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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사 평가 및계획
1. 전수 준비
1/31~2/7 (6주차) 확정
-전수 인원 결정
불가: 승호, 기태, 종석, 동준, 성용
가능: 희영, 연환, 자홍, 준구
미정: 진아, 현환, 상건, 경환, 진성, 민경
돈에따라: 미연
-개인별 출발지 :
각자: 현환, 경환
함께: 자홍, 연환, 상건, 진성, 민경, 준구
-각자 배울 악기 :
쇠: 경환, 진성, 민경
장구: 자홍, 연환, 준구, 상건
채상: 현환
-장보는 날짜 : 1/30(토) 책임자: 구자홍
-전수 자료집 준비: 황산주
-댓거리 내용 : 장래희망(진로), 뜻깊은 추억, 대학생활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 추천할 만한 관광명소, 자기자랑, 후회스러웠던 기억,
-패별 연습사항 : 그날 그날의 복습, 서로 돌아가면서 가르치기, 다른 패와 함께하기(1~2회),
2. 새터 준비
- 평가 :
진성 : 상쇠를 맡았구요. 아직도 엄청난 긴장감과 처음 방울진 감을 때가 생각이 나는데 안타까웠던 건 열심히 했던 만큼 조명이 부실했고, 다음 새터에는 공연 외적인 부분의 준비가 더 잘 되면 좋겠고, 자연대 학생회 측이랑 좀 더 조율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잘 되었고, 이번 새터는 좀 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완벽한 새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민경 : 새터 때 처음 공연하는 걸 봤는데 신기했고 그 때는 좀 잘 못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그 때부터 하고싶은 마음이..
경환 : 새터 때 공연을 봤는데요. 좀 어두워서 사람 얼굴의 인식이 좀 힘들었구요. 그 때 각시 멋있었고, 상쇄 좀 쩔었구요. 태평소도 쩐 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공연을 보면서 이렇게도 놀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저희도 빨리 새터 공연을 뛰고 싶습니다.
준구 : 많은 게 기억나지 않지만 백두마루 기를 들고 있던 분이랑 북춤을 멋있게 추신 남훈이 형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성 : 저도 그 때 신규형이 태평소 구석에서 불던 거랑 북춤 좀 잘 춘게 멋있었는데 오래되도 기억에 좀 남는 것 같아서 새터 때도 그런거 하나 인상 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라 : 새터 연습은 방학이라 그런 지 잘 모이기도 힘들고 연습도 부족한 것 같구요. 연습 일정을 짜려면 다수가 모일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그 때 자연대 학생회 측과의 회의를 통한 과정에서 서로 오해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새터 기획단 등을 만들 때 저번 저번에는 동아리 중에서 한 두명이 참여해서 서로 소통이 더 수월했었는데, 이번에는 동아리 소학회나 공연팀들과 좀 더 얘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새내기 방에 다들 한 둘씩 참여했었는데 방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리고 좀 끼기도 애매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그 방 멤버로 넣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방돌이 때는 좀 더 계획적으로 했으면 싶어요. 마지막 날 뒷풀이 할 때 방에 들어가서 새내기들이랑 노는 것도 좋지만, 백두마루 방에도 새내기들을 받을 준비를 해놓아야 할 것 같아요.
현환 : 관문통과부터 보면 그 때 그 때 다르겠지만, 이번에는 수학과랑 같이 했었거든요. 저희가 조금 수학과 관문통과를 하는데 방해를 준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공간도 좀 보고 상대측도 배려할 줄 아는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터 공연은 참 애매한 부분인데.. 저희 풍물 공연은 서로 어울려 놀고 그러는 건데 이번 공연은 정말 밴드 공연처럼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너무 최선을 다한 모습이 좀 아쉬웠어요. 공연 끝나고 공연에만 취해있는 모습들이..풍물이 흥에 겨워서 노는 거니까 조율을 좀 잘했으면. 원래의 취지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았나 싶네요.
승우 : 새터 때 치배를 기수로 했는데 솔직히 연습을 많이 안 했던 것 같아요. 자연대 측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서로 기분도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공연이 잘 끝나서 기분은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잘 했으면
동준 : 작년 새터 때 치배가 최다인원이었다고 했는데 이번 새터는 참 많을 것 같아요. 저번 새터 공연의 경우에는 신규두루님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맞춰 새로 암기할 것도 많았는데 조명 등 때문에 멋있었다기 보다는 좀 어지러웠던 것 같아요. 작년에 저는 잡색으로 뛰었는데 평소 저희가 공연을 할 때는 잡색 놀이도 많았는데 저번에는 진 따라가기도 바빠서 놀기 힘들었는데 이번 공연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했으면.. 제가 신입생 때는 새터 때 기차놀이를 했었는데 재밌었거든요. 후회없는 새터공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숙진 : 저는 새터 때 장구치배를 했었는데요. 아쉬웠던 부분은 꼬깔을 열심히 준비해 갔었는데 항상 공연마다 그랬듯이 몇분이 지나지 않아서 다들 벗어던지는 모습이 좀 아쉬워서 이번에는 자기 머리사이즈에 맞는 꼬깔을 쓰고 제대로 공연했으면 좋겠구요. 신입생들이 보기에는 저희 공연이 좀 긴 편인 것 같아요. 좀 지루한 것 같아요. 방돌이도 저번에는 뒷사람들은 잡담하고 하는 사람들만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계획적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관문통과( 청어엮기, 뽑기하여 장구 가락치기, 단어 몸짓으로 표현하기) : 청어엮기 결정
09 새터에 대한 09두루님들의 의견 : 다른 것 보다 부담감은 적었다. 조금 산만한감이 있다(정신없이 갑자기 시작). 스킨쉽 등이 있어 서로 친해지는 데 도움. 가장 편한 종목. 해설을 재밌게 했었던 것 같아요.
* 보충 : 충분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구성할 때 재미요소(꽃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내기 홍보 :
* 공연 전 : 새터 방 멤버에 같이 참여하기, 백두마루 이름표 만들기(자연스럽게)
* 방돌이 : 방돌이 팀을 나눠서 하기(모두 참여)
* 보충 :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마음가짐!(이름표가 없더라도)
-새터 날짜 : 2월 24,25,26(수,목,금)
-새터 장소 : 충주 또는 청주, 한시간 반 거리
강당 - 인원 3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음
-새터 인원 : 못갈 것 같은 사람(소라, 진성)
-공연 내용 : 시간(20-30분)
* 판굿에 개인놀음 정도
* 인원확정날짜 : 1월 21일. 1월 24일에 새터 관련 회의
3. 10학번 신입생 홍보
-개강 후 데스크
4. 10학번 신입생 환영회
-평가 :
진성 : 잘 기억 안나는데, 우선은 아는 얼굴 보면 다 오라고 했던 것 같구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 같았고, 학번 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좋았구요. 장소나 음식 시키는데 문제가 있었는 데 보완해야 될 것 같아요.
기태 : 선배님들이 새터 때 애들과 많이 친해져서 처음 보는 아이들이 신입생 환영회 때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새터 때 얼마나 끌어들이느냐에 따라 신입생 환영회 참석율이 결정될 것 같아요.
민경 : 신입생 환영회 때 30-40분 늦게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5분도 안 되서 그냥 가서 내용은 잘 모르겠구요. 장소는 좁은 데 사람은 많아서 정신 없었고 이번에는 좀 더 큰 장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미연 : 장소가 좀 더 컸으면 좋겠고, 기수별 장기자랑은 해야죠.
경환 : 신입생 환여회가 저는 처음에 홍보가 안 되서 몰랐어요. 나중에 동준, 재승 형과 사적인 자리 때문에 늦게 알게 됐어요. 생각보다09가 많이 오니까 정신이 너무 없었어요. 몇 몇은 있다가 그냥 갔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10들을 잡을 지를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자홍 : 이번 새내기 환영회는 연습실에서 했었는데 처음부터 술집에 갈만한 돈이 없어서 연습실에서 했었어요. 원래는 술을 먹을 수 없는데 아시는 분이 편의를 봐주셔서 술도 마시고 버너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안 될 것 같으니까 장소 물색이 미리 필요할 것 같아요. 좀 늦게 왔는데 정신없거나 뻘쭘해서 먼저 간 사람들이 많은데 선배들이 이미 와 있는 사람 이외에도 새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정도로 많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준구 : 기억은 잘 안나는데요. 특별히 신입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자홍두루님 말씀대로 잘 상의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성 : 저는 못 와서 할 말이 없네요.
소라 : 그 때 휴학해서 별 관심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바라는 점은요. 항상 홍보할 때가 추워서 시간표를 짜지만 데스크에 잘 나가지 않는데 그런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신입생 환영회 때는 장소도 중요하지만 미리 준비해서 늦장 부리지 않았으면..
10학번이 들어오면 09학번들은 처음 후배들을 맞는 자린데 주체를 맡아야 할 입장에서 09들이 주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환영회 시간표도 미리 짜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프로그램)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술 마실 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놔야 할 것 같아요. 단절되지 않도록.
현환 : 신입생들이 비좁아서 앉아있었는데 왔다가 그냥 가는 일이 없도록 09학번들이 경험했으니까 토대로 강의실을 빌린다는 등 미리 준비가 필요하고, 지연되는 시간에 뭘 할 것인지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용 : 저는 그날 사람도 많고 해서 좋게 기억이 되는데 올해랑 내년이랑 다른 게 올해는 08이 거의 없어서 관리가 힘들었다고 생각이 되지만 09학번의 경우에는 인원이 많아서 10학번들에게 할 수 있는 게 좀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올해보다는 좀 더 잘해야겠죠.
09학번은 인원이 많지만 10학번은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하는 인원이 엄청 줄어들 수도 있는 거에요. 09학번이 맞는 첫 후배니까 좀 더 넓은 아량으로 힘을 쏟아부어서 후배들을 받길..
연환 : 시간이 40분 정도 미뤄졌던 것 같은데 그 때 시간 개념이 일년 내내 간 것 같아요. 그 때는 온 다는 사람들이 더 있어서 기다리다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어도 냉정하게 제 시간에 맞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승호 : 자리바꾸기 게임 재밌었구요. 그거할 때 친한 사람들 모두 떼어 놔서 모두 뻘쭘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 같구요.
승우 : 제가 늦게 와서 장기자랑하고 집에 일찍 가봐야 되서 갔는데, 장기자랑할 때 참 부끄러웠어요.
동준 : 올해 신입생 환영회 할 때 초반에 동방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는데 운좋게 연습실을 빌린 사람들이 안 써서 빌릴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재학생들만 해도 동방에 앉기 불편하니까 미리 장소섭외가 필요할 것 같고, 프로그램도 미리 짜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기수별장기자랑은 재학생들은 미리 생각해놨다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02,03학번들의 노래는 좀 그랬던 것 같아요. 올해 보면 예상인원보다 신입생이 너무 많이와서 이름표도 사러가는 등 너무 바빴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해봅시다.
숙진 : 미리 장소섭외가 필요할 것 같구요. 그거 빼면 다들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술 취한 신입생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것 같아요.
-신입생 환영회 날짜, 시간 :
*날짜 : 3월 12일/19일
*시간 : 대략 6시-7시 (밥먹고)
-신입생 환영회 장소 : B03
*미리 경비아저씨께 허락받아놓기.
-신입생 환영회 주체 : 09학번
*진행자 : 김기태 (총괄은 추후에 정하기)
*3월 5일까지는 계획 정해서 올리기
-먹거리, 술 : 추후 총괄자에 의해 계획
5. 지신밟이
-평가 :
동준 : 상쇄를 3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해서 왠지 덕담 같은 쪽에서 08년도에 비해서 준비가 좀 부족했던 것 같고, 마지막에 좌도랑 우도랑 함께 아주캠프에 가서 했던 것은 당시에는 아주캠프 이모님에 초대를 하셔서 간 거였는데 괜찮았어요.
진성 : 09를 많이 받고 처음으로 하는 행사였는데 인원이 많아서 좋았던 만큼 한명한명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하루종일 치느라 힘들었는데 웃으라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잘 끝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재밌다는 두루님들이 많아서 다행이었어요.
진아 : 지신밟이 때 장구를 쳤는데 그 때 뭣도 모르고 치기만 해서 힘들어서 안 치고 많이 놀기도 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고 수업도 빠지면서 하니까 더 재밌었고 여러 음식점들 가면 엄청 반겨주시고 음식들도 많이 주셔서 좋았어요. 이제 신입생들 오면 첫 행사일텐데 재밌게 잘 놀도록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경 : 이번에 지신밟이 할 때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미연 : 지신밟이 때 처음 이제 공연 비슷한 걸 해서 긴장도 했었는데 여럿이 해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희영 : 소고를 했는데 뭣 모르고 따라가기만 해서 재밌기만 했어요. 올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자홍 : 제가 대포수를 했었는데 올해 대포수를 누가할지는 모르겠는데 스폰을 돌 때 미리 조사를 하는데 가게를 나눠서 하게 될 때 늦장 부리지 않고 빨리빨리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빨리 해야 길을 짤 수 있고 동선이 나올 수 있거든요. 미리 짜도 막상 당일 되면 많이 바뀌기 때문에 준비를 할 적에 빨리 빨리 조사를 해줬으면 좋겠구요. 지신밟이라는 게 저희만 재밌자고 하는 행사가 아니라 가게의 액을 쫓아주고 가게 주인이 재밌어야 하는데 음식도 가게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면서도 부르는 거니까 10년 때 하고 다음에도 부를 수 있도록 재밌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로 10학번들도 처음이라 뻘쭘해 할텐데 09학번들도 한 번 했던 거니까 주인 아저씨, 아줌마 분들이랑 재밌게 잘 놀아드렸으면 좋겠어요.
준구 : 지신밟이 때 신입생들이 와서 얼마 안 되는 기간이라 재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고, 늦어져서 추웠는데 시간이 잘 지켜져야 할 것 같아요.
경환 : 첫 행사였는데 잡색을 맡아서 참 기억에 많이 남아요. 10학번들에게 잡색을 적극 추천해서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요.
지성 : 저는 지신밟이 안했는데요. 끝나고 친구들 하는 거 봤는데 재밌어보였어요.
소라 : 지신발이가 돌아가면서 주체를 하는데 올해도 저희가 아니잖아요. 회의를 가서 전달이 잘 되면 좋은데, 회의를 갈 때 한 명이 꾸준히 가줬으면 좋겠어요. 오랳는 신규두루님이 가셨는데 왜 가셨는지.. 전달이 잘 되서 계획이 체계적으로 잘 짜졌으면 좋겠어요. 지신밟이에도 규칙이 있는데 그걸 지키고 했으면 좋겠구요. 동선을 짤 때 언제쯤 와야하는 지를 묻는게 아니라 미리 계획을 짜고 이 시간이 괜찮은지를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정확한 시간) 학교 안에서 스폰의 의미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팔달관 시험보는 기간이었는데 매점에 갔다가 안 좋은 얘기를 들었거든요. 미리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기태 : 다른 패들과 친해지는 제일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작년에 친해지지 못한 사람들과 더 친해졌으면 좋겠구요.
현환 : 지신밟이가 가게들의 액을 쫓아주고 복을 비는 건데 의미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잘하다가 나중에 되면 가게에 들어가기만 해도 앉아버리는 좀 산만한 모습이 보기 안좋았어요. 가게 주인들이 보면 삥뜯으러 온 기분일 것 같아요. 정작 상쇄나 대포수가 좋은 말 해도 한 둘이고 다수가 산만하니까 보기가 안 좋더라구요. 내년에는 그렇지 않도록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이 되도록 선배가 후배에게 힘을 돋을 수 있었으면 ..
성용 : 새내기들이 들어와서 하는 굿적인 첫행사인데 솔직히 좋아서 들어온 사람보다 다들 어리버리해서 들어오는데 솔직히 부담이 있을 수가 있어요. 내년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으니까 미리 사전에 지신밟이에 대해 의미 등을 얘기해 주고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선배들의 몫인 것 같아요.
승호 : 아주대가 다시 가고 싶구요. 아이들 가락 하나도 모를 때니까 해결책은 모르겠지만 .
숙진 : 저는 그 떄 수업이 많아서 지신밟이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 신입생분들이 악기를 치지 못해서 뻘쭘해 했는데 선배들이 앞이나 옆에서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충 : 지신밟이 회의에 가서 이 평가를 한 번 읽어주고, 계획을 짤 때도 평가 위주로 짰으면 좋겠습니다.
6. 이월식
-평가 : 낮 시간에 프로그램 계획이 잘 짜여지지 않음.
동준 : 이월식비를 걷거나 뒷정리 등 끝난 후에 이뤄지는 것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음.
진성 : 선불로 참여하는 게 좋을 듯.
자홍 : 이월식 뿐만 아니라 돈 문제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돈을 걷을 때 다음에 낸다는게 아니라 옆사람에게 빌려서 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총무님도 좀 강경하게 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소라 : 그날 당일에 걷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미리 공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당겨쓰지 말고 돈 걷히면 합시다.
경환 : 장보러 갈 때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이월식 날짜 : 4월 3일-4일(토,일)
-이월식 장소 : 한달 전에는 예약, 미리 알아봐야..
-선배님들께 홍보 : 08주체
* 사회생활 하시는 선배님들은 바쁘시니까 한달 전에는 하셔야..
* 3월 개강총회 때 다시 토론
7. 고사
- 평가 :
소라 : 주체학번이 처음으로 인사를 하는 자린데 이월식 갔다와서 너무 급해서 이월식 가기 전에 고사에 대한 얘기를 미리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시간에 해야하고 다른 패들에게 연락을 잘 돌리고,, 자연대나 과장들이 꼭! 참여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뒷풀이 장소도 미리 계획을 잘 잡았으면 좋겠어요.
-고사 장소 : 학생회관 앞 마당
-고사 날짜 : 이월식 후 4월 9일
*보충 : 홍보물은 서면으로 각 과와 풍물패에게 전달, 전해주면서 주체학번들과 각 과장들의 만남.
- 뒷풀이 장소 : 고사장소와 동일
8. 창립제
-평가 :
동준 : 올해 창립제의 경우에는 음식, 전부치고 할 때 접시도 부족하고 해서 다시 사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신입생분들이 많아서 계산착오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잘 계산해서 남으면 쓸 수 있는데 부족하면 문제가 되니까 여유있게 사왔으면 좋겠구요. 선배님들께도 미리미리 연락해서 무조건 한 달 전에 했으면 좋겠어요.
진성 : 너무 업돼서 대낮부터 뻗어서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죄송하구요. 제가 없어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거라 생각하고 다음 창립제도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아 : 창립제 때 지원이랑 같이 광년이를 했었는데 정기공연 때 소후같이 진짜 광년이가 아니라 좀 약해서 .. 거의 못 뵙던 선배님들을 그 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민경 : 저는 아쉽게도 창립제 때 참석하지 못해서 ......
자홍 : 이거는 정기공연 때 나왔던 얘긴데요. 굿적으로 잘하는 것 보다 상치배보다 뒷치배를 좀 더 늘려서 창립제는 선배님들을 초대하는 자리니까 선배님들이 왔을 때 맞아줄 수 있는 인원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선배님들 오시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고학번선배들이 조금이라도 더 있으면 선배님들이 덜 뻘쭘하실 것 같아요.
준구 : 저는 창립제 때 중간에 갔었는데요. 다음 창립제 때는 올해보다 더 많은 선배님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환 : 창립제 때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는데, 선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창립제인 것 같아요. 10학번들에게는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덜 뻘쭘하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지성 : 좋았던 거는요 선배님들과 많이 만나고 얘기할 수 있었던 점.... 아쉬웠던 점은 신입생이라 먼저 잘 못다가가고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체학번이니까 대접도 잘 해드리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기태 : 창립제 때 선배님들도 많이 오셨다 가셔서 그동안 백두마루에 어떤 선배님들이 있으셨나 알 수 있었떤 기회였고, 소고을 해서 악기를 칠 때 재밌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선배님들 악기 치시는 거 구경하고 술도 같이 마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성용 : 창립제가 졸업한 선배님들 편하게 동아리 올 수 있는 몇 안되는 날이거든요. 저희도 나중에 졸업하고 결혼하면 이럴텐데 재학생 입장에서는 편하게 해드리는 게 우선인 것 같구요. 선배님들도 후배들이 치는 거 보면 잘치고 못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굿 적인 거에 욕심 갖지 말고 편하게 해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시는 분 한 분 한 분 소홀해 하지 말고..
소라 : 이번 창립제는요. 제가 올해 행사를 생각해봤을 때 제일 힘들었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뒷치배가 너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피곤하니까 선배님들이 오셔도 반갑게 맞이하지 못했던 것 같고.... 뒷치배를 더 늘릴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으면 꼭 소수끼리 장난치게 되는데 그러면 선배님들 끼리만 얘기하게 되고.. 서로 관심이 없게 되는데 먼저 가서 인사를 하면 선배님들이 많이 좋아하시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다가가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겠구요. 굿을 치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 다른 걸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 뭘 해야할지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상건 : 올해 창립제 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늦게 왔는데 뒷풀이 가려고 할 때쯤 왔는데 내년에는 꼭 창립제 처음부터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환 : 제발 그런 자리에서 주량은 좀 알아서 해주세요.
승호 : 소라누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작년에 저도 못했던 건데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숙진 : 작년 창립제 때는 쉬는 시간에 피구를 한다는 등 계획세웠었는데 막상 당일에 공이없어서 흐지부지 했었는데 올해는 계획을 세웠으면 준비도 했으면 좋겠어요.
-창립제 날짜 : 5월 1일 이나 8일 중에 선배님께 연락드리기
* 선배님들이 5월 5일은 가족끼리 지내시게 되다 보니까 못 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날짜를 변경하게 됐는데 그 주 토요일이나 전주로 옮겨야 할 것 같아요.
* 미리 선배님들께 전화드려서 날짜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날짜 두 개를 미리 정하는 쪽이 나을 듯
* 3,4월 총회 때 다시 꼭 !!
-선배님,휴학생들에게 연락 : 한달 전! 한달 전에 전화드리면서 주소 다시 확인하기
-초대장 만들기 : 만들기, 3,4월 총회 때 다시 안건, 창립제 날짜가 정해지면 그 전주까지 도착하도록(열흘 전에 발송)
-창립제 내용 : 연극, 판굿, 체육대회, 추억의 놀이, 인간 윷놀이,
9. 대동제
-평가 :
소라 : 행사 뒤에 항상 뒷정리가 잘 되야할 것 같아요. 다 같이 행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정리하고 다같이 옷갈아입어야 할 것 같아요. 개인행동은 삼가야.. 다른 패한테 부탁을 했었는데 다른 패들은 우리처럼 공연을 오래하지도 않고 음식도 많이 안해서 부탁할 때 미리 말해줘야 될 것 같고, 학교에 계시는 선배님들께 미리 연락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대동제 연습에 대해 회의할 때는 심각했는데 실제로는 그 만큼 연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동제 내용 : 판굿, 우리만의 찻집, 술집, 수익사업, 염색(손수건 규격에 따라 팔기), 간단한 만들기, 난타, 떡매, 마당극, 사자놀이
10. 연습
합숙으로 진행. 1박 2일
[2]기타....ㅋ
1. 기타안건
-장판: 치수 완성, 가격 알아본 후 결정.(견적, 가격 1/8 전에 카페에 올리기)
-동아리 콘테스트 미리 준비하기.(10년도 부터는 담당자 정하기)
-악기관리 장부 만들고 관리자 정하기.
-공간위에 건의할 사항
(문이 밖으로 열리도록 수정, 히터 고쳐주기)
-16일 토요일 보라누나댁 방문(연락담당자: 기태, 종석, 경환)
-스키장 갑시다~ㅋ(진성 기획)
-고깔 보관
2. 개인 평가
민경 : 오늘은 저번 총회랑 다르게 사람이 많이 올줄 알았는데 못오는 사정이 있겠지만 못와서 아쉽구요, 오늘 열심히 회의해서 다 정한 만큼 다음 학기도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진성 : 오늘 휴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엘티에 왔는데 저번 총회 때 참석율 저조해서 통보를 많이 했는데도 무책임한건지 진짜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엘티도 참석이 적어서 그렇네요, 너무 09들의 동아리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내년에 바뀔지 모르겠지만 더 분발해주세요, 오늘 회의 잘 정해진 건지 모르겠는데 빨리 정해져서 기쁘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희망찬 새해를 맞아보아요,
기태 : 눈이 와서 그런지 오늘 애들이나 선배분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안오셨네요, 저도 늦었지만. 회의할 때 사람이 없어서 결정하는 것이 힘들어지니까 활발히 참석 많이해서 적극적으로 회의 진행됬으면 좋겠네요. 다음학기 새내기 들어오는데 좀 더 책임감있는 동아리 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용 : 늦게 와서 죄송하구요, 그래도 처음에 왔을 때 열심히들 하고 있는 모습에 좋았어요. 물론 사람은 만족할만할 정도로 많이 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저번 종강총회때 미루어졌던 것들을 오늘 진행했는데, 해결 된것도 있고 막힌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과정들을 거쳐가면서 다 필요한 거라 생각해요. 안되는 일도 있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거쳐서 해결하는 법을 배워가는 거 같아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살 또 늘었네요. 내일 모레 서른이네요..................................... 훅간다 너네.
경환 : 오늘 엘티라고 해서 어제 새벽에 올라왔는데 정작 엘티에 오니 09가 세명밖에 없어서 너무 착잡했구요. 종강총회 끝나고 카페에 참여 좀 많이 했으면 한다고 09들을 위해서 글을 올렸는데 안 와서 씁쓸해요. 문자에도 불구하고 답장이 없으셔셔 진짜 답답합니다. 모두 다시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종강총회 때 못했던거 이번에 해서 속은 시원하구요 내년에는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연환 : 결국에 종강총회 때 있던 사람만 남게 되었는데요, 조금 착잡하네요. 투표하라고 글 올라왔는데 12명 투표했네요. 그것도 제 느낌이지만 종강총회때의 사람들만이 한 거 같아요., 다음에는 이런 안 좋은 느낌부터 떨쳐내야 할 거 같구요. 현환이형 25세 넘은 거 축하드려요.
자홍 : 일단은요 보통 엘티나 회의를 하면 온 사람들이 정하게 되고 못 온 사람들은 그것에 따라 가야되는거잖아요, 근데 사람이 너무 안 와서 못 정한다는 것이 아쉽네요, 온사람보다 못온사람이 많아서 어떤 결정을 못한다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공연하거나 연습할 때는 재밌으니까 오고 회의같은 지루한 건 안 오는 모습이 제가 예전 동아리 들어왔을 적 모습과 똑같네요. 그래서 선배들이나 동기들의 역할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선배나 동기들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나오게 된거같아요. 대화를 많이 하면 참여율이 많이 올라 갈 거 같아요. 방학 기간동안 안 나온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희완 : 헣허허헣ㅎ허허 입은 있는데 할 말은 없네요. 오는데 소라누나한테 연락이 왔어요. 왜이렇게 연락도 없고 안 오고 그럴 수가 있니.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해야지 하는 말을 들었어요. 1년동안 제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상건 : 엘티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네요. 오늘 아쉬운 점은 눈이 내려서 집에 일찍가고 회의에 늦고...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들 회의하자는 의지로 여기 와서 이렇게 끝이 났네요. 앞으로 방학 세운 계획대로 이번 방학과 다음 새 학기를 잘 꾸려나가 봅시다.
동준 : 오늘 사람이 특히 09두루님들이 많이 없었는데, 선배들도 저번 엘티에 비해서 많이 없으시긴하지만 연락있으신분들도 있었는데...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별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눈이 오니 못 온다는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안 왔으면 좋았겠는데. 오늘 결석율이 높은 건 기상문제때문이라고 봅니다. 오늘 회의를 준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결정을 많이 못했습니다. 저번 엘티도 그랬는데 이번 엘티도 그러네요, 그래도 이번 해의 마지막 행사에요. 그러니까 뭐 안 좋았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5일후죠. 5일 후 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현환두루님 면접 꼭 붙으시길 바라요.
현환 : 엘티에 참석유무에 대해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저는 예전에 들어올 때 엘티 때 꼭 참석해야한다 그런 말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인원이 많아지다보니 결정해야 할 일도 많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막 다들 기분이 안 좋아지는데 사실은 그런 것에 신경을 많이 안 썼으면 좋겠어요. 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그날 얘기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온 것이고 안 온사람은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고 또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 말이 많이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늘 반도 안 온 상황에서 엘티를 진행했는데 회의가 오늘은 빨리 끝났는데 보통은 회의가 길잖아요, 그래서 쓸데없는 말은 줄였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오늘 면접 잘 보라고 글 써주신 분들 고맙고 오늘 회의 수고하셨습니다.
종석 : 오늘 회의가 있다는 걸 알고, 방학계획에 맞추어 오늘 아침에 학교로 다시왔음(8시간 걸림...) 생각보다 사람 수가 적어서 놀랐다. 안온사람에 대한 기분이 안좋다는 생각은 한다. 안 온 사람들 생각도이해해줘야 할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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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평가ㅠㅠ 너무 단촐하잖아요!! 현환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들켰네...ㅎㅎ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과 상황들과 사람들의 짬뽕속에서도 추운 눈보라를 뚫고 엘티를 마치신 후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남은 2009년도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한 해 정리 잘 하시고 새로운 2010년을 위해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긴긴 회의내용 올리느라 수고한 경환학우와 이 긴긴 내용을 날적이에 쓰셨을 서기님께 감솨.ㅋ 저도 한 개인으로서 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또 많은 사람들의 친구로서, 제자로서, 몇안되지만ㅋㅋ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그리고 백두마루의 한 구성원으로서 내 역할을 얼마나 했는지, 얼마만큼 살았는지 평가해보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약5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저에겐 더더욱
죄송한데 저 이 회의쓰신 분은 숙진 두루님이에요ㅋㅋ
...의미가 깊은데요,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의 개인평가도 진지하게 함 들어보고 싶은 깊은? 관심이 생기는군요. ^^* 정말 오랫만에 전수도 같이 가서 연습도 같이 하고 싶은데, 과외일정때문에 전수내내 함께하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후발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 벌써 막 설레고 떨려요;; 보라지네 할머니댁 같이 가시는 분들은 우리 그 때 푸진 굿 한 판 같이 놀아보아요~ㅋ
아, 그리고 내년이면 우리 학교를 같이 다니게 될 듯 한데, 방학동안 미리 친해지기작업을 할까 합니다.ㅋㅋ아.. 쑥쓰..;; 이미 친한 분들도 좋고, 저랑 밥 한 끼, 차 한 잔, 호빵 한 입(술은 사양..;;) 같이 하고 싶은 학우들은 제 핸폰으로 학번, 이름과 함께 문자 날리시면 같이 데이뚜 해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방중에는 과외가 낮중에 많고, 화,금은 풀로 있으니 참고해서 연락주세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