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완주 상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군산으로 발령받아 출퇴근이 좋은 송천동쪽으로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고 다니다가
전세가격이 매매가격 90%정도 되는것을 알고 이번기회에 아파트를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몇개의 중개사 사무소를 돌아 다녀는데 요즘 송천동 더블파크 미분양된것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보다가
현재 제가 돈이 묶여 있어(11월중에나 목돈이 나올예정)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 무리를 해서 아파트를 구입할까.........
아니면 미분양이 많다고 하니까 기다려 볼까.........
현재는 서곡지구나 서신동쪽도 둘러보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 중계사 사무소에서 시간이 지나면 좋은 물건들은 다 빠지는 빨리 결정하라고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과연 송천동더블파크가 괜찮을까요,,,,,,투기목적은 아니나,,,그래도 가지가 떨어지지는 말아야죠....
요즘 넘 머리가 아프니다,, 아파트를 지금사야하나,,,조금 기다려 볼까,,,,
아님 이쪽에 괜찮은 아파트 있으며 추천좀 해주세요....
첫댓글 중소형아파트의 가격은 상승세이고, 중대형은 하락세인 것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송천동 진흥더블파크의 경우 주변아파트의 계속되는 공급이 예상되어 분양당시 매력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단지의 분양이 순조롭지 못하여 매력이 감소하였습니다. 단기 적인 관점에서는 보합 수준이 예상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봉동 공단의 확대, 35사단의 이전 등의 기대 심리가 있으며, 이런 내용이 구체화 되면 주춤했던 인근의 아파트 분양도 활기를 찾게되겠죠. 그러면 주거환경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기다려 다가 매입여부를 결정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