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Chihuahua) ● 원산지 : 멕시코 ● 크기 : 체고 - 13Cm정도 / 체중 - 2.5Kg이하 ● 털색 : 다양한 모든 색 ● 등록단체 : FCI. AKC. KCGB. CKC. ANKC. <기원과 발전> 이 작은 견종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이 있다. 어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물을 작게 하는데 소질이 있는중국 사람들이 이 견종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으로부터 멕시코를 여행한 스페인 무역업자가 이 견종을 미국 대륙에 들여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작은 개의 잡종들이 많았다. 또 어떤 사람은 이 견종을 아즈텍족 인디언이 발전시켰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탐험가 코르테스가 멕시코에 도착한 1519년에 치와와가 멕시코로 왔다고 생각한다. 이 견종의 조상에 대한 진짜 내력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멕시코 시티가 치와와의 도시라고 불리워졌다. 멕시코 시티는 이 견종이 처음으로 명성을 얻은곳이다. 대략 1895년에,부드러운 털을 지닌 변종이 최초의 견종으로 나타났다 이 작은 개가 포메라니언이나 파피용과 같이 다른 토이견들로부터 만들어진 것은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이며, 긴 털의 변종이 생산되었고 인기가 높아졌다.이 견종은 곧 미국의 토이 그룹의 인기있는 견종중의 하나가 되었다. <기질> 크기가 작기 때문에, 치와와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과 나이든 사람을 위한 훌륭한 애완견이다. 이 견종은 문이 닫힌채안에 있을 수 있고 쉽게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비오는 날에 산책을 나갈 필요가 없다. 이 견종은 자기를 아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체구가 작아서 자신이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날카롭고 시끄럽게 짖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실한 경비견이 될 수 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난폭한 아이들의 애완견으로는 알맞지 않다. 치와와가 큰 개와 같이 있다면 질투심이 생기고 공정한 싸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치와와를 잘 돌봐야 한다. <건강 문제 > 몸무게가 1파운드/0.5 kg밖에 안나가는 작은 개에게 건강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많은 치와와는 모울러(천공의 열림)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점을 머리의 중앙에 가지고 있다. (이것은 견종 표준에서 인정되고 허용된 것이다) 이것 때문에, 머리를 항상 보호해야 한다. 이 곳에 바람을 부는 것은 치명적이 될 수 있다. 치와와의 뼈는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골절을 입는다. 견 소유자들이 알아 두어야 할 또 다른 건강 문제는 무릎 관절의 탈구, 심장병, 저혈당 등이다. 저 혈당은 어린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절을 하거나 가볍게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쇼크는 가끔 이 견종에게 생기는 간질과 혼동 되서는 안된다. 치와와는 작은 체구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명성있는 브리더와 수의사의 조언없이 치와와 암컷을 교배 시켜서는 안된다. <특별 보호와 훈련> 치와와는 일찍 사회화를 시켜야 한다. 이 작은 개를 밟거나 위에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슷하게, 치와와가 가구 위를 뛰어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치와와의 귀, 발톱, 이빨은 주마다 검사를 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이 개를 보호해야 한다. <적응성 > 작지만 대담하고 영리하고 이중의 털을 지닌 치와와는 훌륭한 가정견이다. 그러나 이 견종은 추위를 타기때문에 외풍이 들어오지 않게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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