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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보유자 박용기(광양읍 구산리) 061-763-0520 홈페이지 광양장도박물관(http://www.jangdo.org) |
활은 선사시대부터 생활수단으로 개발되었는데 전쟁, 수렵, 궁중연사, 향음주례 등에 쓰였다. 현재는 스포츠화 되어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고, 장식용 또는 돌상에 놓아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가정을 지키는 행운의 상징으로도 쓰인다. 광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해전 전승지 인근으로 예로부터 국궁이 성행하였는데 여기에 쓰이는 화살은 정교하고 섬세하며 성능이 우수하여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시누대, 꿩깃, 화살촉, 복숭아나무로 만드는 오늬, 등을 소재로 하여 만들어지는 광양궁시는 그 만드는 과정이 정교하여 자그마치 120회 이상의 손길이 가는 작업 끝에 완성되는 전통공예품이다. 무형문화재 제 12호인 궁시장 김기씨가 전통화살 제작의 맥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민예품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김기 선생은 궁도 3단의 궁도인으로서 제작한 화살을 직접 쏘아 실험하는 등 명중률과 탄력성을 세심하게 시험해 보는 과정을 거쳐 명품을 생산하고 있다. |
기능 보유자 김기 광양읍 읍내리 061-763-1154 |
대나무의 자연미와 펜촉, 전통매듭 등이 어우러진 공예품으로 대나무와 펜과 볼펜을 접목시켜필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실용 죽필에서부터 금·은촉에 용문양을 새겨 특수제작된 장식용 죽필에 이르기까지 작품마다의 독특한 멋과 특징을 살린 죽필 공예품이다. 또한 대나무가 지닌 올곧은 기개와 죽필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고양시키고자 대나무의 자연형태를 최대한 활용, 보존하면서 작품제작 전 과정을 수공으로 정선한 수공예품으로 독자적인 소장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선물용, 소장용의 고품격 죽필 공예품이다. |
죽필에 담긴 의미 <대나무> 곧고 굳음이 숭고한 학자를 상징하는 듯 하고 하늘 높이 솟은 양은 예의바른 군자를 보는 듯 하며 속이 빈 모습은 마음을 비운 도인인 듯 하고 쪼개지는 대쪽은 원칙을 지키는 장군이요 사시 푸른 잎은 고결한 선비를 상징하는 듯하다. <세계 47속 1,250여종 우리나라에는 4속 14종이 있다.> ㆍ제4회 관광기념품경진대회 도지사상 수상 ㆍ의장등록제0308995(특허청) ㆍ우리고장 특산품 지정(광양) ㆍ제7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장려상) <장식매듭> 중요 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매듭은 매 가닥을 엮어 모든다는 뜻으로 형태에 따라 '도래, 생쪽, 두벌 국화, 세벌매화, 바로나비, 거꾸로 나비, 병아리, 귀달린세벌국화 가지방석, 석씨, 귀달린 가지방석, 연봉, 장고, 동심결, 난간, 삼작, 당초기역자, 잠자리, 안경, 디귿자, 수나비, 딸기, 기와집, 항아리, 지게, 왕비국화육립, 꽃육립, 공작, 스타, 쌍공작, 사색판'등이 있다. <펜촉> 영구성과 불변가치를 지닌 것으로 부를 상징하는 금과 잡귀와 잡념을 물리치고 건강을 상징하는 은을 사용 제작. 실용으로는 펜과 볼펜이 있다. |
기능 보유자 죽정 김선준(광양읍 구산리) 전화 061-762-1188, 핸드폰 017-601-2222, FAX 061-762-1488 |
홈페이지 http://www.bamboopen.co.kr/ |
고로쇠 약수의 생성은? 단풍나무와 단풍나무속의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약수라 합니다. 이러한 약수는 밤의 기온이 영하 3~4℃이하이고 낮은 기온이 영상 10~15℃이상으로 밤과 낮은 온도가 개략 15℃이상일 때 줄기와 가지의 도관부 세포의 수축과 팽창차가 커지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수간압에 의해 생성됩니다. |
고로쇠 약수의 성분은? 고로쇠 약수에는 자당, 나트륨(Na), 마그네슘(Ma), 칼슘(Ca), 철분(Fe)등의 무기물과 비타민 B1, B2, C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
고로쇠 약수를 마실 수 있는 기간은? 고로쇠 약수는 매년 경칩일 전후 채취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 고로쇠 약수 채취 및 판매기간 : 2005. 2. 1 ~ 3. 31(60일간) ○ 고로쇠 약수 문의처 ○ ㆍ광양시청 산림과 : 061) 797-3575 ○ ㆍ봉강면 사무소 : 061) 797-2630 ○ ㆍ옥룡면 사무소 : 061) 797-2631 ○ ㆍ진상면 사무소 : 061) 797-2633 ○ ㆍ다압면 사무소 : 061) 797-2635 ○ ㆍ고로쇠마을 정보센터 : 061) 763-0745 [고로쇠마을 바로가기] ○ 고로쇠 약수 판매처 : 전남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8개 마을 ○ ㆍ민박농가 : 174농가 ○ ㆍ산장업소 : 53개소 ○ 고로쇠 약수가격(통 포함) ○ ㆍ50,000원 / 18 ℓ ○ ㆍ25,000원 / 9 ℓ |
고로쇠 약수 특허 상표 등록 ㆍ상표명 : 천혜자연생명수 광양고로쇠 ㆍ등록번호 : 등록제0455563호 ㆍ등록일자 : 1999.9.29 ㆍ상표권자 : 전라남도 광양시 |
찾아오시는 길 ㆍ항공기 이용 : 여수공항에서 1시간 소요 / 사천공항에서 1시간 소요 ㆍ고속도로 이용 : 광주에서 1시간 소요 / 부산에서 1시간 40분 소요 ㆍ철도이용 : 순천역에서 40분 소요 |
고로쇠 약수에 관한 전설은? 『도선국사의골리수설』과『노인과 토끼설』『반달곰과 변강쇠설』이 있으나 역사적으로 현존인물인 도선국사 골리수설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풍수지리의 원조인 도선국사가 통일신라 말 광양시 옥룡면 소재 옥룡사에서 수행득도 중 무릎이 펴지지 않아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다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물이 나와 이를 마시니 무릎이 펴지고 원기가 회복되어 "뼈에 이로운 물"이라 명명되어 골리수(骨利水)라 전해오다 언제부터인가 무쇠처럼 단단하다하여 "고로쇠"로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
천혜자연생명 광양고로쇠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ㆍ고로쇠약수는 채취농가의 주요 소득원입니다. ㆍ소득원인 고로쇠약수 채취기구를 훼손하지 맙시다. |
밤나무는 뿌리가 뻗을 땅과 기후조건이 맞지 않으면 결실이 나쁘고 열매의 품질 또한 저하된다. 광양밤의 주산지인 백운산 줄기는 방향으로 보아 밤의 결실에 가장 이상적인 북동향으로 강우량이 많은 다우지대이며 토질은 사질양토로 토심이 깊다. 특히 꽃을 가장 일찍 피워 이름 붙여진 화개를 안고 도는 섬진강의 바다안개는 기온을 완충시켜 주는 보호막이 되어 밤 생육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데 일반적으로 밤은 한 톨이 20~25g인데 비해 광양밤은 30g을 넘어 서울의 큰 시장들을 주름잡고 있다.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전분과 당질이 많고 굽거나 삶아도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는다. |
밤의 효능 밤은 심장이 허약하고 허리 다리가 무력하고 연약한 사람에게 효험이 있다. 또한 토혈, 하혈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병과 만성설사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
율산 김오천옹과 광양밤 큰길가에도 밤나무가 서 있는 곳, 지나가는 행인마저도 거침없이 알밤을 주워 먹는 곳, 밤! 하면 광양을 떠올리게 되는데 광양밤이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되기까지는 율산 김오천 옹의 땀과 열정이 숨어 있다. '1902년 다압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김오천옹은 열일곱살이 되던 해 머슴살이 품값으로 번 돈을 여비삼아 일본행 연락선에 몸을 실어 일본의 광산에서 13년간의 광부생활로 돈을 모았다. 서른살이 되던 1931년 김오천 옹은 밤나무 5천주, 매실 5천 주의 묘목을 한 배 가득 싣고 돌아와 아무도 돌보지 않는 고향의 값싼 산에 1만주의 밤과 매실나무를 심고 정성을 다해 길렀으며 묘목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가을이 오면 온 산에 알밤이 영글게 되었다.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여 가난한 고향사람들이 부농의 꿈을 키우는 데 역할을 한 김오천 옹은 1965 년 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972년 11월에 그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의 주선으로 지역인사들의 뜻을 모아 마을 앞에 비를 세우고 옹의 생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율산(栗山)이라는 아호를 바쳐 옹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
민간단체 곡수협회 김오천 옹이 식재한 묘목이 성과기에 접어들자 광양지역은 전국적인 밤의 명소가 되었으며 광양의 율림 조성에 대한 열기는 전국에서 으뜸이 되었다. 이러한 열기는 1969년 광양지역 밤재배 농가들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곡수협회를 창립하는 배경이 되었다. 곡수협회는 전국 각처에서 밤나무 묘목을 구입, 문헌과 대조하여 몇 해 후의 결실을 보고 식재 품종을 선택하는 등 우량품 종 보급에 앞장섰다. 또한 세계의 학계에서도 가장 새로운 기술로 인정받는 밤의 유태(幼台)접목 법과 유근역위접목법을 보급함으로써 우수한 묘목을 공급하고 회원들의 자가 육묘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보급시켰다. |
밤 재배 및 생산 현황 재배자수 : 3,627호 면적 : 6,679ha(시 산림면적의 22%) 연간 생산량:17,091M/T |
임업협동조합 : 061-762-3334 |
매실은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성분인 천연 구연산과 칼슘등 11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인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매실은 산성체질을 약알칼리 체질로 개선해 주고 장 내의 유해균을 조정하는 정장작용을 하며 인체의 혈중농도를 높여 각종 성인병예방과 피로회복, 정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
국내 최대의 매실 생산지 다압면 청정옥수 섬진강이 굽어 도는 백운산 기슭에 자리한 다압면은 기후조건과 산세등이 매화생육에 좋은 지형으로 20여리에 형성된 매화단지가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광양의 청매실농원의 제품은 품질과 맛이 뛰어나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
광양매실영농조합 광양시 다압면에는 생산 농민들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광양매실영농조합(대표:신연주)과 이 지역에 처음으로 매화묘목을 들여와 매실재배의 발판을 삼은 김오천옹의 며느리 홍쌍리씨가 운영하는 청매실 농원이 매실가공에 참여하고 있다. 광양 매실영농조합은 60여년전부터 매실을 재배해온 생산농가 113명이 지난 93년 영농조합 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매실 영농조합은 다압면 도사리 부지 1,297평에 연건평 210평의 매실 엑기스 가공공장과 매실주 제조공장을 건립, 매실 가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연간 매실주 445KL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98년 1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매실주 『매진』은 향과 맛이 뛰어나 판매량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
건강보조식품 『광양 매실 엑기스』 광양매실 엑기스는 엄선된 매실만을 세척, 씨앗 분리후 압축, 매실액을 추출하여 75℃~85℃ 이내에서 농축, 100% 매실로만 제조한 액상 엑기스로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건강 보조식품이다. 광양매실영농조합 가공방법이 실험시설 등 현대식 설비를 갖춘 것에 비하여 청매실 농원에서는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재래식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6월 6일 망종이 지나면 매실이 가장 알맞게 익는데 이때 청매실 농원에서는 엑기스를 만든다. 낙과, 찰과를 다 골라내고 깨끗한 청매실만을 골라 씨를 제거한 후 72시간 동안 중탕 가열해 순수액만을 농축시키는데 30년 된 흙으로 빚은 옹기에 저장하여 약효가 뛰어나다. 청매실 농원에서는 엑기스 이외에도 삼십년이 넘게 매실로 술을 담고 김치, 장아찌, 차, 식초 등을 만들어 왔다. 처음에는 주위에 선물하거나 맛을 보라고 나누어 주던 것이 수요가 많아져 작년에 전통식품으로 제조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상품화하게 되었다. 청매실 농원의 제품은 서울 대치동과 용산등 멀리 L.A까지 판매처가 있다. |
광양매실영농조합 연락처 ㆍ광양매실영농조합 : 061-772-4131 ㆍ청매실농원 : 061-772-4066 |
백운산 작설차는 약 1,100년 전부터 자생하여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조량이 풍부한 백운산 심산계곡에서 자란 무공해 작설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C, 미네랄, 탄닌, 케테신 등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
백운산 작설차의 효능 차의 성분은 찻잎의 품종, 재배조건, 채엽시기, 기후, 제조방법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백운산 작설차는 백운산 심산계곡에서 자생하는 어린 새순을 곡우(4월20일)전에 일일이 손으로 채엽하여 전통으로 전해져 내려온 가공기법으로 만들어내 최고의 향과 맛을 내며 녹차중 최고급 제품으로 꼽힌다. 오랜 차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백운산 작설차는 비타민 C, 미네랄, 탄닌, 케테신, 무기성분, 불소 등 각종 영양 성분들이 함유 되어 몸과 마음을 맑게 하고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이뇨촉진으로 항암작용과 성인병 예방, 몸속의 중금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
다압농협의 작설차 가공공장 백운산 기슭에 자리한 다압면에는 12개 마을 250농가에서 작설차를 재배하고 있다. 다압농협은 이들 재배 농가로부터 작설차를 수매, 가공하여 제품화 하고 있다. 농협에서 재배농가로부터 수매하는 찻잎은 30t에 달하는데 이를 가공한 다음 선별하게 되면 12t 에 불과해 양질의 제품생산을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전국의 농협, 수퍼, 연쇄점, 온라인 통신망 등을 통해 판매되는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
작설차 내는 법과 차 마시는 법 작설차는 잎이 새의 혓바닥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세작이라고도 불리는데 은은한 향과 빛깔이 옥과 같고 맛이 강한 차다. 때문에 작설차를 내는 물은 수도물보다 석간수나 자연수가 좋다. 100℃이상 끓인 물을 다른 그릇에 부어 70~80℃정도 식힌 다음 찻잔에 냉기를 없애 차맛과 차향을 유지하기 위해 차를 넣기 전에 끓인 물로 다기를 헹궈낸다. 1인분차의 분량은 약 2g 정도로 다관(차 주전자)에 넣고 70~80℃로 식힌 물을 붓고 차맛과 농도를 고르게 하기 위해 2~3분 정도 우려낸 다음 조금씩 찻잔에 따른다. 차를 마실 때는 오른손에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을 공손하게 받쳐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여 차에 담긴 오미(五味)와 화경청적(和敬淸寂)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다압농협 : 061-772-4006 |
선열들의 얼을 가슴에 담고 국민건강을 위해 개발한 백운산 고로쇠 된장·간장은 해발 700m이상의 백운산 기슭에서 자생한 100%의 고로쇠 수액과 국산콩으로 만든 광양시 특산품입니다. 고로쇠 간장은 국간장, 나물무침, 임산부의 미역국에 조리용으로 사용되고, 고로쇠 된장은 찌개, 국거리, 쌈장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통고추장, 된장, 간장도 있습니다. |
연락처 나종년농장 : 061-762-3937 / E-mail : 0903gre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