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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자전거여행-사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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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여행기 스크랩 [인천여행/국화축제]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국화향에 취하다-인천 드림파크 가을 꽃밭 개방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145 11.10.15 09: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여행/국화축제]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국화향에 취하다-인천 드림파크 가을 꽃밭 개방 -호미숙

 

인천 드림파크 가을 꽃밭 개방 2011. 10. 7~ 23

http://www.dreampark.cc

인천 드림파크 문화재단

10월은 가을 나들이로 산에도 들에도 고궁에도 공원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고 가을꽃들과 가을단풍의 절정으로 왁자지껄하다. 이번에 인천 여행을 떠나면서 국화축제와 흐드러진 코스모스로 잘 정리된 인천의 드림파크를 향해 가는 길에 마음부터 설레서 지하철로 검암역까지 가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검암역에 도착하면 드림파크에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인천드림파크는 수도권 매립지를 새롭게 꾸며 꽃동산으로 탈바꿈한 공원이다. 이곳에 국화꽃과 코스모스 등으로 멋지게 꾸며놓고 대대적인 가을 꽃밭 개방을 열어 놓고 있었다.

근교의 서울시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가을날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막 뗀 아가들도 국화 옆에 한 떨기 꽃이 되어 방긋대며 화사하게 피어나고 유치원 어린이들은 꽃밭 사이를 달리며 한껏 신나서 즐거운 표정들이다. 어른들 또한 꽃을 보는 모습은 기쁨과 감탄이 쏟아져 흐르고 짙푸른 하늘은 더욱 높고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주인공이 되어 동심의 세계로 꽃과 함께 추억을 담느라 핸드폰을 열어 사진 찍기에 바쁜 풍경들이었다.

 

드림파크 가을 꽃밭 개방은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행사로 꽃향기에 취하며 국화꽃으로 꾸민 다양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고 색색의 국화가 향기로 전해주는 가을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꽃밭 속에서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창사 이래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및 환경부와 함께 매립지의 가스를 이용하여 재배한 국화와 야생화로 국화축제와 야생화축제를 개최하고 천만그루나무심기사업을 통해 매립지를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강종 문화 체육 시설 및 문화행사 등을 개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 꽃방 개방의 국화축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 환경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드림파크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여름에도 세계인의 음악축제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펼쳐진 장소이기도 하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를 갖고 가도 넓은 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방문하라고 추천해본다.

가을 꽃밭 개방 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공연 안내

 

 

꽃으로 장식한 탑은 바로 소망 성취 탑이다

이 탑을 돌며 소원을 빌면

행복과 건강과 소원이 리워진다고 한다.

 

 

 

 

 

꽃지게에 실려 핀 화사한 가을 국화

 

 

 

사람들을의눈길을 사로잡던 나비모형 국화

나비 모형의 꽃 조형물에는

나비들이 날아들고 국화향은 혼미할 정도로 진하게 진동한다.

 

노란 코끼리..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구경하고

 

 

 

꽃으로 만든 다양한 모형들

 

 

꽃 마차와 물레방아

 

국화꽃 탑

 

 

 

 

 

 

 

 

 

 

 

국화꽃 분재와 화살나무 분재. 뒤에 솟구쳐 오르던 분수가

가을 햇볕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다.

 

수도권 매립지는 대형 꽃동산으로 거듭났다.

 

 

 

 

 

가을 나들이 기념하기 위해 사진으로 기억을 남기고

 

 

 

 

다양한 종류의 국화 전시

 

 

 

 

꽃 속의 어른신들

꽃 그네 타고 도란도란 옛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가을낭만을 즐기고 있다.

 


꽃 밭 옆에 빈 의자..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자리를 뎁혀 놓고

가을 노래라도 불러줄 듯한 그 사람을 찾고 있다.

 

 

 

 

 

 

꽃 물메방아에서는 꽃으로 장식한 물줄기 모형이

마치 꽃물을 줄줄 흘려 보낼 것 같은 느낌이다.

 

 

김포에 산다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나들이 왔다가 기념촬영

 

 

 

 

 

 

 

 

뛰는 아이들도 한무리 국화꽃처럼 보였다.

 

 

 

 

사진가들의 열정으로 꽃을 담아내고 있다.

 

 

코뚜레도 보이고 워낭도 달고 있던 누렁소 모형의 '원낭소리'

 

형형색색의 국화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꽃동산을 휘둘러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가을 풍경 속의 그림이 되어 향기를 가득 담고

발길 돌려야 할 때

 

가슴에 새긴 국화꽃이 오래토록 향기를 내며 기억 속의 오늘을 떠올리려니..

 

--페이스북 생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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