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트 원단은 생산시 단위중량(야드,미터당)오차가 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단위중량의 오차 허용범위를 둔다고하던데...(완제품기준)
1. 보통 몇 %정도의 허용범위를 두는지?
2.한국, 혹은 국제 규약이나 표준에 나와 있는지?(나와 있다면 웹사이트 주소라든가까지...)
3.단위중량을 계산할 때 총 오더수량의 단위중량으로 계산해야하는지 롤당 단위중량으로 계산해야하는지?
주위에선 3%다, 5%다, 정해진게 없다,롤당이다, 오더수량이다,... 말이 많은데...
만약에 원단 종류에 따라 다르다면 알로바와 스미스지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견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편직물은 직물과 달라서 신축성으로 인해 가공시 어느정도의 편차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국제적인 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고 제조사에서 OFA를 낼때 허용치를 표기하여 제시를 합니다. 보통 NON SPAN물은 ±3%, SPAN물은 ±5%를 일반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알로바는 NON SPAN이죠... (단위 중량에 대한 편차를 말하는 것입니다.)
OFFER상에 60" 260GR/YD(±3%)로 제시를 했을경우 실제 작업된 단위 중량이 252.2~267.8GR/YD까지는 SPEC대로 작업이 되었다는것을 뜻하고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뜻이겠죠? (허용치는 %로 하는수도 있고 ±10GR/YD처럼 중량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허용치를 총 오더수량의 단위중량으로 적용시켜야 하는지, 개별롤당 단위중량으로 적용시켜야 하는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연히 개별 롤에 대해서 허용치 준수 여부를 따집니다. 예를 들어 전체 10,000yd 중에서 230gr/yd 롤이 있고 280gr/yd롤이 있을 경우 전체 오더의 평균값으로는 허용치 안에 들어가겠지만 중량 편차가 그렇게 많이 나는 원단을 같은 오더에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