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 청년부 성경공부 자료 입니다.. 21p분량인데요.. 복사하셔서 보세요..
다빈치코드를 멋지게 깨부숩니다..^^
다빈치코드 진실인가? 허구인가? The Davinci code fact or fiction?
행크 헤네그라프.폴 아미어 지음/김병두 옮김, 2004년,생명의 말씀사
1부 다빈치코드의 허구성- 폴 마이어 Dr. Paul L. Maier는 Western Michigan University의 고대사 담당 교수. 하버드 대학 졸업.독일 칼 바르트 밑에서 수학.최고 성적으로 신학박사학위받았음. 신약성경과 관련된 고대역사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 고대역사에 관련된 서서 씀.
종교 다원주의시대에 타종교 비판은 금물
예)다신교와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 불교의 창시자인 고타마붓다가 숲 속에서 명상하기 위해 처자식을 버리고 떠난 사실- 편협하고 무지하다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예언자 마호메트 일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행위-작가 살만 루시디가 이슬람을 모독하는 ‘악마의 시’를 썼다고 하여 이란의 정치 종교 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그를 처형하라는 종교 법령 파트와(fatwa)를 내림.
예수님을 심판했던 성금요일(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날)에 있었던 유대인들의 행동-반유대주의라는 공격을 받음.
단 예수님을 풍자하고 예수님이 세운 교회를 왜곡하는 발언:진보적인 것으로 평가, 자유주의적인 태도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임.
#예수게임
지난 40여년 동안 기독교에 관하여 다루면서 정작 예수님과 기독교의 진정한 기원에 대해서는 겨우 다루는 시늉만 하는 선정적인 책,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러한 현상을 폴 마이어는 예수 게임이라고 지칭. 복음서들을 바탕으로 예수님에 대해서 전체적인 윤곽을 그린다음 마음대로 왜곡. 여러 가지 덧칠을 하고, 기묘한 배경을 마련한 다음 예수님의 생애에 실제 일어났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여러 가지 일화들을 덧붙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성경에서 설명하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실패.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 더군다나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예수님의 모습이라면 이기는 게임. 이 게임에서 이긴 승자에게 주어지는 상은 신문방송에서 대서특필하여 전국적으로 유명 인사가 되는 것. 그렇게 되면 신실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목소리는 무시되고 그러한 상품만 날개 돋친 듯 팔림
0 이교도 철학자 셀서스:2세기경 처음으로 예수 게임의 규칙을 만듬.
0 영국의 역사학자 휴 스콘필드:1966년 자신의 저서에서 예수님이 마치 유월절 음모론자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것으로 묘사. 예수님은 가짜 구세주일뿐이었으며 골고다 언덕의 처형 장면을 치밀하게 계획했던 인물로 묘사 Hugh J. Schonfield, The Passover Plot-A New Interpretation of the Life and Death of Jesus
0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원본: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에서 예수가 사도 바울의 경멸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묘사. Nikos Kazantzakis, The Last Tempation of Christ
0 전세계적으로 정치적 격변기였던 1960년대에 영구의 종교 사회학자 S. G. 브랜든은 자신의 책들에서 예수님을 급진적인 혁명주의자로 묘사.
o 영구 학자 존 M.알레그로는 한 때 死海文書연구에 참여하였으나 1970년 [신성한 버섯과 십자가]:예수님은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그들은 윗부분이 빨간색이고 하얀 반점이 있는 광대버섯(예전에는 파리를 잡는 독을채취했음)의 환각 성분에 취하여 자신들의 비밀을 은밀히 전수하기 위해 복음서를 썼다.
0 모튼 스미스는 1973년 [은밀한 복음서]:예수님이 일으킨 기적들은 모두 교묘한 속임수에 불과. 예수님은 솜씨좋은 마술사.
0 호주의 작가 도노반 조이스:[예수 두루마리]에서 코란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비슷한 주장을 함.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80세까지 장수했다고 주장.
01980년 미카엘 베이전트,리처드 레이,헨리 링컨 영국의 BBC 방송 기자 3명이 공동 저술한 [성혈과 성배]에서 예수님이 혼인하였다고 주장.-이 저자들의 주장이 [다 빈친 코드]의 바탕이 됨-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하여, 자녀를 낳았고 그 후손들이 중세 프랑스의 메로빙거 왕조를 이었다는 것.
0뮤지컬 Godspell에서 예수님을 마치 어릿광대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냄
0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는 예수님을 록음악을 하는 구세주로 묘사
01990년 존 도미닉 크로산 교수는 ‘예수 세미나’를 주도하면서 [역사적 예수]에서 예수님이 사회혁명가였다고 주장. 크로산은 예수님의 생애에 일어난 거의 모든 일들에 대해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있다.
텔레비전과 영화계는 항상 이러한 책들을 재빠르게 이용. 방송에서 예수님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고 하면, 진지하고 중도적인 성경 연구자들의 의견보다는 급진적이고 수정주의적인 사관을 가지고 있는 비평가들의 의견에 더비중을 둠. 이러한 수정주의적 시각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책이 바로 댄 브라운이 쓴 [다 빈치 코드]. 이 소설은 [성혈과 성배]의 줄거리를 모방한 것. 40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음. 영화화할 예정.
이 소설이 성공한 비결이 무엇일까?
-특이하다.
-적절한 타이밍: 최근 가톨릭 신부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비롯한 각종 스캔들이 터지면
서 사회적으로 가톨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게 되자, 그러한 시류를 절묘
하게 이용한 것.
-급진적인 페미니즘:막달라 마리아에 대해 다룬 2003년 12월8일자 뉴스위크지의 커버 스
토리에 나타난 급진적인 페미니즘 운동이 벌어지고 전반적인 여성 인권
운동이 성장하면서 나타난 사회적 분위기. [다 빈치 코드]에서 작가는
남성위주의 교회에서 그 동안 여성들에게서 빼앗았던 여성의 지위를 다
시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주장
-소설의 줄거리 자체:루브르 박물관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소설이 시작됨. 미로와 같
은 상징적인 기호들을 단서로 사건을 풀어나가고 소설 속의 남녀 주인공
은 오히려 살인범으로 몰려 인터폴에 쫓기는 몸이 된다. 이 소설에서는
교회,경찰,비밀 결사 단체등이 등장하면서 흥미로운 줄거리가 펼쳐진다.
#절묘하게 만들어진 미스터리 소설
댄 브라운: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뛰어난 이야기 솜씨가 있는 작가. 루브르 박물관과 성당 그리고 프랑스와 영국의 고성을 오가며 사건이 전개된다는 설정은 매우 현실감있게 느껴짐. 세부적인 묘사 중 일부는 상당히 치밀한 고증을 거친 것. 소설의 액션 장면은 숨쉴 틀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짐. 원서로 총 454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일반적인 소설들처럼 몇 주나 혹은 며칠 동안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단 몇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지적이고 미스터리,퍼즐,수수께끼 등에 관심이 있고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릴러물로서 인기 있을 만한 소설. 또 음모론자들이나 그 밖에도 특이한 소재를 다루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좋아할 것. 흥미진진한 플롯과 주인공들의 경쾌한 대사 표현 방식 등도 모두 이 소설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비평: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아님. 주인공들의 성격묘사가 빈약.줄거리상으로 단서들이 너무 장황하게 설정되어 있어, 독자들은 지루하게 느끼게 되고 빨리 소설이 끝나기를 기대하게 된다. 마지막 결말 부분이 상당히 실망스럽다. 독자들은 400페이지 이상을 참고 읽으며 모든 단서들이 하나씩 풀리는 절정의 순간을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독자들은 마지막 순간에 도달하기 전에 갑자기 이 소설의 목적이 한꺼번에 사라져 버리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 소설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의 유해가 나타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한 유해의 중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상그리엘 문서들로 가득 차 있는 궤짝도 나타나지 않는다. 플롯을 복잡하게 꾸민 나머지, 더 이상 스토리를 지탱할 수 없어서 결국 여러 자기 늘어놓은 단서들을 무리하게 묶어서 결말을 내버리는 식이 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소설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주장할 때에는, 단순히 허구적인 소설의 범주를 벗어나 누군가에게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된는 것.
#허구가 사실로 둔갑할 때의 문제점
댄 브라운은 픽션이라는 문학적 장르를 취하고 있다. 소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읽고 있는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독자들은 사건들이 마치 실제 상황에서 실제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읽고 있는 내용을 사실로 믿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종교적인 소설이나 신학을 소재로 한 스릴러물의 경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사도 바울을 소재로 작가 테일러 콜드웰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자], 작가가 아무 근거도 없이 쓴 사도 바울의 생애와 관련하여 그 책을은 독자들의 수많은 의문이 있다. 예) “사도 바울이 십대 청소년 시절에 안디옥 근처의 황야에서 시리아 여자 노예에게 성적으로 유혹받은 적이 있나요? ” [다 빈치 코드]가 위험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많은 독자들은 이 소설에서 기독교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과 배경묘사가 사실은 아무 근거도 없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이라고 믿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설속에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허구적인 주장이나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과 서로 얽혀있다. 소설 속에서 가장 왜곡하여 전달하는 등장인물은 바로 레이티빙이다. 그런데 레이(Leigh)와 베이전트(Baigent: 이 소설의 등장인물 티빙의 아나그램:단어의 철자 순서를 바꾸어 다른 단어로 조합하는 것을 말함. [다 빈치 코드]에 소설적 모티브를 제공한 [성혈과 성배]를 공동 저술한 3명 중 2명이다.
시온 수도회
오푸스 데이:가톨릭의 종파, 매우 보수적이고 실제 존재하는 가톨릭 단체. 소설에서 시온수
도회와 암투벌임 오푸스 데이는악역.
시온 수도회: 소설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의 진실을 비밀리에 전달하는 시온 수도
회는 영웅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시온 수도회라는
단체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1099년 고드프로아 드 부이용이라는 프랑스
국왕이 십자군 원정 당시에 결성한 유럽의 비밀 결사 단체로 나온다. 그러나
사실은 1956년에 설립되어 프랑스에 공식 등록된 소규모 사회 단체이다. 댄
브라운은 소설에서 시온 수도회의 목적은 예수님의 살았던 시대부터 시작하여
고드프로아 왕의 조상들로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언 엄청난 비밀을 수호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예루살렘의 성당 유적지 밑에 묻혀 있는 비밀 문서들이 그
비밀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비밀은 바로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하여 사라라는 딸을 낳았다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는 예수님의 혈통이 프랑스의 메로빙거 왕조로 이어져 오늘 날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댄 브라운은 시온 수도회라는 단체가 실제 존재하고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의 후손들을 보호하면서 이러한 비밀을 세상에 공개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
-실제: 산드로 보티 첼리,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이 시온 수도회에 비밀리에 충성을 맹세하고 있었다는 댄 브라운의 주장은 그들의 명성에 중대한 오점을 남기는 일종의 명예훼손이나 마찬가지. 소설 속에서 시온 수도회의 역할은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발견된 문서들로 인해 이미 입증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물론 이 문서들은 실제 존재한다. 그러나 피에르 플랑타르라는 사람이 그곳에 몰래 가져다 놓은 것이다. 실제로 플랑타르와 공범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의 가계도와 시온 수도회의 그랜드 마스터들의 명단을 비롯하여 관련 자료들을 위조하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시인. 플랑타르의 속임수는 1996년 프랑스에서 발간된 일련의 서적들과 BBC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이미 공개. 이 소식이 아직 미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플랑타르는 과거 사기 전과를 가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자인 것으로 확인. 반면에 진짜 시온 수도회는 약 50년 전에 설립된 소규모 사회단체. [뉴욕타임즈]에 실린 매우 탁월한 기사에서, 로라 밀러(Laura Miller)는 [다 빈치 코드]의 거짓말을 모두 폭로. 뉴욕타임즈(2004년 2월 22일자,일요일) 서평란에 로라 밀러가 쓴 “다 빈치 코드 사기극”(The Da Vinci Con)참조. 반면에 진짜 시온 수도회- 약 50년 전에 설립된 소규모 사회단체.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역사적 실존 인물에 대한 왜곡.
1. 소설 주인공 랭던의 말“ 시온 수도회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 뒤를 이은 남성 계승자들이 세상을 모계 중심의 종교에서 가부장제의 기독교로 성공적으로 개조했다고 믿고 있어요. 신성한 여성을 악마같이 만들어 버리는 선전, 선동에 열을 올림으로써, 현대 종교에서 여신의 존재를 영원히 소멸시켜 버렸다는 애기요.”
로마 제국에서 여신에 대한 숭배 제거. 성경편찬.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독교 활용. 예배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김. 자신의 목적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 신성을 부여하기로 결정. -실제 4세기 초에 교회와 당시 사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함.
2.레이 티빙“콘스탄티누스는 새로운 성서 제작을 의뢰하고, 재정적으로 뒷받침했소.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특성을 애기하는 복음서들은 빼버리고, 그를 신처럼 묘사한 복음서만을 골라 아름답게 윤색했지요.”
-실제 성서의 정경(Canon)중 대부분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왕위에 오르기 이미 200여 년 전부터 널리 알려져 사용됨었음. 초기 교회는 이미 그 이후인 2세기에 나타난 다수의 성서 외경 복음서들을 채택하지 않았다. 당시 제외된 복음서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실제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이 1세기의 정경 복음서들에 기록된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허무맹랑한 사실들로 가득차 있었다. 기독교를 믿고 있던 역사학자인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는 기독교의 최초 3백년간의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 그는 성경의 정경이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대 훨씬 이전에 이미 거의 확립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제시. [교회의 역사](Church History)만약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정경을 비교하거나 결정하는 데에 뭔가 역할을 했었다면, 유세비우스는 다른 누구보다 그 사실을 분명히 밝혔을 것. 왜냐하면 그는 로마 황제로서 최초로 기독교인 이 된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
3.댄 브라운의 주장“콘스탄티누스는 평생동안 이교도였지. 그러다가 자기가 죽은 침대에서 세례를 받았어. 너무 허약해서 저항할 힘도 없었을 때 말이야”
-사실무근. 황제는 분명히 이교를 배격하고 진심으로 기독교로 개종. 기독교의 박해 기간 동안 교회가 입은 엄청난 손실을 보상. 성직자들을 우대. 전역에 많은 교회건립. 니케아에서 처음으로 교파를 초월한 공의회를 소집. 참석자 경비 지원. 죽음이 임박한 것을 알고 세례를 받으려 한 것은 당시의 관례. 생전의 죄들을 깨끗이 씻어 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티모시 반즈[Constantine and Eusebius],275쪽에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그의 모든 결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로마 제국을 기독교로 개종하라는 신성한 임무를 부여했다는 점을 매우 진지하게 믿고 있었다고 주장.
4.“이교도의 태양숭배일과 일치시키기 위해”기독교의 주일을 원래의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겼을 까?
그렇지 않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한 주의 시작인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며 예배를 드렸다. 예수님의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행 20:7, 고전 16:2, 계 1:10).초기 교회의 교부들의 글에서도 설명하고 있음(안디옥의 감독 이그나티우스,순교자 저스틴,디다케,이교도 저자 플리니 2세: 일요일은 사르디스의 멜리토의 논문 ‘주일’에서 뿐만 아니라 이그나티우스, 순교자 저스틴 및 나중에 디다케 14에서도 주일이라고 불렸다. 이러한 호칭 중에서 특히 이교도인 플리니 2세의 명칭은 가장 흥미롭다. 플리니는 트라얀 황제(서기 117-138)에게 보낸 근동아시아의 기독교에 관한 서신에서 기독교인들이 특정한 날을 정해두고 새벽 동이 트기 전에 모여 예수를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기리는 찬양을 서로 번갈아 가며 한다고 썼다. 사도행전 20:7에서는 사도 바울이 주의 첫째 날에 드로아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했을 때, 그 날은 그들이 ‘빵을 찢는 것, 즉 주님의 성찬에 익숙해 있던 안식일 저녁에 시작되었다고 적고 있다. 트라얀 황제 치세에는 이와 같은 저녁 모임들이 금지외어 있었기 때문에, 플리니가 언급한 특정한 날이 일요일 새벽으로 옮겨졌다.
5.니케아 공의회가 예수님께 신성을 부여했다는 주장 “그때까지 역사에서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그저 한 사람의 예언자일 뿐이었다오......위대하고 힘있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결국 ‘인간’일 뿐이었지
-사실무근. 예수님의 신성성은 그 본질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지만, 초기 교회 교부들과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그리고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분명히 입증. 니케아 공의회는 예수님이 신적인 존재인지 혹은 단순히 유한한 인간인지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과연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공존하는 존재인지에 관하여 결정한 것.
6.“니케아 공의회에서 아슬아슬한 표차로 예수의 신성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실제 표결 결과 300/2의 압도적인 차이. 의견이 달랐던 두 사람의 주교들은 프톨레마이스의 세쿤두스 주교와 마르마리카의 테오나스 주교. 두 사람 모두 리비아 주교로서 아리우스와 친교를 맺고 있었다. 이들 세 사람은 니케아 공의회 이후 모두 망명길에 올랐다.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을 했는가?
1. 티빙:초기 교회는 인간 예언자인 예수가 신성한 존재라고 세상을 설득시킬 필요가 있었어요. 따라서 예수의 삶 중에 세속적인 면모를 다루고 있는 복음서는 어떤 것이든 성서에서 제외시켜야만 했지. 성서의 초기 편집자들에게는 불행한 일이었겠지만, 세속적인 특정 주제가 복음서들에서 끊임없이 불거져 나왔다오. 마리아 막달레나였지. 좀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녀의 결혼문제였어요.
-실제 예수님은 어느 누구와도 혼인한 적이 없음. 2세기의 외경 복음서-‘예수 세미나’를 비롯한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 외경 복음서들을 정경에 포함시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예수님의 혼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 남자들은 유대교의 전통에 따라 성인이 되면 반드시 혼인해야 했다는 것 때문에 예수님도 당연히 혼인을 했으리라는 추론은 억지이다. 더군다나, 당시에도 유대교의 랍들이 독신으로 지내는 것은 어느정도 용납되고 있었으며, 에세네 공동체나 이집트의 데라퓨테공동체(데라퓨테therapeutae는 ‘치유자들’ 또는 ‘예배자들’이란 뜻으로서 에세네파와 관련된 이집트의 금욕주의적 유대종파. 개인의 재산을 포기하고 남녀가 분리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성경 연구, 기도 ,금식에 힘썼다)와 같은 유대교의 일부 분파에서는 전원이 독신을 실천한 경우도 있었다. 예레미야,황야의 예언자 바누스 요세푸스의 스승, 세례 요한도 독신.
2.[성혈과 성배]에서 예수님의 아이를 임신한 막달라 마리아가 프랑스로 탈출하여 사라라는 딸을 낳고, 사라는 나중에 프랑스의 메로빙거 왕조로 혈통이 이어지는 것으로 설명.
-실제 예수님의 가족들에 관한 이러한 주장들은 9세기 경에야 표면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3.예수는 원래 페미니스트였거든. 예수는 자기 교회의 미래를 마리아 막달레나의 손에 둘 의도였지. ......그녀가 베냐민 가문의 한 사람...... 왕족의 후손이었지.
-실제 막달라 마리아가 어느 지파에 속했는지 추측할 만한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예수님이 사도들 대신 그녀에게 초기 기독교 교회를 맡겼다는 점을 암시하는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다.
4.브라운의 증거는 외경 빌립복음서에서 따온 것. 이 복음서의 한 구절에서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자신의 짝(companion)으로서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을 아람어에서는 배우자나 부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짝은 마리아 막달레나였다. 그리스도는 모든 제자들보다 그녀를 더 사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자주 키스를 하곤했다. 나머지 제자들은 그런 일에 반대했고 인정할 수 없다고 표현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에게 말했다. “왜 주님은 우리 모두보다 그녀를 더 사랑하시는 겁니까?
-반박 만약 예수님께 부인이 있었다면, 제자들이 아무리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공공연하게 그녀에 대해 반대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었을 것. 빌립복음은 댄 브라운의 주장대로 아람어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헬라어로 쓰여져 있다. 빌립복음은 다른 외경 복음서들보다 훨씬 늦게 쓰여진 것이고 예수님의 시대로부터 최소한 2세기 정도 후에 쓰여진 복음서. 종교학자들은 빌립복음에 대해 정경 복음서들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며, 역사적 진실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여 배제시키고 있다. 그노스틱 후기의 외경 문서 중 한 문서였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외경(apocryphal)”이라는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니고 가짜이며 위조된 것.
-막달라 마리아 복음의 경우에도 시차 때문에 신뢰성을 인정할 수 없다. 그리고 만약 두 복음서 모두 실제로 있었다 해도 어느 한 쪽도 예수님이 실제 혼인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댄 브라운의 소설에서 티빙의 말 “예수와 막달레나의 결합에 대한 많은 참조문을 일일이 보여줄 수는 없어요.”
-실제 그러한 참고 문헌은 단 2건밖에 되지 않는다. 두 건 모두 시기적으로 뒤늦게 작성된 것이며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의 결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교회에 관한 모든 역사에서 예수님의 혼인에 대해 아무런 기록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댄 브라운의 의견: 수정주의 작가들의 생각과 같음. 즉 교회가 비밀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음모의 일환으로 진실을 억압해 왔다고 주장. 전세계의 음모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지지.
기독교의 기록:예수님이 혼인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단 하나도 없다. 혼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강력한 증거는 있다. 아무리 급진적인 수정주의자라도 사도 바울의 서신들이 기독교의 가장 초기 기록-그 때문에 가장 신뢰할 만한 기록이기도 하다-이라는 성경연구가들의 견해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고전9:5 아내를 얻을 수 있는 자신의 권리-실제로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음에 대해 변호.“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만약 예수님 스스로 혼인은 했었다면, 바울은 아마 그 사례를 가장 우선적으로 언급했을 것.
예수님의 혼인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하는가?
만약 예수님이 혼인을 했었다면 이 세상에 대한 예수님의 사명이 훼손 당하지 않았을 것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을 것. 당연히 하나님께서 정하신 혼인을 하는 것 자체가 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예수님도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까?
[다 빈치 코드]의 여주인공의 말 “예수님이 혼인했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
-답변: 혼인의 가장 일차적인 목적 중 한 가지는 자녀들을 낳는 것이므로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 사이에 후손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엄청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 것. 수세기에 걸쳐 후손들이 과연 예수님의 신성을 함께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발생. 그 자녀들과 훈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님이 독신을 유지하신 것은 아주 현명한 일.
성당 기사단
브라운 과 선정주의적인 다른 자료 주장: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간의 혼인 사실을 은폐해 왔으나 그 “비밀”이 고스란히 살아있다고 주장. 그 비밀을 보호하고 전달하기 위하여, 사실을 입증하는 상그리엘 문서들을 예루살렘 성전 지하에서 다시 회수하기 위해, 시온 수도회는 교회 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군사 조직인 성당 기사단을 창설.
-실제 십자군 원정 시절에 성지를 오가는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된, 성당 기사단은 실제로 1118년에 만들어졌고 아크레에 있던 십자군의 요새가 1291년 함락된 이후 몰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무렵 그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중세시데에는 금융기관 겸 여행사로 변신함.
댄 브라운:성당 기사단이 교황 클레멘트 5세에게 성배(성배는 인류 역사상 인류가 찾아왔던 대상물 중 가장 변화무쌍하고 손에 넣기 힘들었던 것 중 하나이며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했던 잔이라는 개념에서부터 튜린의 수의<Shroud of Turin: 예수님의 수의를 가리키며 이탈리아 튜린에 있는 대성당 안에 보관되어 있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있다)에 관한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교황으로부터 박해을 받았다고 주장. [성혈과 성배]의 내용을 차용한 브라운은 상그리엘(Sangreal:중세 프랑스 시대에 성배를 일컬었던 말)을 Sang(피)과 Real(왕족)이라는 두 단어로 나누어 분석. 왕족의 혈통이 예수 그리스도와 막달라 마리아로부터 프랑스의 메로빙거왕조로 이어진다고 주장. 마리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을 잇는 성배라는 주장. 성당 기사단은 이러한 엄청난 비밀이 만약 공개될 경우, 교황과 교회에 치명타가 될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이익을 위하여 자신들이 알고 있던 비밀을 이용하려 하였다.
그러나 클레멘트 5세는 그들의 협박에 굴복하는 대신“치밀하게 계획된 작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성당 기사단 소속 기사들을 체포하여 이단이라는 낙인을 찍어 화형에 처했다. 여기까지의 주장 역시 모두 지어낸 이야기일 뿐.
-실제 역사적으로 보면 성당 기사단의 재산이 절실히 필요하여 교황에게 성당 기사단을 박해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던 사람은 프랑스의 필립4세. 필립4세가 1314년 기사들을 체포하고 일부를 말뚝에 박아 화형에 처하도록 했다. 그 중에는 그랜드 마스터인 자끄 드 몰레이도 포함됨.
소설에서 댄 브라운은 성당 기사단이 모두 사라진 뒤에 성당 기사단에 그 뿌리를 두고 만들어진 조직인 시온 수도회가 그 비밀을 지키게 되었다.
시온 수도회는 이날까지 마리아 막달레나를 여신,성배,장미,그리고 신성한 어머니로서 여전히 숭배한다오.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할 당시 마리아 막달레나는 임신중이었다고 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리스도의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그녀는 성스러운 따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지. 예수의 신실한 삼촌인 아리마테아의 요셉의 도움을 받아, 막달레나는 프랑스로 은밀하게 몸을 옮겼다오. 당시에 프랑스는 골이라고 불렸지.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았어. 그녀가 딸을 낳은 것도 여기 프랑스였어요. 아이의 이름은 사라였지.
실제 허무맹랑한 이야기. 시온 수도회는 1956년에 설립된 소규모 사회 단체. 예수님이 혼인 했다는 근거 없다. 아리마테아의 요셉은 예수님의 삼촌아님.
신성한 여성
댄 브라운 주장 “가부장적 기독교에”에 의하여 억압당했다고 주장하느 sdnjs시 종교인 모계 이교를 이상적인 영적 방향으로 옹호하는 것.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하나님과 함께 동등한 경배를 받거나 그 이상의 경배 대상이 될 만한 가치가 있는 여신이 함께 존재했다고 주장.
답변: 오늘날 급진적인 페미니스트 신학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그들 중 일부는 2세기의 그노시스파의 최고 여신인 소피아에 대해 재평가해야 한다고 촉구. 브라운이 신성한 여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슷로 벌이고 있는 성전의 윤리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소설 속에서 신성의 모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이상주의를 보여주는 대신, 오히려 유대교와 기독교의 원칙에서 해방된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성해방에 탐닉하는 성적 옹호가 나타날 뿐이다. 브라운에 따르면, 신성한 여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성을 일종의 성스러운 의식으로 여겼던 반면 교회는 “성을 마귀의 행위”로 만들었다고 주장. 성적 행위는 신성한 여성성과 관계있는 “신성한 결합 의식”이기대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실제: 기독교는 “성을 악마시”한 것이 아니라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중 가장 고귀한 선물이라는 입장. 물론 책임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 선물. [다 빈치 코드]에서 암시하고 있는 성적 방종은 성혁명으로 인하여 나타난 위험성을 더욱 악화시킬 뿐. 전세계의 주류 종교들 중 어느 종교도 기독교만큼 여성을 존중한 종교는 찾아 볼 수 없다. 따라서 브라운이 페미니스트적인 성전을 일으키고 있는 대상은 기독교보다는 오히려 여성의 해방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다른 종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예술과 음악에 대한 수정주의적 시각
‘최후의 만찬’에서 전 인류가 알아야 할 비밀을 교묘하게 그려 넣은 사람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주장. 티빙의 말 “<최후의 만찬>은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예수와 막달레나가 한 쌍이라고 외치고 있는 거요”.-다빈치의 걸작품인 이 그림에서 예수님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도 요한의 모습이 어느 정도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그것은 젊은 나성들을 그릴 때 사용하는 다빈치 특유의 화풍 때문. 이와 비슷한 예는 세례 요한과 다른 사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을 그릴 때 막달라 마리아를 염두에 두었을 리가 없다. 만약 그랬다면 예수님과 12제자외에 마리아까지 14명을 그렸을 것이다. 만약 예수님 오른 쪽의 인물이 막달라 마리아라면 과연 요한은 어디에 갔단 말인가?
<모나리자>가 댄 브라운은 남녀 양성의 모습을 담은 다빈치 자신의 자화상이라 주장.
-실제: 마돈나 리자는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부인.
그녀의 “비밀스러운 미소”는 그녀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집트의 다산을 기원하는 신들의 이름인 아몬(Amon)과 이시스(Isis)의 이름을 아나그램으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
-답변:그녀의 이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 예술에 대해 사실을 날조한 것
브라운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파르시팔’이 “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에 헌정한 내용으로서 진실을 찾아 원정을 떠나는 젊은 기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주장.
-실제 오페라에 등장하는 젊은 기사가 성배를 찾아 단니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성배는 이 소설에서 재해석한 그런 의미의 성배가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 존재했던 성배를 말한다.
건축의 재구성
[다 빈치 코드]에서 고딕 양식에 대해 묘사:지그문트 프로이드를 길잡이로 삼은 것. 시온 수도회의 여신 숭배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중세 성당에 여성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부착했다고 주장. 소설에서 티빙의 말 “ 대성당 안의 길고 빈 본당은 여성의 자궁에 대한 은밀한 이교도의 헌사...... 입술 모양의 용마루와 통로 위에 있는 음핵 모양의 작은 다섯 잎 꽃 장식으로 완성된다는 겁니다.”
-실제 존재 자체가 불투명한 시온 수도회나 성당 기사단 양쪽 모두 중세 성당의 건축 양식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유럽에 세워졌던 가장 위대한 성당들은 이들이 존재하기 몇 백년 전에 이미 건축되었고 입구에는 1개의 문이 아니라 3개의 문이 있다. 게다가 측면의 수랑 부분에는 여러 개의 문들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었다. 여성의 신체에 비교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중세 성당들의 건축양식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나 이후의 고딕 양식의 “길고 깊은 회중석”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공공 바실리카에서 유래되었음.
진실의 왜곡
“신약성경은 날조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중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바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교회는 자신들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사람들을 2천 년 이상 위협해 온 경험이 있다”
-답변: 작가의 반기독교적인 정서 표명. 물론 반유대주의,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갈릴레오 재판, 등등 큰 잘못을 저지른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오늘날에도 일부 극소수 성직자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브라운의 소설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의 혼인 사실을 비밀로 은폐하는 행동은 절대로 한 적이 없다. 댄 브라운의 소설은 수많은 오류, 잘못된 해석,거질말, 왜곡등으로 가득 차 있다.
노아의 방주의 노아도 알비노였지요(알비노는 피부,모발,눈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는 白化現象을 가진 개체를 말하며 동물 전반에서 볼 수 있다. 흰쥐나 흰토끼의 대부분은 알비노이다. 사람의 경우는 白子라고 한다.
-답변:신약 정경상 어떠한 증거도 없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오푸스 데이의 “알비노 사제”는 원래 알비노들이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는 달리 시력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푸스 데이에는 사제조직이 없다. 주교라는 직위도 없다.
초기 유대인은 신 중의 신인 솔로몬의 사원에 남자 신뿐만 아니라 그와 대등한 상대의 여신 셰키나도 함께 머물렀다고 믿었다.
-답변:히브린들에게 있어서 유일신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만큼 근원적인 것은 없다. 헤브라이어로 셰키나(Shekinah)는 신성한 존재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경광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유대 용어인 야훼는 신을 기호화한 것이다. 이것은 남자다움을 나타내는 ‘야’와 이브의 헤브라이어 이전 이름인 ‘하와’가 자웅동체의 물리적 결합을 한 여호와(Jehovoh)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답변:하나님을 지칭하기 위해 원래 사용된 그리고 그리스도의 짝은 마리아 막달레나였다. 그리스도는 모든 제자들보다 그녀를 더 사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자주 키스를 하곤 했다. YHWHהוהי는 헤브라이어의 동사 “존재하다(to be)를 의미한다. 그러나 전통에 따라 이 이름을 동사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이후 16세기의 랍비들은 YHWHהוהי로부터 자음들을, Adonnai(”주님“을 의미)에서 모음들을 따서 함께 발음했으며, 그 결과 ”여호와“הוָהיְ(Jehovah)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합성된 이 낱말은 YHWHהוהי보다 먼저 나타난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남녀 양성의 결합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마법 같은 비너스의 매력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리스인들은 올림픽 게임을 조직할 때 비너스의 8년 주기를 도입했다.
-답변:실제 올림픽은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한 의도에서 시작. 제우스를 기리는 축제가 하루 종일 거행되어 올림픽 경기가 중간 쯤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방해하게 되자 기독교 시대에 올림픽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1896년에 다시 시작되면서 근대 올림픽에서는 종교적인 의미가 전혀 없는 순수한 스포츠 행사의 의미를 띄게 되었다. 8년에 한 번씩 열린 것이 아니라 4년에 한 번씩 열렸다. 올림픽기의 오륜 마크는 오각형 별(Ishtar pentagram)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올림픽 경기에 새로운 종목이 추가될 때마다 링 모양을 하나씩 추가하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근대 올림픽을 부활시킨 사람들은 더 이상 추가하지 않고 오륜에서 멈추었다. 다섯 개의 원은 인간들이 거주하는 5개의 큰 대륙을 상징한다.
그것(성경)은 수도 없는 변형과 첨가,개정 작업을 거치며 진화해 온것이라네
-답변:성경은 역사적으로 볼 때 분명한 정본이 없다. 성경이 그 동안 끊임업시 변해해 왔으나 그것은 더욱 충실하게 번역하고 다듬었던 작업뿌니었다. 성경 자체에는 어떠한 내용도 추가하지 않았다.
그 당시 여든 개 이상의 복음서들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고있지. 하지만 오직 몇 개만이 신약성서 안에 포함되도록 뽑혔다네.
-답변:사실무근.마태,마가,누가,묘한은 모두 근본 문서이며 이것들은 나중에 신약성경으로 불리게 되었다. 유세비우스는 처음부터 이들 4개 복음서들이 정경의 핵심을 이루며 예루살렘,안디옥,알렉산드리아,로마 등의 초기 기독교의 중심지에서 사용된 것을 바탕으로 그들의 권위가 결정되었음을 알려준다.
브라운은 그노시스파의 복음서들을 포함하여 그 후대에 나타난 일부 허위 문서들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
-답변: 이들 문서들은 처음 나타나자마자 교회에 의해 배제되었다.
브라운이 80종이라고 주장하는 문서.
-답변.신약외경을 염두에 두고 한 말. 숫자는 과장되어 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예수가 죽은 지 사백 년이나 지나서 그의 위치를 승격시켰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으로서 예수의 삶을 연대기로 기록한 문서들이 이미 수천 개나 존재했다는 거요.
-답변: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예수의 지위를 높인 것은 아니다. 신약성경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해가 서기 33년이었던 반면,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서기 312년이었기 때문에, 두 사건 사이에는 3세기(4세기가 아님)의 시차가 있었다.
예수님이 단순히 인간이었다는 점을 설명하는 수천 건의 문서들은 없고, 수십 건정도이다. 하지만 이들 문서들 역시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또, 그의 신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상그리엘 문서는 정보를 담은 수만 부의 기록들이오. 상그리엘의 보물을 눈으로 목격한 사람들은 네 개의 커다란 궤짝으로 그것들이 옮겨졌다고 적고 있어요. ......솔로몬의 신전 밑에서 성당 기사단이 발견한 보물인가요?
-실제:발견된 것 없다. 궤짝도 없었고 아무 문서도 없었다. 더군다나 성당 기사단이 그러한 문서를 찾기 위해 노력한적도 없었다. 예루살렘 성전(유대교의 보루)에서 성배에 관한 기독교의 문서들을 찾는다는 가정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브라운이 말하는“정보를 담은 수만 부의 기록들”을 제시할 수 없다.
역사가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뿌리를 뽑으려고 했던 복음서들 일부가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 후딘 사막에 있는 쿰란 근처 동굴에 숨겨진 사해의 두루마리가 1950년대에 발견되었소.
-실제:콘스탄티누스 대제는 복음서들을 없애려고 한 적이 없다. 사해문서가 발견된 시기는 1950년대가 아니라 1947년이었다. 또 사해문서에는 복음서들이나 예수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물론 ......바티칸은 이 두루마리를 공개하는 것을 강력히 막고 있소.
-실제:음모론자들이나 선정주의적인 책을 쓰는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이러한 헛소문은 악의적이고 지겨운 주장에 불과. 사해문서의 내용은 그 어떤것도 기독교와 관계가 없고, 구약성경을 다시 사본으로 뜬 원고가 정확함을 입증해 주며, 요한복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생각의 세계를 보여 준다. 바티칸은 사해문서가 기독교 신앙에 호의적이라고는 보지만 절대 적대적인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또 그럴 것이라는 사실이다.
메로빙거 왕조라면 파리를 세운 왕조예요.
-실제: 파리는 메로빙거 왕조가 나타나기 거의 700년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초기 파리의 중심지는 시테 섬에 있었다. 기원전 3세기에 이미 천연 요새로서 사용되고 있던 시테 섬은 파리시가문이 소유하고 있었다. 로마인들은 이 섬을 정복하고는 루테리아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 이름은 서기 305년부터 31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 파리로 바뀌었다. 그 후 서기 500년에 메로빙거왕조의 시조인 클로비스는 수도를 파리로 옮겼다.
다고베르는 메로빙거 왕조의 왕이었어요. ......그는 잠을 자다가 칼에 눈이 찔렸지요? ......왕은 페팽 데리스탈과 공모한 바티칸에 의해서 암살된 거라오.
-실재:다고베르는 숲 속에서 사냥을 하다가 네우스트리아 궁의 재상 에브로인에 의해 매수된 동료 중 한 명에 의하여 살해 당했다. 바티칸이 페팽 데리스탈과 공모했다는 거 역시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바티칸이 그의 살해 사건에 관계가 있었다느 s주장은 너무나 터무니 없다. 왜냐하면 당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본부는 바티칸이 아니라 라테랑 궁에 있었기 때문이다.
3백년에 걸친 마녀 사냥으로 교회는 5백만명에 달하는 여성을 말뜩 위에서 태워 죽인 것이다.
-실재:역사학자들에 따르면 당시에 희생당한 사람들은 30,000명에서 50,000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모든 희생자들이 여자들만이었던 것도 아니고 모두 화형으로 죽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처형은 교회에서 지시한 것이 아니라 당시 국가나 개인이 지시한 것이었다.
원래 타로 카드는 교회에서 금지한 이념을 몰래 전달하는 수단으로 고안된 것이었다.
-실재: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타로 카드는 15세기에 나타났는데, 단지 카드 게임의 일종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 의미도 없었다. 타로 카드가 신비주의와 관련하여 의미르 frkwrp 된 것은 18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시작되었다.
#왜 진실을 추구하지 않는가?
예수 게임을 하고 있는 자들이나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 묘사하는 내용들의 공통점
1.충분한 근거가 있는 역사적,문학적,고고학적 사료를 비롯하여 신빙성 있는 증거를 외면하
고 근거가 거의 없는 선정주의적인 수정주의적 관점을 취한다.
2.사실보다는 주관적 의견에 의존하고 역사적 사실보다는 가설을 이용한다. 그 결과 자신의
임의적인 결론에 도달한다.
3.역사적인 사료의 언어를 문맥에서 따로 떼어 내어, 작가가 자신이 원하는 의미를 가지도
록 왜곡한다.
4.객관적인 시각 대신 편협한 시각으 f보이고 작가 자신의 가설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들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배제한다.
5.마구잡이식의 조사, 즉 엄청나게 많은 과거의 사료들 중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맛는 극히
일부 자료만을 부각시켜 마치 전체 사료들이 그러한 내용을 입증하는 것처럼 침소봉대한
다.
6.학문의 권위에 의존하는 태도, 즉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발견해다고 주장하는 사실
에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각종 참고 문헌, 책이름, 주석들을 덧붙이지만 사실상 아무 것
도 입증하지는 못한다.
7.소설의 경우에는 마음대로 과장을 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문맥에서 떼어 이용해 놓고는 정
작 소설이라는 미명하에 뻔한 잘못도 은폐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한 진짜 역사 기록들은 명확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설득력이 있다. 신약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증거들 이외에도, 비종교적인 일반 학자들의 연구 결과 역시 예수님과 초기 기독교에 고나한 자료들이 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해 주고 있다. 예) 성경에서 인용하는 인물,지명,사건들이 성경과관계없는 일반 문헌에도 똑같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교를 통한 결론
댄 브라운의 소설이 오늘날 성공할 수 있느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진실
댄 브라운 자신은 소설 속의 내용을 진정으로 믿고 있었을까? 아니면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철학의 소유자인가?
-평가:브라운과 같은 포스트 모더니스트, 즉 해체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면 바로 그것이 진실이다. 객관적인 기준이나 보편적인 원칙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ㄴ느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기 때문이다”라고 주장. 사실, 문학이야말로 “작가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내용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독자들은 스스로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만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견해를 주창했던 포스트모더니즘이 처음 시작된 곳이었다.
2부 무엇이 진실인가? 행크 헤네그라프 Hank Hanegraaff는 기독교 변증 단체인 국제기독교연구원의장.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방송되는 “Bible Answer Man"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기독교의 진리를 명쾌하게 전하는 데 탁월한 은사를 지님. 지금껏 각종 기독교에 관한 공격과 이단, 잘못된 신앙의 흐름에서 기독교를 건전하게 지켜내고 있다. 창조와 부활에 대한 과학적 사실 여부를 조사하다 기독교를 받아들이게된 저자는 언성을 높이지 않는 냉철함과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논조로 기독교 근본 진리를 탁월하게 논증한다.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진실은 실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ㄴ 것을 말한다. 진실은 개인적인 선호도나 의견의 문제가 아니다. 진실은 아무리 모든 사람이 부인한다고 해도 진실 그 자체이며 거짓말은 모든 사람이 인정한다고 해도 역시 거짓일뿐이다. 하지만 궤변주의,선정주의 및 미신 등으로 인해 진실이 방해를 받을 때, 현실을 보는 우리의 시각은 심각하게 왜곡된다. 이러한 현상이 바로 [ 다 빈치 코드]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이다. 이 소설은 근본주의에 대한 작가 자신만의 편협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입증할 만한 타당한 증거는 제시 못한다. 성경은 원래 인간에 의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며, 예수님은 인간의 육신을 빌렸으나 원래 하나님과 같은 존재이다. 고대 세계의 종교들 가운데 기독교만 유일성을 가지고 있는 종교였다.
#복음서 진실인가,날조된 이야기인가?
성서는 인간의 작품이란 말일세. 신의 작품이 아니고......그것은 수도 없는 변형과 첨가, 개정 작업을 거치며 진화해 온 것이라네.
-답변:오늘날 최초의 판본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남아 있는 사본들이 최초의 성경 판본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판본상의 증거
신약성경 사본들이 호머,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시저,타키투스 등을 비롯한 다른 고전 문학의 저자들의 원고들보다 훨씬 더 충실하다. 현재 헐라어 사본은 약 5천 종 이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라틴어,곱트어,아람어와 같은 언어들로 약 2만 종 이상의 번역본이 존재한다. 플라톤의 원고 주 d아직까지 남아 있는 원고들은 7건에 불과.최초의 판본과 처음으로 만들어진 사본 사이에 약 1300년의 시간 차가 있다.
신약성경이 사실상 거의 수정되자 않았다. 가장 최초의 판본과 몇 세기 후에 나타난 사본들을 비교 연구한 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복음서들의 서술에 대한 신뢰성은 복음서 기자들이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채집하여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보았다(눅 1:1-3). 요한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요한 1서에서 밝히고 있다(요일 1:1). 베드로는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제자들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자라”고 밝혔다(벧후1:16).
요세푸스(서기 100년 이전), 로마의타키투스(서기 120년경), 로마의 수에토니우스(서기 100년경), 로마의 총독 플리니2세(서기 100년경)등을 비롯하여 비종교적인 역사학자들은 신약성경에서 서술하고 있는 사건,인명,지명,관습 중 많은 부분들이 사실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레니우스,테르툴리안,줄리어스,아프카누스,로마의 클레멘트 교황 등 초기의 교회 지도자들은 모두 서기 250년 전에 서면으로 신약성겨의 정확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댄 브라운과는 달리, 심지어 성경 내용에 회의적인 역사 학자들조차 신약성경이 매우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역사적 문서라는 점에 동의한다.
방대한 고고학적 증거
고고학은 각종 판본 상의 증거와 함께 성경 관련 문서들의 정확성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오늘날 철저한 성경적 해석과 함께 종합적인 고고학적 현장 발굴 조사를 통해 성경의 사실성이 입증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종교적인 일반 학자들 중에서도 명백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나타나면서 성경에 대한 자신들의 비판적인 입장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1.지금까지 오랫동안 비판자들은 다니엘서를 배제해 왔다. 그 이유는 다니엘이 살았던 시기에 바빌론에서 벨사살 왕이 통치했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당시 왕국을 통치하고 있던 나보니두스 왕이 전쟁을 치르기 위해 바빌론을 떠날 때, 자기 대신 내정을 담당하도록 벨사살을 공동 통치자로 임명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2.윌리엄 램지는 신약성경에서 다니엘에 관한 부분이 역사적으로 허구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연구를 시작. 그러나 지중해 지역에서 힘들게 곡학적 발굴을 하는 동안 누가에 대한 역사적 암시가 모두 사실임이 하난씩 밝혀지면서 기독교를 믿게 되었음.
3.최근 고고학적 유물이 가득찬 금광을 발견했는데, 이 금광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실과 장사된 사실을 성경에서 서술한 내용에 대해 일부 학자들이 제기한 회의적인 시각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제프리 쉘러는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앤월드리포트’지에 기고한 기사에서 1세기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한 남자의 유골을 발견한 것이 얼마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인지 강조하고 있다. 이 발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팔을 욲어 놓았을 뿐이며, 그의 시신이 장사된 후 부활한 것이 아니라 얕은 무덤에 던져놓아 들개들의 먹이감이 되었다는 일부 학자들의 학자적 양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발굴단은 예루살렘 외곽의 나블루스 근처에 있는 한 동굴 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당한 한 남자의 유골을 발견했다. 그것은 매우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고대 로마인들이 예수 탄생 전후로 약 2백 여년 동안 반역자, 반란군,강도 및 범죄자들 수천 명을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했지만 그 유골이 발견된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유골을 처음 분석해 본 결과, 유골의 상태가 성경이 묘사하는 로마인들의 처형 방식이 역사적 사실임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유골은 유골함이라는 돌로 만들어진 함 안에 들어 있었으며 키는 약 167cm이고 나이는 24세에서 28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보통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십자가의 가로 부분에 팔을 올려놓고 팔에 못이 박혀 있었다. 두 무릎은 모두 접혀 있었고 측면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개의 커다란 대못이 두 발꿈치 모두 관통하고 있었다. 대못은 구부러져 있어서 나무에 있는 매듭을 친 것으로 보였다. 또 대못은 사형 집행인들이 그가 죽은 뒤 십자가에서 시신을 수습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쪽 발의 뒤꿈치에 여전히 붙어 있었다. 정강이 뼈는 부러진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사실요 요한복음에서 당시 로마인들의 십자가 처형에 있어서 정상적인 관행이라고 밝혔던 내용을 입증하고 있다. )
4.최근 고고학적 발굴 결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로 한 재판과 관련된 사항들이 모두 역사적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5.당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명령했던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실존인물이라는 사실과 예수님의 종교재판을 주관했던 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사지 등이 모두 사실임이 밝혀졌다.
6.쉘러는 성전산의 2마일 남쪽에서 1990년에 1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실이 발견되었다고 밝힘. “석실 내에서 고고학자들은 12개의 석회암 유골함을 발견했다. 한 유골함 안에는 60세 된 남자의 유골이 묻혀 있었으며 유골에는 히브리어로 ‘요셉,가야바의 아들’이라고 적힌 묘비명이 붙어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 유골이 당시 예루살렘의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유골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믿고 있다. 복음서들에 따르면 가야바는 예수님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심문을 하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인도하여 처형하도록 한 인물이다.
7.본디오 빌라도:고대 유다에서 로마 총독부가 있던 가이사랴 마리티마 바닷가의 유적지 발국 작업을 통해 1세기에 제작된 석판이 발견됨. 이 석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당시에 빌라도가 로마의 총독이었다는 사실을 입증
8.헤롯 왕 시절에 존재했던 극장 발굴:“유다의 총독인 본디오 빌라도는 가이사랴 주민들에게 티베리우스를 추모하는 성전을 바친다.” 이른바 “빌라도석(Pilate Stone)의 발견은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의 역사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받아들여졌다. 그 이유는 복음서들에서 유다의 총독이라고 서술된 남자가 복음서들이 주장한 책임 및 권한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쉘러는 최근 단에서 발견된 다윗 가문의 묘비명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묘비명은 다윗왕이 역사상 실존 인물이엇다는 사실을 입증해준다.)
메시아적 예언
성경의 많은 구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언적인 성격이 진보적인 학자들이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을 공박할 때 오히려 그 증거가 되었다. 다니엘서(기원전 530년에 기록-구약성경 전문가인 Gleason Archer 는 다음과 같이 주장: 다니엘서는 예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사건들이 일어난 뒤에 기록되었다고 판단한 학자들이 수많은 반대 주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6세기의 다니엘이 다니엘서 전체를 편찬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만한 타당한 이유는 없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기원전 590년대에 느부갓네살 치하에서 정부 관리로 일하던 시절부터 기원전 530년대에 고레스통치 시절을 비롯하여 길고도 험난했던 자신의 인생을 마감하면서 기록했던 여러 권의 회상록을 나타낸다. 페르시아의 기술 용어들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페르시아의 용어들이 이미 아람어의 어휘 속에 들어온 시기에 원고들을 교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의 최종본이 완성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페르시아가 바빌론을 정복한 후 9년 뒤인, 기원전 530년경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바빌론으로부터 메대-파사왕국에 이르기까지 왕조의 역사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볼 때,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유대인 박해와 고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그의 신성모독,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 기원전 165년 유다 마카비의 지도하에 유대인들이 자유를 얻게 된 사건 등이 이어져 있다( 구약성경 다니엘서 중 2장과 7장에서는 미래의 왕국에 대한 다니엘의 예언이 설명되어 있다. 8장에 소개되어 있는 다니엘의 비전은 기원전 2세기의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통치에 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작은 뿔 하나가 나서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사”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서 뿔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를 나타낸다)
9.두로에 관한 구약의 예언: 고대 페니키아인의 최대 도시. 예언실현됨. 많은 국가들이 두로에 대항할 것이라는 예언(겔26:3).두로의 성벽들이 파괴되고 성탑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겔 26:4). 두로의 돌,목재,흙들이 모두 바닷속으로 던져질 것이라는 예언(겔 26:12).
10.시돈에 관한 그와 비슷한 예언들(겔 28:23;사23장;렘27:3-6,47:4)과 바빌론에 관한 예언(렘 50:13,39,51:26,42-43장,58장;사13:20-21)실현됨.
11.예수님은 신약성경의 살아있는 말씀이시고 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신 것은 구약의 예언이 완성되는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예수님에 관한 예언들이 다르 sahems 사건들에 대한 예언보다 훨씬 많다. 예수님이 아브라함,이삭,야곱의 자손이라는 사실(창 12:3,17:19;마1:1-2;행3:25), 베들레헴에서의 탄생(막 5:2;마2:1,6),도둑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일(사 53:12; 마27:38), 십자가에서 손과 발에 못 박히신 일(시22:16; 요20:25), 예수님의 옷을 차지하기 위해 병사들이 내기를 한 일(시 22:18; 마 27:35), 십자가에서 찔림을 당하신 일(슥 12:10; 요 19:34),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뼈가 꺾이지 않은 일(시 34:20; 요19:33-37), 부자와 함께 묻히신 일(사53:9; 마 27:57-60)등을 들 수 있다.
12.예수님이 미래에 대해 예언하신 것이 실현됨. 에수니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예언(요2:19-22) 예루살렘과 유대교 성전의 파괴에 대해 예언(눅 21장). 이 예언은 서기 70년에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해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그대로 실현됨. 예수님 자신의 예언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생애,죽음 ,부활에서 실현된 메시아적인 예언들은 예수님이 말씀들이 모두 진실이라는 점을 입증할 만한 경험적인 증거로서 의미가 있음.
#예수님은 반신반인인가, 아니면 신성을 가지고 있는가?
티빙은 나지막이 말했다. “아가씨, 그때까지 역사에서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그저 한 사람의 예언자일 뿐이었다오.......위대하고 힘있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결국 ‘인간’일 뿐이었지, 죽음을 면할 수 없는......”
댄 브라운은 [다 빈치 코드]에서 4세기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상대적으로 근소한 표차로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기로 결정되기 전까지는 예수님이 신성을 가진 존재로 인정 받지 못했다고 주장. 실제로는 니케아 공의회가 열리기 훨씬 전에 성경에서는 이미 예수님이 완전한 신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서술. 예수님 자신도 반복해서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밝히고 부활이라는 숨길 수 없는 사실을 통해 그러한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밝히고 있다.
신약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신정을 입증할 수 있다.
1.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
시니라.” 여기에서 예수님은 말씀(logos)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예수님은 세상이 만들어지
기 이전에 이미 존재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하나님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2.골1장:16 “만물이 다 그로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절:“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즉 오직 하나님만이 창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으며
만물 이전에 존재하시며 하나님의 완전한 정수와 본질을 인격화할 수 있다.
히브리서1:8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는 하나님 아버
지께서 스스로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에 대해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
영하며”라고 적고 있다. 히브리서 1장 전체가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
라 10-12절에서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기자가 야훼에 대해 언급한 시편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야훼는 예수님을 지칭한다 적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그는 분명하게 예수님이
존재론적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3.계1장 하나님은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8절)고 말씀하신다. 그러고 나서 계22장에서는 예수
님이 똑같은 단어들을 자신에게도 사용하고 계신다!
4.벧후1장 예수님에 대해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1절)라고 칭하고 있다. 이들
구절들과 그 밖의 많은 구절들에서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질문:“너희들은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댄 브라운의 대답:“당신은 위대하고 힘있는 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인간”
시몬 베드로:“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이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6-17)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밝히고 계신 것.
1.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밝히셨다. 그 결과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살해
하려고 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셨기”(요 5:18)때문이었다. 요8:58 예수님은 하나님이 불타는 떨기나무로 모세에게
스스로를 드러내신 바로 그 표현들을 사용하셨다(출 3:14). 유대인들에게는 이러한 행동이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것.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이 분명히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이해했기 Eoansd. 그러나 또한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과 나느 s한 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다시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0-38).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유대교의 행정 기구인 산헤드린 공회 회원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셨다. 그러자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예수님께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막14:61-62)
가야바와 공회는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인자”라는 표현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은 예수님이 다니엘서의 예언에 나타나 있는 인자(&:13-14)임을 분명히 가리킴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존재하는 우주의 주권이라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공격하는 유대교 법정을 판결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이 정당함을 입증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니엘의 예언과 시편 110편에 나와 있는 다윗의 선언:예수님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옆에 앉아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구약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발언은 신성 모독에 해당하는 중대한 발언일 수 있다. 따라서 마가복음은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라고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막14:64).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마26:34). 나사로를 소생시켰다(요 11:43). 스스로 부활하셨으며(요 2:19), 제자들에게 “세상 끝날까지”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심(마28:20)으로써 어느 곳에나 존재하신다는 점을 천명하셨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5:20에서 중풍병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과 함께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천명. 도마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경배하자 예수님은 책망하기보다는 칭찬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입증된 신성
1.예수님은 자신이 전혀 죄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인간의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하나님이라는 점을 입증하셨다.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에서는 모하메트에게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도록 권고하지만, 성경에서는 예수님께는 “아무 죄가 없다”(고후 5:21)고 이야기하면서 메시아에게 아무 죄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요한은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고 말하고 있으며, 베드로 역시 예수님에 대해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벧전 2:22)라고 서술.예수님 자신은 자신에게 대항했던 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8:46)라고 반문.
예수님은 병자,자연의 힘,타락한 천사들,죽음 자체에 대해 자신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주셨다.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전역을 다니시면서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3절)라고 서술하고 있다.
마가복음 4장: 예수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39절)
눅4장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35절)고 명령하시는 능력.
요4장 왕의 신하의 아들이 병에 걸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그에게 “네 아들이 살았다”(50절)고 말씀하셨다고 설명.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주장하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설득력있는 증거를 제시해 주셨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설득력있는 증거는 예수님 자신이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는 점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증거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애에서 찾을 수 있다. 매일 전세계의 모든 언어와 민족에 속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부활한 예수님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예수님을 증거함으로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체험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자신들의 뼈를 덮고 있는 살보다 오히려 더 생생한 사실로 느껴지는 존재이다.
#신비주의 종교들
기독교에 있는 것은 다 원래 기독교의 것이 아니요. 기독교가 도래하기 전의 신, 미트라는 ‘신의 아들’ 또는 ‘세상의 빛’이라고 불렸어요. 미트라는 12월25일에 태어났고, 죽어서는 암석무덤에 묻혔소. 그리고 사흘 후에 부활했지. 그런데 12월25일은 오시리스와 아도니스,디오니소스의 생일이기도 하오.
[다 빈 코드]에서 “기독교에 있는 것은 다 원래 기독교의 것이 아니오”라는 주장
-답볍:브라운의 터무니없는 주장 자체가 자신의 독창적인 주장이 아니다. 브라운은 소설이라는 장치를 빌려서 성경이 묘사하는 예수님을 폄하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또같이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에 불과. 브라운은 예수님의 죽음,장사 그리고 부활 등이 모두 고대 이교도 신비주의 종교의 개념을 차용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 사실 이러한 주장은 처음에는 학계에서만 일부 논란이 되어 왔으나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잘못된 통념은 기독교와 신비주의적인 종교들 사이에 유사성이 매우 많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퍼뜨리는 사람들은 성경에 사용된 표현들을 뽑아서 교묘하게 유사한 점들을 만들어 낸다.
예 기독교와 이시스 종교 사이에 유사하다고 주장하는 점: 오시리스 신은 자신의 동생에 의해 살해 당하여 나일강 유역에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신 이시스가 그 시신을 수습했지만 결국 다시 시동생에게 빼앗기게 되고, 그는 시신을 14개로 토막내어 전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만든다. 이시스는 시신들의 토막들을 찾아낸 후, 가가의 토막을 나일강에서 “세례”하고 결국 오시리스는 “부활”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독교와 이시스교 사이의 유사성과 양 종교 사이의 유사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용어들은 사실상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 오시리스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결과:역사학자 에드읜 야마우치의 설명. 이집트인들의 내세에 관한 생각을 히브리-기독교적 전통의 부활 개념과 동일시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오류이다. 영원불멸의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이집트인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했다. (1)죽은 사람의 시신을 보존해야 한다. 그래서 미이라로 만들게 되었다. (2)매일 무덤에 빵과 맥주를 실제로 놓아 두거나 무덤의 벽에 그런 음식을 적어 두는 방법을 통해 죽은 사람에게 계속 양식을 공급해야 했다.(3)죽은 자와 함께 마법의 주문들을 넣어 두어야 했다. -고대 왕국의피라미드문자. 중세 왕국 시절의 관에 새겨진 문자 그리고 새로운 왕국 시절의 사망자의 서등. 더군다나 이집트인들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적이 없었다. 이집트의 신화에 따르면 와 카라는 서로 다른 두 영혼이 죽은 사람의 시신 주위를 떠돌아 다닌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항상 미이라의 형태로 묘사되어 온 오시리스 왕과 예수님의 부활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롤랑 드 보의 설명:오시리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이시스가 돌봐준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지만 과거 땅에서 살던 것과 똑같은 존재라는 의미밖에 없었다. 그러나 근느 절대 다시는 살아 있는 사람들 사이로 돌아오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을 통치할 뿐이었다. 환생한 이 신은 사실상 미이라신에 불과했던 것이다.
나일강에 버려진 오시리스의 관이 세례와 관계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거 역사상 아틀랜티스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주장 만큼이나 터무니 없는 이야기
신비주의 종교들은 성경의 정경이 모두 완료되고 나서 한참 뒤에 번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신비주의 종교들이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다. 또한 신비주의 종교들은 실제 현실의 의미를 개인적인 각성을 경험하여 종굑적 체험을 하는 것으로 축소시켰다. 신비주의 종교들에 신비주의라는 이름이 붙게 된 원인은 그들이 회원들에게만 알려진 것으로 생각되는 비밀스러운 관습과 의식을 행하기 때문이다. 신비주의 종교들은 역사와 명확한 증거에 뿌릴를 두지 못하고 과장과 감상주의에 의존한다. 신비주의 종교들은 대개 여러 가지 종교적인 요소들을 다양한 형태로 함께 섞어 놓는다.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 성도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신 단 한 분에게 온전히 맡긴다.
#부활-궁극적인 증거
[다 빈치 코드]에서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의 부활은 이교인 미트라교에서 차용해온 신화에 바탕을 두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부활에 관한 성경의 설명이 옳은 것이라면, 그 사실은 기독교의 궁극적인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다.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신빙성 있는 증거:무덤이 비어 있었다. 요셉의 무덤에 예수님이 묻히신 일은 막15:46에서도 서술되어 있다. 당시 유대인들의 반응에서도 알 수 있다(마28:11-13). 존 A.T.로빈슨 캠브리지 교수는 예수님을 장사지낸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들 중에서 “가장 초기의 그리고 가장 정확한 기록 중 하나”라고 인정. 신약성경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는 D.H.반 달렌은 “역사적인 이유에서 빈 무덤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신학적 가설과 역사적 가설을 바탕으로 그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신약성경 학자 C.H.도드는 ”5백 명 중 대부분이 아직 살아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것은 바울이 사실상 ‘목격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으므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부활의 결과: 수백 년 동안 미미한 존재에 불과했던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전 제국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게 된 것. 그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문 드으이 박해와 심지어 죽음까지 불사. 하버드 법대의 사이먼 그린리프 교수는 “이러한 식으로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는 것이 가능했다고 가정하더라도, 결국 에는 그러한 거짓을 알게 되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그들의 증언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그와 같이 사실을 날조할 만한 어떠한 동기도 찾아 볼 수 없다.”
#12사도
12사도들 부활을 목격한 이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베드로의 변화.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라 자청(약 1:1).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가 됨. 순교.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야고보가 성전의 첨탑에서 던져져 돌에 맞아 죽었다고 전함.바울은 한 때 교회를 박해했던 자에서 이방인의 사도가 됨(빌 3:7-11).. J.P.몰랜드에 의하면 부활이 있고 나서 불과 몇 주 만에 단 한 사람이 아니라 최소한 1만여명이 유대 민족의 정체성을 제공해 주던 자신들의 사회학적 신학적 전통을 버리게 되었던 것.
#전통
부활 이후에 바뀐 전통 중:안식일,번제,성찬
안식일: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을 기리는 의미. 출애굽 이후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 기리는 것. 부활 이후 우리를 죄와 무덤으롭부터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가지게 된 “휴식”을 기리는 의미(골 2:17, 히4:1-11).예수님이 일요일에 모습을 드러내시고 성령이 일요일에 이 땅에 내려 오신 일을 기념(마 28:1-10; 요 20:26; 행2:1,20:7;고전16:2)
번제:부활 이후에 제물을 드리는 것을 그만 두었다. 새로운 언액이 과거의 언약보다 더 낫다는 것. 예수님의 보혈이 짐승의 피보다 더 낫다는 것(히8-10장). 예수님이 번제 의식의 상징을 완성하는 핵심임을 이해했던 것.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죄를 모두 가져가시는 희생양(요1:29).
성찬:유월절 음식 대신 예수님의 만찬을 기리게 됨. 에수님의 찢기어진 몸과 쏟은 피에 대해 기쁨으로 기억.
세례: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부활 이후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즉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지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첫댓글 다빈치 코드 책 책뒤나 앞에 사실과 차이 있습니다. 라고 써야겟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