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장 미래부는 창가의 생명
30-1 창립 100주년을 향해 미래부와 함게 전진
* 아이들의 위대한 가능성을 믿고, 자타함께 생명의 대지를 개척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크게 넓힌 만큼
상대를 육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육성에는 자신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 생명과 생명이기 때문에 반드시 압니다.
* 지켜보고 있단다. 믿고 있어. 하는 마음을, 미래에서 온 사자들에게 전하기 바란다.어디까지나 끝까지 믿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신뢰한다. -- 이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격려가 되고 힘이 되는지 헤아릴 수 없다.
30-2 어린이는 미래에서 온 사자
* 인재육성이야말로 광선유포를 영원토록 하는 길이며, 사회에 평화를 창조하는 성업이다.
* 어린이는 미래의 보배다. 미래에서 온 사자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하라.
* 어린이라고 해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해야 한다. 비록 지금은 잘 몰라도, 나중에는 그 회합에 참석했다고
떠올리는 법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 조직이 아무리 크게 발전해도, 새로운 인재가 육성되지 않으면 영원성은 없다. 아무리 훌륭한 건물이 있어도,
인재가 계속 나오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쇠퇴하고 만다.
* 반드시 우리 아이를 훌륭한 신심의 후계자로 키우겠다 -- 이러한 결의로 자녀를 대해야 한다. 진지하게 제목을 불러야 한다.
* 신심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가족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서이다.
* 불법을 위해 공양하면 공덕이 크다.
30-3 미래부에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미래부원은 후세에 무엇을 수지하고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관점을 바꾸면, 우리는 미래에서 온 사자에게 무엇을 수지하고,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그것은 한 가족의 신심이고, 창가학회의 올바른 신앙입니다. 다시 말해, 불법이 설하는 '만인평등 생명존엄'의
영원불멸한 법이고, 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4 미래부 벗의 선지식이 되어라
* 사람을 육성하면 자신도 크게 성장한다. 사람을 가르치면, 자신도 현명해진다.
미래부 벗과 함께 배우고, 함께 단련하고, 함께 전진하는 일은 활기찬 생명력을 넘치게 하는 생애청춘의 궤도이다.
* 성실한 말은 반드시 생명 근저에 새겨진다.
* 타인을 위해 힘쓴 음덕은 반드시 양보가 되어, 그대 자신의 생명을 장엄하게 만들고 일가일족을 무량한 복덕으로 감싸기 때문이다.
30-5 미래부의 7지침
*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만드는 것입니다.
* 21세기의 지침
1. 건강하게 살자 2. 책을 읽자 3. 상식을 잊지 말자 4. 절대 초조해하지 말자 5. 친구를 많이 사귀자 6. 먼저 자신의 복운을 쌓자 7. 부모님께 효도하자
30-6 생명을 소중히
* 너는 최고의 보배를 갖고 있다. 바로 네 자신이다.
* 언제나 되돌아가야 할 원점은 자기자신이고 생명 그 자체라는 점이다.
*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인간답게 생명을 빛낸다 -- 그 이상의 것은 없다. 그래야 비로소 인간답게 행복과 평화와 자연과의 공생을 실현할 수 있다.
모든 과학, 기술의 진보도 그러기 위해 있다.
30-7 신심의 계승
* 놀면, 그때는 즐거워도 나중에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학회회합은 갈때는 싫지만 일단 다녀온 뒤에는 기쁨이 남는법이다.
* 광선유포는 횡으로는 벗에서 벗으로 이어지는 우정의 확대이다. 그리고 종으로는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또 자식에게 손자로 이어지는 신심의 계승이다.
미래는 젊은 세대에게 맡기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30-8 어린이는 세계의 보배, 창가의 보배
어린이 한 사람 한사람이 가족의 보배이고, 사회의 보배이고, 세계의 보배이다. 미래의 보배이고, 인류의 보배이고,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창가의 보배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진지하게 정의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미래에 대한 책임이다. 희망의 새싹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그 청신한 생명의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여기에 21세기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30-9 후계자를 자기 이상의 인재로
미래를 위해 남겨야 할 최고의 재보는 인재이다. 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람이야 말로 참된 인재이다.
그리고 사람을 육성함으로써 자기자신이 연마되고 성장한다.
30-10 미래부의 성장이야말로 나의 승리
'수지하고 전하는 사람' ' 뒤를 이을 사람'을 계속 육성해야 한다. 그것이 정법정의를 위해 영원히 계승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30-11 창립 200주년을 향해 대행진
100년 뒤, 200년 뒤를 위해서 지금 투쟁하는 것이다. 200년뒤에는 창가의 길이 올바르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한다.
후세의 인류가 반드시 증명할 것이다.
제 31장 세계 평화를 향한 대도
31-1 니찌렌 불법의 실험증명을
* 불법은 전 인류의 종교이며, 보편적인 종교입니다. 평화, 문화, 교육은 광선유포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입니다.
인간을 자각시키고, 인간을 만들고, 인간을 이어주고, 세계에 행복과 평화를 창조한다. -- 그것이 창가학회의 사명입니다.
* 모든 사람에게 존귀한 부처의 생명을 찾아내고, 인간 자신의 변혁에서 출발한다.
31-2 세계에 생명존엄의 보탑을
인간의 존귀함을 사상, 철학의 측면으로, 또 사실상으로 세계에 나타내는 것이 우리가 전개하는 불법을 기조로 하는
평화, 문화, 교육의 추진운동이다.
31-3 폭력이 없는 사회를 구축한다.
* 불법은 일체중생이 모두 부처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고, 자신도 상대방도 부처의 생명을 갖추고 있다고 설하는 불법의
생명철학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을 증명하는 대사상입니다. 그 가르침이 유포된다면 반드시 전쟁을 막는 가장 큰 힘이 될것입니다.
* 비참한 전쟁의 근본원인은 '원품의 무명'이라는 생명의 근원적인 미혹에 있습니다. 이 무명의 어둠에서 불신이나 증오, 질투, 혹은 지배욕,
살육을 일으키는 충동과 같은 마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원품의 무명'을 단전하고 '원품의 법성'이라는 진실한 지혜의 빛을 가지고 생명을 비추어
증오를 자비로, 파괴를 창조로, 불신을 신뢰로 전환시키는 힘이야말로 '남묘호렌게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혁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1-4 새로운 휴머니즘의 이념
* 인간에 대한 불신은 자신에게 향하면 무력감이 되고, 타인에게 향하면 대화 거부와 폭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 불신은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습니다. 끝없는 이 유전에 제동을 거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한 사람의 생명은 대우주와 똑같은 넓이를 가진, 최고로 존귀한 것이라고 바라보는 우주적 휴머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31-5 21세기는 생명의 세기
* 과학과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원점은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생명입니다.
*인류가 21세기를 희망의 세기로 만들려면, 다시 한번 인간이라는 원점으로 되돌아가 행복의 토대를 건설해야 합니다.
그것이 생사에 대한 대처방법이며, 나는 21세기는 생명의 세기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
31-6 초점은 인간
* 21세기는 인간의 행복과 모든 사람의 평화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 불법은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한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이 우주나 자연과 공생하면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자애합니다.
여기에 불법의 뛰어난 가르침이 있습니다.
31-7 인간 존경의 삶을 넓히다.
인간이라는 고귀한 존재에 어디까지나 품격 높게 인사하는, 마음 풍부한 인생이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민중을 우롱하고, 인간의 존엄을
모독하는 움직임에는 절대로 반대한다.
31-8 인간촉발의 대지
창가학회는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해 공헌함으로써 널리 사회를 윤택하게 하고, 인간을 촉발하는 장대한 대지가 되어 모든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31-9 건물없는 종합대학
학회 전제가 이른바 '건물없는 종합대학'이라고 해도 좋다. 인간을 키우고 인간을 위한 지도자를 육성하는, 민중 속의 장대한 '인간교육의 장'이다.
31-10 교육이야말로 평화의 토대
* 교육은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있다.
* 평화를 위한 교육, 행복을 위한 교육을 더한층 넓혀야 한다
* 어린이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가르치고, 타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어린이들이 용기 있는 세계시민의 마음을 기르고, 지식을 인간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는 지혜를 연마했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 아니 그것만이 21세기의 무너지지 않는 평화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1-11 인류에 무엇을 남기는가
나에게 그것은 교육입니다. 대학입니다. 올바른 교육이 갖는 보편성이야말로 종교가 빠지기 쉬운 독선을 바로잡고, 세계를 연결하는
평화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대학이야말로 다른 어떤 제도보다 영속적이고, 지성의 빛으로 인류를 비추는 희망의 광원이기 때문입니다.
31-12 광선유포는 대문화운동
어서에는 " 음의 애락을 가지고 나라의 성쇠를 아는 <어서 88쪽> 이라는 말이 인용되어 있다.
세상에 가득한 '음' -- 그 '음으로 나라의 장래를 안다. 그 나라가 번영하느냐 망하느냐 - 그 미래의 모습이 '음'에 나타난다.
'음'이란 인간의 소리이고, 넓게 보면 음악을 비롯한 문화, 예술도 포함될 것이다.
31-13 인간을 서로 이어주는 예술의 힘
* 예술은 살아가는 기쁨의 노래이다. 인간을 서로 이어주는 힘이다. 파도를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승리한 생명의 춤이다.
* '인간을 위해서' '민중을 위해서'라는 일점을 망각한 문화는, 아무리 표면적인 화려함을 자랑해도 사상누각이나 다름없다.
31-14 시심의 복권
* 물질적으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환경이라 해도, 밤하늘을 올려다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과 비교하면
과연 어느쪽이 진정으로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 지금이야말로 젊은 생명을 천둥처럼 뒤흔드는 시인의 대음성이 필요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이어주는 시인의 평화와 공생의 외침이 필요하다.
그리고 삶의 기쁨과 끝까지 살아가는 활력을 불러 일깨우는 시인의 '지혜로운 말'이 필요하다. 지구인은 모두 시인이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지구는 상처를 입고, 생태계는 중대한 위기에 빠졌다. 푸른 지구를 '생명이 깃든 언어의 잎'으로 지키고 싶다.
현대문명에는 '시심의 복권'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
31-15 사진은 세계어
언어는 이해하지 못해도 사진을 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을 함께 나눌 수도 있다.
사람은 용솟음치는 물을 보면 생명의 약동을 느끼고, 바위에 달라붙듯이 뿌리를 단단히 내린 잡초의 다기찬 모습을 보면 용기가 난다.
31-16 활자 문화의 부흥
* 책을 읽는 일은 인류의 지적 유산을 계승하는 일이기도 하다. 활자를 읽어야 비로소 두뇌가 연마된다. 비판력도 생긴다.
TV만 보면 수동적이다. 현혹되는 면도 있다. 꾸며낸 '거짓 글'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진실된 글'을 부흥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 독서는 일생의 재산이다.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마음의 영양원이다. 그리고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읽는 힘이 없으면 사고하는 힘도 기를 수 없다.
자신의 세계도 확대되지 않는다. 또 좋은 미래는 좋은 과거에서 배워야 비로소 탄생한다.
31-17 인간의 기관지 <세이쿄 신문>
* 일본의 양심은 창가학회이고, <세이쿄 신문>이다. 진실한 언론지인 <세이쿄 신문>에는, 희망의 태양이 되어 21세기를 비출 사명이 있다.
31-18 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자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날때, 사람은 마음을 움직인다. 예술의 혼을 만날 때, 사람은 감동한다. 그 감동은 살아있는 힘이 된다.
문화와 교육은 인간의 정신을 일구고, 풍요롭게 한다.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원천이다.
31-19 문화로 세계를 이어간다.
음악은 마음에 호소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혼의 심금'에 공명과 우정의 하모니를 울리게 한다.
그 음률은 어느 때는 살아가는 용기를, 어느 때는 평화의 기원을, 또 어느 때는 인간의 긍지를 불러 일깨운다.
31-20 창가의 연대는 인간공화의 축도
창가학회는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부처의 대경애를 열면서 '환희 중의 대환희 <어서 788쪽>라는 생명의 보탑을
우뚝 세우고 있다. 각지의 회관과 연수도량은 법화경에 나오는 '원림제당각' 그 차제이고, 각 지역사회의 '안온과 번영의 대성이다.
31-21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전쟁을 증오합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권력의 마성'을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평화주의로 일어서서, 생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젊은 생명에 새겼습니다.
31-22 은사의 원훈 '원수폭 금지 선언' - 원수폭은 절대악
인간이 원수폭을 만들었다면, 원수폭을 폐기할 수 있는 존재또한 인간이다.
31-23 생명 그 자체의 변혁을
'사회의 혼란은 인간생명의 탁함에서 일어난다'는 불법의 법리를 바탕으로 '생명 그 자체의 정화와 변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창가학회의 실천
31-24 다툼은 분노의 마음에서 일어난다.
31-25 원폭을 억제하는 힘
생명존엄의 사상은 시대정신으로 까지 높이고 넓힌다. ==> 초조한 핵의 힘보다는 위대한 생명의 힘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핵의 확대보다도 강력한 민중의 연대를 어떻게 확대하느냐입니다.
31-26 대화야말로 평화의 왕도
계속되는 테러의 불안이나 군비확장 경쟁의 위협이 깊어지는 속에서, 이께다 선생님은 대화라는 두 글자를 놓으면 안된다고 호소하셨습니다.
31-27 대화의 선택이 인간성의 승리
*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가 생기고, 새로운 발견도 할 수 있다. 대화라는 거울에 비추면 사람은 타인을 알게 되고,
자신을 알게 된다. 대화가 자신의 껍질을 깨뜨리고 경애를 확대시킨다.
* 만나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억측이나 선입관으로 단정하는 거만함이 불필요한 오해와 적의를 증폭시켜 얼마나 인류를 괴롭혔는지 모른다.
개인의 인간관계도, 이웃 간의 교류도 나아가 국제적인 관계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아는 일이 모든 것의 기본이다.
사람과 만나는 용기, 말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대화의 선택 그 자체가 평화의 승리이고, 인간성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대화를 통해 뿌린 씨앗은, 때와 함께 꽃을 피운다. 눈 앞의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다. 그 사람 뒤에는
가족이 있고, 우인이 있다. 후계의 젊은이가 있다. 마음을 통하는 아름다운 대화는 언제나 새로운 대화를 향한 출발이 되고, 커다란 우정의 고리를
넓히는 첫걸음이 된다. 대화에는 대립에서 협조로 나아가는 궤도가 있고, 평화의 가교가 구축된다.
31-28 종교 간 대화의 예지
* 대화에는 인내, 끈기, 영지, 확신이 있어야 한다. 또 대화하면서 인격과 사상, 신념을 만나고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 발상 등을 받아들일 수 도 있다.
대화는 인간의 격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 포교라고 해도 우정에서 시작된다. 상대를 존중해야만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법이다.
* 중요한 것은 우선 대화를 해야 한다. 다른 종교는 방법이라고 하여 대화조자 단절하는 것은 겁이 많기 때문이다.
31-29 인도적 경쟁의 세기로 ==> 우리는 불법을 기조로 하는 평화 문화 교육의 힘으로 인도주의의 세기를 열어으면 한다.
31-30 21세기는 아프리카의 세기 ==> 인류의 잔혹함을 극한까지 맛본 사람들이야 말로 인류를 변혁시킬 역사적 사명을 가진다.
31-31 여성의 힘으로 '평화의 문화'를
평화라고 해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고, 자신의 행동으로 지역에서 우정과 신뢰의 유대를 하나하나
쟁취하는 속에서 세계는 평화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합니다.
31-32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로
같은 지구에 사는 책임감과 미래를 향한 책임감이 소중하다.
맺음말 -- 미래를 향한 희망
1.일곱개의 종 - 광선유포의 전망
평화의 종소리는, 한사람 한사람이 사명을 강하게 자각해야만 울려퍼진다. 일심불란하게, 진지한 정신투쟁을 관철해야 비로소
'정의의 승리'를 고하는 종소리는 울려퍼진다.
2. 23세기를 향한 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알 수 있는 것은 단지 미래의 과는 현재의 인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금 눈앞의 일에 얽매이지 말고 '위대한 목적'을 가슴에 안고 일어서야 한다.
3. 생명존엄의 철학을 시대정신으로
무력이 아니다. 힘으로 하는 정치도 아니다. 일대일 대화로 인간과 인간이 참된 신뢰를 맺어야 한다.
여러분이 날마다 나누는 대화가 얼마나 존귀하고 위대한지 모른다. 최고의 자부심과 긍지를 안고 나아가기 바란다.
4. 영원히 민중의 편에 서다
불법의 인간주의란 영원히 민중의 편에 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니찌렌 불법의 정도입니다.
민중을 위해 투쟁하고,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진심으로 소중히 한다 - 그 근저에는 최고선의 힘에 대한 한없는 신뢰가 있습니다.
이 확신이야말로 희망의 스크럼을 구축하는 힘이 되어 미래를 열어갑니다.
5. 창가의 전진은 결코 막히지 않는다.
대변혁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항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6. 창가사제는 서원과 함게 영원
광선유포의 대원과 불계의 생명을 일체입니다. 바로 그렇기에 이 맹세에 끝까지 살아갈 때 사람은 가장 존귀하게, 가장 강하게, 가장 크게 됩니다.
이 맹세를 관철할 때 부처의 용기, 부처의 지혜, 부처의 자비가 한없이 솟아오릅니다.
이 맹세를 철저히 지킬 때 어떠한 괴로움도 변독위약하고, 숙명도 사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존귀한 창가의 동지입니다. 이것이 무적의 학회의 진열입니다.
7. 후계의 벗과 생명존엄의 미래를 향해
* 정신의 계승이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영광입니다.
* 악에 저항해야 합니다. 마약이나 폭력과 같은 악의 유혹에는 의연하게 싫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 악을 보면서도 침묵한다면, 악의 편이 됩니다. '선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나의 악을 못 본체할 때마다, '하나의 악'이라는 잡초가 널리 퍼지게 됩니다.
사람을 배제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하지만 악을 무시하고 방치하고 악에 무관심한 것도 폭력의 일종입니다.
* 행동입니다. 게으름이나 두려움에서 벗어나 무엇인가 행동을 시작합시다.
행동해야 혼의 성장이 있고, 혼의 성장 없이는 행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결코 행복을 살 수 없습니다.
* 자신의 인생을, 어둠을 비추는 등대와 같은 인생을 구축해야 합니다. 후세의 사람들을 인도하는 이정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