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해야하나 두려움반 설래임반
북도수불 말로만 듣던 단어이다
불광역출발 에서 종주 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은
금방사라지고 비봉을 향해 힘찬 발거름은 가볍다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를 지나 문수봉에서 여의도
불꽃축제을 바라보는 대원들의 감탄사와 함깨 간식시간
산사춘에 이름모를 중국술한잔에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가고
출발 인수산장의 저녁을 기다리며 산속에서 고등어 구이가
굼굼하다 가면서 탱이님의 추진 로켓소리와 향기를 맛으며
그 발거름이 외 가벼운지를 알았다 연신 쪼차가도 보이지 안는다
백운산장에 도착 저녁은시간 벌서 하산 해야할 시간이다
탱이님의 도토리묵 난이님이 양념 하고있다 침 넘어가는 소리못
참고 난이님 아~~~~~~ 한입 넣어주는 그맛 일품이다
반병이 배당된 소주 벌서 도토리묵에 없다
고등어 구이 안주는 무슨술로 달래나 김치찌재는 뭐로 마시구
양대훈대장이 밉다 반병만 배당한게 그래도 밥하나는 일 품이다
서둘러 정리하고 영봉을 향해 출발 하루재에서 밤이라
길이 전과 다르다 육모정을 지나 용덕사 식수보충 2 리터 둘
만만치 안타 우이동에서 하늘님(산사람) 낙서님과의 맥주한켄
먹어본 맥주중 최고다 우이암으로 오른다 중간길에서
다른길로 오르고있다 이길이 아니다 우이남능선을 타고있다
(휴식년제길)그래 우이암에서 만나겠지
혼자서 힘차게 올라건만 우이암을 목전에두고 길이없다
빽해 아님 숲을 해치고가 결국빽을 결정하니 하늘이 노랐타
내려같다 올라가는길 3키로는 족히되겠다 허겁지겁 오던길을 돌아
다시오르니 우이암에 인석님 청빙님이 기다린다 벌서 오바 페이스
걱정이다 종주할수 있을까 핼기장을 지나 칼바위전에 일출을 맞이한다
구름에 바춰진 일출 정말 장관이다 산에서 본일출중 재일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진 너도나도 한컷 하고 칼바위를 지나 아침 모두들 짓첬다
아침매뉴 북어국 그런데 문기님의 국운 일품인데 대장님의 밥은
몇 층인지 설수가 없다 아침에 북어국의 시원함으로 달래고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불수도북팀 들이다 주봉 자운봉을 지나 민초샘에서
식수 보충하고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하산 하산길에 탁족하구 양말도
가라신고 수락산으로 팀을 재정비 출발
탱이님이 선두로 모두 새로 출발하는사람보다 빠르다 정상에서
늘푸른과 만남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의 새치기한다는 소리를 뒤로하구
정상에서 딸기의 반가운 목소리 회원들의 박수와 악수 플러키와의
포옹은 잇을수 없다 맛난 점심을 기대하며 핼기장으로 이동
그러나 지처서 해미에서 같고온 소나무의 어리굴젗도 입맞이없다
먹는둥 마는둥 한입먹구 출발할려니 회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든다
우리주려구 사온 음식 별루 먹두 안쿠가서 그러나 불암산 마지막
산이다 이재 굴러가도 간다 청빙님이 걱정이다 전화가 안된다
켜우 통화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치마바위에서 기달려 하구
단걸음에 치마바위 힘이 빠진 청빙님 점심도 못먹구 먹으로 같어도
못먹어을 끼야 지원조들이 같고온 시루떡 별루 입맛이 없나 부다
도솔봉 철탑을 지나 덕능고개 탱이님과 대장. 지원한 일행들이 반긴다
탱이님 출근관게로 하산 하고 불암산 출발 목표 두시간 청빙님과
둘이 한걸음 옴기면서 이재 정말 굴러가두 간다.
인석님의 행운아 부르는소리 들리고 불암산정상 난이 언니님이 주신
피로 해복재 박카스 정말 고맙읍니다 하산길에 청빙과 몰래먹은 불암산장의 막걸리맛 죽인다
함께한 인석님 애경님 왕못난이님 산사람님 낙서님 탱이님
뭉기님 불량님 대후니님 그리고 청빙님 모두 참 고맙고 좋은산행 했
습니다.
플러키대장님과 회원님들의 지원산행 고맙읍니다
매치유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뒷풀이에서 격려주시고 술한잔 따라주신님들외 우리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2003년 10월 14일
행운을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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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후~~내가 제일몬져 꼬리다네~행운선배님 수고했습니다. 다신 안할꺼라고 했는데 한이틀 지나니 슬슬 생각이 바뀌네요^^ 같이한 불암산장 막걸리 잊지 못할겁니다~
ㅎㅎ 이제 다리에 근육이 풀려가나보네요..얼렁 늘푸른님들에게 불수도북 공지 올리세요...그래야 도리일거 같은데~~
수락에서 얼굴 도장 찍을때는 거의 산 송장이었었는데...끝가지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행운님 만나던 그 순간 우린 엄청 방가워 박수를 쳤지요,,넘 자랑 스러워서,,,,많이 지쳐 보이지만 패기 있어 보이는 행운님 ,,입맛없어 음식도 못 먹었지만 짧은 점심시간 같이 함에 넘 행복 했고 수고 하시엇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할수 있다는 도전 정신 부럽습니다. 지도 무릅 나으면 가야쥐~~~ 공지올리셔요 ㅋㅋ
행운아 ~ 너무 수고 많았다..왠만하면 포기 할줄알았는데..정말 정신하나 대단하다..ㅎㅎㅎ 좋은 추억이 욀꺼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무었보다 야간안전산행 해주심고맙구요 앞으로 백두대간에 도전하셔두 이상무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북도수불 말로만 듣던 일을 실행하시다니.진정 잊지못할 추억으로. 공지올리지 마세요.북도 쉬고 수불 하구 북도수 살행하구 북도수불 공지 ㅎㅎ
행운님 대단하십니다. 북도수불하신 우리님들 모두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참 부럽네요! 정상님은 담에 꼭 저와 함께 도전합시다! ㅎㅎㅎ, 북도하고 불가마로 빠지더라도...ㅋㅋㅋ
행운오라버니...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수락산에서 행운님을 본 순간 넘 대단해 보여 절로 박수가 나오고 지쳐가는 행운님을 뵌순간 가슴이 뭉클....종주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여 내내 건강하십시오.
정상님 요산요수님 저와 불(불암산)불(불가마)수(수락산)뒤(뒤풀이)해요...기다릴께요^^ 시루떡은 플러키님지원이었습니다 .행운님 자랑스럽습니다 뒤에서 빨리 걸으라 야단쳐도 잘 따르리요~~~~~~~~~
수락산에서 뵌...지친 행운님이 모습 정말 멋지셨습니다 ...해내시려는 의지가 보이시는... 식사도 못하시고 출발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안스러웠습니다만 ^^... 존경스러워요 ^^
관심을 가저준 늘푸른님에게 감사 드리며 다음 봄에는 같이 불수도북을 같이 할수 있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