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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26 카라모안 캐스팅 보고 실망했다가, 인기인들의 활약에 놀란 시즌
메르카츠 추천 0 조회 159 20.10.04 19: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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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07:12

    첫댓글 처음 캐스팅 발표 됐을 때는 16시즌하고 비교되긴 했는데 브랜든, 코린, 필립 등 갈등 유발 캐릭터들의 만남이라 기대되긴 했어요. 물론 역대급 갈등이 펑하고 나왔지만요. 콜튼이 27시즌이 아니라 26시즌의 멤버였으면 더 신나게 게임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네온카는 중도포기자라 서바이버에서 섭외 안할 것 같은... 암튼 브렌다를 응원했어서 되게 아쉬웠던 시즌으로 남아있네요 ㅠㅠㅋ

    다음 시즌은 미국에서 반응 좋았떤 피 vs 물인데 메르카츠님 취향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0.10.05 11:04

    저는 라인업만 보고 말콤, 필립을 기대 했는데, 이 게시판글 다 읽어봐도 필립에 대해 기대하거나 응원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어 매우 아쉬웠어요.
    저말고 필립을 기대했다고 하시니 반갑습니다.^^

    그래도 코린까지는 응원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으나, 브랜든을 기대하는 사람 역시 한명도 없더군요.
    그런데 이번 시즌은 생각도 못한 재 참가자들이 대활약 해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 작성자 20.10.05 11:20

    지금도 27을 보며 관련 글을 쓰는 중입니다.^^

    시즌 26 캐스팅 발표 되었을 때 카페회원님들이 콜튼 그 개쉐키는 왜 안나오냐고 울분을 토하셨는데, 시즌 27에서 나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이미지가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닦아래 지하실이 있더군요.


    그런데 제프가 콜튼에게 한번 포기했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응?
    제프가 "없던 맹장이라도 다시 생겼나요?"라며 맹장염이 거짓이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지난 시즌에서 의료진 판단에 의해 강제로 의료후송된게 아닌가요?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혹시 이에대해서 아시는게 있나요?

  • 20.10.05 14:18

    @메르카츠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요. 콜튼이 계속 아프다고 했고 의료팀은 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제작진측은 24때를 꾀병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뭐.. 콜튼은 아팠다고 하니까....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20.10.05 15:05

    개인적으로 코린이 배심원에 안든게 참 아쉬웠습니다. 배심원 8명에 파이널 3란게 참 ㅠㅠㅠ. 저도 리유니언 쇼는 좀... 브랜든 때문에 아예 배심원 이상만 불렀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0.10.05 20:45

    나무위키에도 써났는데
    공식적으로는 무대에 자리가 부족해서 다 안불렀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필리핀과 같은 세트장인데 무슨 소리냐고 했고. 그래서 브랜든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하는 추론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무대에 자리가 부족하든, 브랜든 때문에 그렇든
    무대 위에 불러 놓고도
    인기 없다는 이유로 4위 에릭은 물론 공동2위 쉐리에게 까지 말한마디 안시키는 제프 프로스트의 스타일은 정말이지... 진행자로서 최악입니다.

  • 20.10.05 23:00

    생각지도 못하게 던이 엄청난 빌런으로 떠오른 시즌이었죠;; 시청자들은 대놓고 빌런인 캐릭터보다 던같이 위선적인 캐릭터를 더 싫어하는것 같아요 라인업에 비해 재미있던 시즌으로 기억되네요ㅎ

  • 작성자 20.10.07 14:16

    그러게요.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들이 대 활약 해줬어요.
    던은 시즌7의 릴리엇 같은 캐릭 같아요. 바로 위선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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