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순 여행 스케치 뷰 제 205-5화]
♤ 제목 : 몽골 고비사막투어 7박8일 5일차
(만달고비(Mandalgovi))
♤ 언 제 : 2023년 9월 11일
♤ 장 소 : 바얀작 ~ 만달고비 (약 300km)
♤ 누구랑 : 61웃소 벗님들과 함께...
♤ 리 딩 : 김형합 산행대장
♤ 가이드 : 쭈루째, 운행기사 : 짜가
♤ 여행사 : BODI TOUR & 가이드
♤ 목 차
1. Bayan Zag Turtle Camp 아침
2. Bayan Zag Turtle Camp 일출풍경
3. 만달고비 (Mandalgovi) 약 270km 가는길
4. 움느고비 주도 달란자가드 경계문
5. 달란자가드 경계문 표토타임
6. 만달고비(Mandalgovi)
7. 호텔에서 저녁식사
# 몽골 고비사막투어 7박8일 5일차
1. Bayan Zag Turtle Camp 아침
아침 여섯시 경...
바얀작 터틀캠프의 아침이 밝았다....ㅎ
형합대장 일어나며 부스럭 거리길레
필자도 마침 눈 을 뜨게 된 것이었다
일 출 보러 간다기에 따라 나섰다...ㅋ
캠프에서 바로 앞
동쪽 지평선 너머로 벌써 붉은 여명이
잔잔히 깔리우고 있었다...ㅋ
형합과 필자는 동쪽 초원을 지나
작은 동산으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일출보러 가기 위해서 말야...ㅎ
말라 비틀어진 듯한 나무
죽은나무가 아니라 엄현히 살아있는 나무
분재로 화분에 담아가면 제법 가치가 높을듯
하여이다...ㅋ
필자가 찍은 나무사진...ㅋ
형합친구가 찍은 나무사진...ㅋ
같은 나무를 찍었음에도 이렇게 차이가?
색채를 입혔나? 보정을 했나?
사진 찍는 실력이 달라서 그러나?
하여간 색감의 질이 완전히 다르다요...ㅎ
도대체 무슨 마술을 부린고얌?
그나저나 이 나무의 이름은?
검색하여 본바,
몽골어로 바양작 (Bayan Zag)
바양(Bayan) : '많다'는 뜻을 지님
작 (Zag) : 가시가 많은 '삭사울' 나무
삭사울 나무가 많은 지역이라고 지어진 이름
고로 이 나무의 이름은 "삭사울 나무" ?
이 식물의 이름은?
삭사울 나무
모진 풍파 견디며
사막의 동물들 먹이감 되면서
뜯기고 잘리고도 극복
살아남은 나무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서
뿌리 깊게 내리고
지상에노출된 나무 뿌리는
마치 나무기둥처럼 보이누나
끈질긴 생명력의
근성 경외감마저 들나니
우리나라 잡초들의
생애와 비슷 하리라...ㅋ
오히려
비옥한 토지에 자랐다면
이렇게 뿌리도 깊지 않았을터
금세 뽑히고 말았을테지
모든 생물의
생존본능은 생활환경에 따라
생 과 사의 갈림길에서
치열한 투쟁의 결과 이리라
(230912 바양작 터틀캠프 동쪽 언덕에서...)
이렇게 어린 나무들이
위 의 나무들 처럼 자라나기 까지는
수 많은 세월의 각고가 있었을 터...ㅋ
형합이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뭐긴 뭐여?
해 돋이 일출보러 간거지 뭐!...ㅋ
행순이는 따라가고...ㅎ
언덕에 오르나니
동쪽 지평선에 태양의 굴기가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한다...ㅋ
언덕에 올라
우리가 걸어온 방향을 바라보니
얼마 걷지도 않은것 같은데
멀게만 느껴진다...ㅋ
주변 발 아래 모래 구멍에는
방금 판 흔적이 보이는데, 누구냐?
너 의 정체는?
2. 바양작 터틀캠프 일출풍경
드디어 태양이 떠 오른다...ㅋ
몽골의 태양 일출은 일단 떠오르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처럼 둥근 타원형의 일출광경은 볼 수 없다고 형합대장이 말 하더이다...
아니나 다를까
태양이 떠오르면서 빛이 사방으로
금세 퍼져 버리더이다...ㅋ
필자가 찍은 일출풍경...
형합친구가 찍은 일출풍경...ㅋ
역시 색감의 질이 다르다요...ㅎ
일출 배경으로 셀카를 담아본다...ㅎ
완전히 떠 오른 태양은
형체를 햇빛속에 아예 감춰 버렸다...ㅋ
언덕 위에서 우리의 숙소
바얀작 터틀캠프를 바라보았더니
작은 점으로 까마득하다...ㅎ
사막의 물골은 비가 내리면
금세 이렇게 깊은 물골을 만들며
균열을 만들어 낸다...ㅋ
삭사울 나무들...ㅎ
내려가기전 뒤 돌아서서
삭사울 나뭇가지 사이로 태양을
담아 보았다...ㅋ
그래도 이쪽 언덕에는
많은 삭사울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 편 이라고 할 수 있겠다...ㅎ
비록 듬성듬성 자라나고 있지만
초로초록한 풀잎들이 생동감을 사막에
심어주며 사막화를 더디게 하여주는듯...ㅎ
사막 모래에 박힌
이름모를 너는 누구뇨?
너 의 정체가 궁금하구나?
내려오면서 태양을 다시한번 담아본다...ㅋ
눈물겨운 삭사울 나무들의 삶이
오롯이 그들의 몸 에 아로세겨져 있는듯
하여 애초롭게 보인다...ㅠ
셀카봉 삼각대를 거치해 놓고
태양을 배경으로 담아보았는데
그저 실루엣만이...ㅋ
산등성이 너머로 태양이 두둥실~~
삭사울 어린나무와 낙타 떵...ㅋ
사막의 생태계 현장...ㅋ
죽은 동물의 사체는 이렇게
사막에서 분해되며 많은 생명체에게 모든걸
나누어주고 자연으로 돌아간다...ㅋ
사막에도 이런 애벌래가 다 있더이다...ㅎ
공룡의 알 유적지?
형합친구가 '공룡의 알' 이라고 하더이다...ㅎ
많이 훼손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는
없었지만 둘레에 검은색 띠가 껍질이라고 하더이다...ㅎ
이름모를 야생초들이
틈새 자리잡고 있나니 몽골 사막의
생태계는 아직은 살이있는 듯...ㅎ
아침 일출풍경 탐방을 마치고
서둘러 캠프 숙소로 돌아간다...ㅎ
아침식사는 간단히 빵 에다가
버터와 몽고 불루베리로 만든 쨈을
발라 커피와 겻 들여 해결한다...ㅎ
숙소를 떠나기 전
게르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현정, 성자친구...ㅋ
거북이도 잘 있거라!
코끼리도 잘 있게나...ㅋ
나중에 알았지만
한쪽 모퉁이에 선사시대 나무화석이
전시되어 있었더이다...ㅋ
3. 만달고비 (Mandalgovi)가는길
약 300km
바얀작 터틀캠프를 뒤 로하고
예외없이 비포장 초원을 달려가노라니,
몽골 소 들이 지나가길레 잠시 뭠춰섰다
이 곳 몽골 초원길 교통 신호등은 바로
이곳에 사는 동물들 이었다는 사실...ㅋ
차창 밖엔 말 들이 풀 뜯어먹고 있었고,
4. 허허벌판에서 휴식을...
우리는 중간 허허벌판에 내려서
잠시 쉬면서 휴식시간을 가져본다...ㅎ
벌판엔 산부추 나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넓게 야생초되어 퍼져 있었다...ㅋ
비 포장도로의 끝은 어디메뇨?
성자친구,
진짜 부추맛이 나는지 먹어 보더니
부추가 맞다고 하더이다...ㅋ
친구들이 사진 찍으며
밟고 있는 평야에 듬성듬성 나 있는 돌기들이
바로 산 부추 였다는...ㅋ
아무도 손 대는 이 없으니
이렇게 꽃을 피우고 바람에 자연스레 씨 뿌려
야생초되어 동물들의 먹이가 되리라...ㅋ
비포장도로 거친 광야 한 복판에서
휴식시간을 가지며 음악에 몸을 흔들기도
하며 피로를 풀어본다...ㅎ
그리고 다시 출발 하노라니
저 멀리 말 들이 자유롭게 초원에서 풀 뜯는
풍경이 평화롭게만 보인다...ㅎ
수 많은 양떼들도 자유롭게 노닐고,
그래도 가끔은 문명의 산물
전신탑 들이 길게 이어져 있는 풍경도
눈 에 띄나니 사람사는 곳은 맞다요...ㅋ
그렇게 비 포장도로를 달리다가
드디어 고속도로가 눈 앞에 나타나며
한시름 놓는다...ㅎ
고속도로의 편안함 새삼 느끼며...ㅋ
우리들은 안도감이 들면서
저절로 수면에 빠지기 시작한다...ㅋ
어느덧 톨게이트를 지나고,
낯익은 도시가 시야에 들어온다...ㅎ
도로 옆엔 말 들이 어슬렁거리고,
우리는 음느고비 시내로 들어간다...ㅎ
시내를 통과하고 지나가노라니,
4. 음느고비 주도 달란자가드 경계문
저 멀리 음느고비 랜드마크
커다란 달란자가드 경계문이 보인다...ㅋ
우리는 이곳 경계문에서 잠시 내려서
인증사진 찍고 가기로 하였다...ㅎ
음느고비 달란자가드 경계문...ㅎ
달란자가드 도시는 22년 8월에
남원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몽골 달란자가드군과 MOU 체결
운영 중인 50명의 몽골 계절근로자
위문과 남원시와의 협력 증대를 위해
허를러 바트볼드 달란자가드 군수와
아비르 간조자 부군수, 바트칭길 바야르빌릭 도의원 등이 지난주 남원시를 방문했었다고,
23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고
하더이다...ㅋ (인터넷에서 발췌함)
남고비 달란자가드 경계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인증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진다...ㅎ
5. 달린자가드 경계문 표토타임
음느고비 달라자가드 경계문
배경으로 단체 인증사진을 찍어본다
물론 제 개인사진도...ㅋ
달린자가드 경계문에서
표토타임을 마치고 다시 달려가노라니,
차 창 밖으로 수 많은 양떼들이 즐비하고,
그리고 계속 달려서
점심시간이 되어 어느 작은 도시 음식점에
들러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하였다...ㅋ
마켓 앞에 주차를 하였다가,
바로 옆 에있는 음식점으로 간다
뭥 미??...ㅋ
식당 앞 에는 몽골전사들의 귀여운 동상이 놓여있는데 뭔가를 상징하는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다요...ㅎ
이 음식점은 중간 정거장처럼 많은
관광객들과 지나가는 화물차들의 기사식당인
것 같았다는...ㅎ
현지 몽골인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것 같았다
우리들은 식당에서 볶음밥 종류 음식을
시켜먹고 몽골 음식이 맞지않은 친구들은
컵 라면으로 해결 했다는...ㅋ
음식점 앞 화려한 꽃이 피어있길레...ㅎ
다시 출발~~~ㅎ
한참을 달리다가
고속도로 갓길에 차 를 세워놓고
잠시 쉬어간다...ㅋ
워낙 긴 여정(470km)인지라...
지나가는 차 들이 많지않아
이렇게 도로 중앙에서 사진도 찍어본다...ㅋ
또 다시 출발 하노라니,
어느 도시에 도착했는데
웬지 낯 설지가 않는 건 왜 일까?
6. 만달고비(Mandalgovi)
만달고비(Mandalgovi)에 도착...ㅋ
그랬다!
첫쨋날 차강소부라가 가는길 중간에
마트에 들렀던 바로 그 도시 만달고비 (Mandalgovi)였던 것이었다...ㅋ
원래 여행일정에는 바가 가즈른 촐로
인근 게르 숙소 Bayan Bulag Camp에 도착
하는걸로 되어 있었으나,
거리가 470km 이다보니 차 안에서
하루종일 지내야하는 고충을 감안해서,
여행사 사장의 배려(?)로 게르 숙소의
열악함도 잘 알기에 이곳 만달고비에 있는
호텔에서 편히 쉬게하여 주었다는...ㅎ
그래서 오늘 여행일정은 여기까지로 하고
모처럼 호텔에서 편히 쉬 는시간을 가지고
내일 바가 가즈른 촐로로 가기기로 하였다...ㅋ
7. 호텔에서 저녁식사
호텔 1층 라운지 식당에서 하기로 하였다...ㅎ
메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몽골 퓨전요리
인걸로 도시 시민들도 가족 단위로 외식을
많이들 와서 먹곤 하는가 보다요...ㅎ
어쨌든 필자는 몽골 음식에
한번 크게 당했던 관계로 식사를 적당히
간단히 하였다는...ㅋ
식사하는 도중 건너편 테이블에 현지 몽골
가족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한 꼬마 여자 아이와 눈 이 마주치게 되었다...ㅋ
서로 눈 이 마주치노라면 꼬마는 웃으면서
얼굴을 돌리며 가족들과 수군거리며 필자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말 했는지 가족들이 다
같이 함께 나를 쳐다 보더이다...ㅋ
그 다음 부터는 계속 쳐다보기를반복 장난
치다가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그 테이블에가서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꼬마와도 인사를 나누며 헤어 졌다는...ㅎ
그리곤 호텔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누워
있노라니 성자, 숙현친구, 우리 룸에서
마무리로 보드카를 마시고나서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일정 마무리 된다...ㅋ
# 몽골여행 5일차 마치며...
바양작 터틀 캠프
아침밝아 일출보려 일찍 형합과 함께
캠프 앞 동쪽 언덕으로 올라간다
이곳 언덕은 토양이 좋은지
초록빛 나는 나뭇닢의 작은나무
'삭사울' 나무들 즐비
조금 커다란 삭사울 나무는
뿌리가 밖으로 노출 나무등걸 처럼 보이고
굴곡된 삶의 여정 고스란히 담았더이다
언덕에 오르노라니
산자락 너머로는 붉은 여명 드리우고
태양의 일출 일보직전
잠시후
붉은 태양 여명을 뚫고 올라오나니
둥근 태양 솟아오르더이다
바양작 터틀 캠프
일출 오롯이 지켜보며 남은 여행일정
무사히 지낼 수 있기를 빌어본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한 동물의 사체 보노라니 사막의 생태계
자연순회과정 깨닳는다
공룡의 알 유적지
하이얀 속살 같은 바위 덩어리
검은 띠 껍질추정
숙소 돌아와
간단히 아침식사 해결하고 거북, 코끼리
게르 숙소와 이별을 고 한다
만달고비(Mandalgovi)가는 길
약 300km 머나 먼 긴 여정 비포장도로
허허벌판 초원목초지 휴식
넓게 분포된
산부추 군락지 온 평야 가득하노라니
동물들 먹이창고 였구나
가끔 문명의 산물
전봇대. 통신탑 줄지어 서 있나니
사람 사는 곳 맞더이다
어느덧
비포장도로 끝이나고 고속도로 나타난다
편안하메 금세 수면모드
음느고비 시내를 경유하여
다시 고속도로 한참 달리노라니
달란자가드 경계문 도착
하차하여
경계문 배경으로 표토타임 찍어본다
단체인증사진도 같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중간 소도시에 장군셋 동상 음식점에서
볶음밥 종류 음식으로 점심해결
또 고속도로 달려가노라니
가도가도 끝 없는 길 같더이다
중간 갓길에서 휴식시간
다시 또 출발
웬지 낯 설지가 않은 도시 시야에 들어온다
만달고비(Mandalgovi)
몽골여행 첫쨋날
간식꺼리 사려고 들렀던 마트있던 도시
바로 그 만달고비였더이다
원래 여행일정
바양작에서 바가가즈른촐로까지
470km 계획되어 있었으나
여행사 사장의 배려(?)로
중간 만달고비 호텔에서 숙박하는걸로
일정변경 하였더이다
하루종일 차 탑승 고역인지라
잘 되었다 싶어 수용하고 호텔에 짐 푼다
저녁은 호텔 몽골 퓨전요리로
몽골 현지인들 가족외식모임
앞 테이블 꼬마숙녀와의 밀당 눈빛교환
나중 인사나누고 헤어졌지
모처럼 호텔 룸 샤워하고
친구들과 마무리로 보드카로 건배 나누고
꿈 나라 여행 떠나면서
오늘 몽골여행 5일차
이곳 만달고비 호텔에서 마무리 짖노라니
내일은 바가 가즈른 촐로가 기다린다...ㅎ
TO BE COUNTINUED...
첫댓글 추억보따리
계속 풀어주어서 고맙네
몽골여행 추억은 영원하라...ㅋ
다시한번 뒤돌아 볼수 있어서 좋네
기록하고 사진찍고 정리하고 수고많으셨네
우리들의 추억여행 기록은
나의 습관이요 나의 몫...ㅋ
감사하외다...^@^
몽골몽골 후기 읽는 재미가 솔솔~
터틀캠프 의 아침
그리고
일출과 빛, 각,
사진에 차이점은......
음~
좀 아는 척 댓글 달면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ㅎ
사진은 장비에 화소 차이도 있겠지만
빛. 각. 이라고 배워 습니다,
쉽게 말하면 똑같은 장비와 설정(프레임)값이 같아도
찍는 순간 빛.(역광,순광, 측광)각 이 틀리면 다르게 촬영이 될수도 있지요,
좀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같은 기종에 설정 값을 똑같이 맟추고 같은 위치에서 촬영 했지만 사진이 다른 이유는
빛을 어떻게 받아 촬영 했느냐 에 따라 틀리게 나옵니다,
저도 아직 까지도 정답은 없다, 생각하며,(설명하자면 복잡함)
내공(짬밥)에서 나오는 결과물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참참~
한 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멋진 장비 좀 더 멋지게 활용 하자 입니다,
풍경이나 일출,일몰 각 은
"더보기" 활용을 해서 파노라마 로 촬영 하면 좀 더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생각 합니다
( 겁나 아는척 미안요~ㅎ )
다시 후기로 돌아가서...
시작점 에서 도착까지 떳다 하면
거의 서울에서 경주 각 이네요~ㅎ
※ 에공~
쓰다보니 600백 이상 다음판 으로 패스
영식님의 촬영기법 한번
가르침을 받아야 할 듯...ㅎ
근데 저는 사진 찍는데 있어서
잘 나오고, 화면의 중요성은 사실
별로 관심이 없다는...
잘 나오나, 못 나오나 알아볼수만
있으면 될 정도이고,
제가 중요시 하는것은 여행의 과정을 제일 중요시하며 가급적
빠뜨리고 싶지않답니다...ㅎ
여러모로 영식님의 관심과 배려
속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거의 300~400km이상 달리다 보면 허리"다 나가고" 지겨울 만 하겠네요~ㅎ
후기 글 읽다 보니
법 경을 전하기 위해 악에 무리와 맞짱 뜨면서 기나긴 여정을 헤쳐나간다는
삼장과 손오공 이야기 가 문득 생각 나네요...ㅎ
하루 종일 차에 시달리고 가면 감정도 메마르고 짜증만 날탠대
이목조목 파트별 로 재미나게 글을 옮겨 준 형순씨도 대단하다 생각 듭니다,
그리고
관광객 들을 위한 중간 중간에 게르(주막)들 몽골 음식이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은
준비 단디 하고 가야 될것 같다는 생각 이며 공룡 화석 발견지 라 유네스코 등제 되어
발전이 안된다는 것,
여러가지 정보 감사 드리며
다음 후기 글 속으로 빠져들 로 갑니다,
형순씨
장편에 후기 글 땡큐 땡큐 혀유 ~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