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현, 2024 남원 실업볼링대회 남자 마스터스 우승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관으로 6.28~7.5 남원시 숲볼링장에서 열린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성남시청 황성현이 마스터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남시청(감독 경석현) 황성현이 대구북구청 오병준을 만나 9프레임까지 연속 스트라익을 이어가며 페팩트 게임을 기대했지만 마지막 10프레임에서 큰 스플릿으 만들며 265점을 기록하며 215점으로 마친 오병준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남시청(감독 경석현) 황성현이 TV 파이널 경기로 가진 2024 남원 실업연맹대회 남자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대구북구청 오병준을 상대로 265 대 215의 승리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황성현은 9프레임까지 연속 스트라익을 이어나갔다 황성현은 마지막 10프레임에서 큰 스플릿으 만들며 퍼팩트는 실패했지만 265점을 기록하며 215점으로 마친 오병준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황성현은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 부산광역시청 이완희를 247 대 21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오병준은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라와 준결승 2경기에서 인천교통공사 홍해솔을 249 대 200으로 제압고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머물렀고, 준결승에서 패한 이완희와 홍해솔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24. 7. 6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