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난 사무국장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강이숙]

제18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송채언·최애경·우정미·양순난·사선자 씨 선정울산문인협회 "숨은 인재 발굴 등단 등용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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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권영해)는 31일 제18회 '신인문학상' 부문별 당선자로 시 부문에 송채언 씨(당선작 '사랑한 시간'), 시조 부문에 최애경 씨(당선작 '면접 보는 날'), 단편소설 부문에 우정미 씨(당선작 '닫힌 방'), 수필 부문에 양순난 씨(당선작 '개비리길'), 아동문학 부문에 사선자 씨(당선작 동시 '딱따구리 삼촌') 등 5명을 선정 발표했다. 울산문인협회 제공

2023년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자가 결정됐다. 

　한국문인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권영해)는 31일 제18회 '신인문학상' 부문별 당선자로 시 부문에 송채언 씨(당선작 '사랑한 시간'), 시조 부문에 최애경 씨(당선작 '면접 보는 날'), 단편소설 부문에 우정미 씨(당선작 '닫힌 방'), 수필 부문에 양순난 씨(당선작 '개비리길'), 아동문학 부문에 사선자 씨(당선작 동시 '딱따구리 삼촌') 등 5명을 선정 발표했다.

　울산문인협회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전국에서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난 26일 이같이 '2023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부문별 당선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권기만 시인, 심석정 시조시인, 정정화 소설가, 고은희 수필가, 김영주 아동문학가가 참여했다.

　권영해 지회장은 "문인 등단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이 행사는 숨은 인적 자원을 발굴해 공식적인 전문 작가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울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향토 문학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신인상 공모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울산문학 신인문학상'은 울산문인협회가 울산시의 후원을 받아 한국 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역량 있는 신인발굴을 위해 문학 부문 각 장르의 예비문인을 대상으로 18년째 시행하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강이숙]

축하드립니다

[박정숙]

축하드려요~^^

[조정숙]

국장님
축하축하 합니다.

[양순난(5기)]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