말하였다.
"연개소문님!!!!"
"연개소문님!!"
소리가 난쪽을 돌아보며 연개소문이 말했다.
"황시호, 연화 임무를 잘 완수해주었구나"
"별말씀을.. 그보다 이제 고구려성 내의 당나라 병사 대부분은 정리된듯싶습니다."
"그렇군, 그럼 일단락된..건.."말을 하다가 아까 태자를 급습했던 병사쪽으로 황급히 달려가는 연개소문
"!!!!!"
"왜그러십니까???"황시호가 물엇다.
"...화랑이다"
"!!!!!"모두가 놀란다.
"젠장 폐하가위험하다 필시 화랑이라면 소수정예로 왔을터 어서 폐하가계신곳으로 가자!!"
연개소문을 선두로 모두 서둘러 달려간다.
고구려왕이 거주하는 궁내부
연개소문 일행이 달려가는 도중 복도에는 무수히 많은 병사들이 죽어있엇다.
"저건..."연개소문이 걸음을 멈추고 바라본 왕의문 앞에는 귀산이 쓰러져있엇다.
"하아아아압!!!"흑벌무가 잠긴 문을 부숴버린다.
제4화 불타는 고구려성 잘보셨습니까!?
애초에 조금더 쓸 생각이었는데, 궁금증을 자극 시키기 위해서!!!
이쯤에서 끈고 다음에 또 다시 찾아뵐께요!!!
과연 방안에선 무슨일이??
읽고서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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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소설방
창작
제 4화 - 『불타는 고구려성』
더득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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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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