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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아름다운 내성천 (지구에서 유일한 모래가 흐르는 강 )
배병만 추천 0 조회 1,940 17.05.24 08:2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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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4 08:44

    첫댓글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발 맛사지 제대로 하였고 지나친 광합성작용으로 인한 비타민 D 획득은 덤이었습니다. 좋은 코스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5.24 09:28

    읽는 내내 만연한 미소가 머금는건 왜 일까...ㅋㅋ
    결코 까재가 아니었다.. 까재는 뒷걸음으로 가지만 우린 전진 만 했을 뿐이었다..ㅎㅎ
    왠종일 물길만 걸었으니 막바지에는 산길도 함 걸어봐야지.. 그래서 산으로 올랐을 뿐이고...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로 하이라이트인 낙동강을 도강 했을 뿐이고...ㅎㅎ
    거두절미하고 참 좋은 내성천을 기획하신 인간이길 거부하는 배방님 우야튼 존곳으로 안내해주셔서 고마버요 복바드실껴..ㅋㅋ
    아직 한갑자는 못살았지만 물속으로 걸어가면서 발바닥에 불나보긴 첨이었네 ㅎㅎㅎ
    내성천 코스 강추합니다..
    걷는둥 마는둥 뛰는둥 마는둥~ ^^

  • 17.05.24 19:01

    전국구님, 욕 쪼매 보셨지요?^^
    일부 구간은 지난번에 저도 걸었던 구간입니다. 방장님과 동행을 하실 때는...
    말 잘~~~ 듣는 까재가 되는 것이 나중에는, 결과적으로는 욕을 덜 보는 길이 되더군요.^^
    이번구간 답사에 저도 동행하고 싶었는데...오래전 부터 잡혀진 선약으로 동참을 못 했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만... 코스로 정해지면 또 기회가 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5.25 12:04

    @수행 중..^^ 방가방가함돠
    정맥뛰신다고 수고많치예 더분데 잘 거닐어시구요 가다보믄 저짝에 마무리가... ^^
    내성천은 딱 지 스탈..ㅎㅎ

  • 17.05.24 11:12

    까재의 의미를 이재서야 확실히 파악했습니다. 자연인처럼 가재를 잡아서 먹거리로 사용 하는줄 알았는데....ㅋㅋ
    어디가도 그 조직에서 말 안듣는 사람들은 한두명 있기 마련이죠.
    모래가 흐르는 강 내성천 무섬마을에서 회룡포까지 편도로 한번 기획해주시면 즐겨보고 싶습니다.

  • 17.05.24 11:31

    보는동안은 참여유로워보이고 가고 싶다는생각이 들다가 후반부에는 힘들겠다 그냥 보는걸루 만족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여러 분들이 다녀오실듯한 예감이 들기도 하네요 방장님 후기 즐감해요 가재가 그런 뜻이었군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 17.05.24 12:33

    방장님 . 산이지부장님. 전국구님, 등푸른참치님, 추산대장님 뵙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무섬마을, 선몽대 등 걷기 않고도 하루 종일 보기만 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늘 좋은 날들 되셔요(^^)

  • 17.05.24 13:09

    처음뵜지만 넉넉한 미소와 친절에 감동하였습니다. 준비해주셨던 건강음료덕에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또 뵐날을 기약 합니다.

  • 17.05.25 12:01

    참으로 올만에 뵈서 많이 반가웠꾸요 이른 아침에 보약같은 영양식 감사했어요.. ^^
    한양가신 일은 잘 되셨는지요^^ 더위랑 칭구하지 말구 한여름 잘 이겨보입시다..^^

  • 17.05.24 14:40

    내성천 이쁘네요..
    토끼들데리고...곧..숙박예약해서 한번가야겠습니다..

  • 17.05.24 14:48

    ㅋㅋ 잼나게 댕기 오셧네요 ^^
    불량학생 두분 ㅋㅋ 참 말안듣지요
    그래도 전체적인 그림은 잼나게 노닐다가 오신것 같습니다
    정글의 법칙이 아니라 내성천 법칙~

  • 17.05.24 16:17

    올 여름 휴가지로 1순위
    좋은곳에 가니 좋은일이생겨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겠습니다.
    물속에서 발바닥 불 한번 나고 싶어지내요.
    잘보구 환하게 웃고갑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17.05.24 17:46

    시원해 보이네~

  • 17.05.24 18:49

    일단, 먼저 아~~ 감탄의 언어로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명품 코스가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흔히들 굽이굽이 흐르는 강" 이란 표현을 합니다. 강은 굽이굽이 흐르는 것이 강답지요.
    내성천은 감입곡류의 전형적인 하천이며, 우리나라에서 하천의 원형이 가장 잘 지켜진 강이며, 가장 아름다운 강이라 해도 시비 할 일이 아니지 싶습니다.
    비록 낙동강의 지류이나 낙동강의 어머니격인 하천이지요. 모랫강이란 별명을 가진 내성천인데...낙동강 모래의 반 가까이가 내성천의 모래입니다.
    무섬마을에서 시작 되는 이번 코스를 보는 순간, 역시 방장님의 안목은 탁월하시구나 감탄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현장에서 느껴볼까 합니다.^^

  • 17.05.24 22:29

    참 여유로워 보이지만 실상이 아니였을것같은데요^^그림은 참 좋은데요ㅋ~~~지부장님 떠내려가지는 않은신듯하니 다행입니다ㅋㅋ원체 날씬하셔서ㅋㅋ옆에서 꽉 잡아주시는 모습이ㅋ재미납니다

  • 17.05.24 22:42

    다시보니 그림이 너무 멋지네
    강길따라 걷는길 맑은 물과 모래가 있어
    걷는 재미가 솔솔하긴 한데 따끈따끈한
    모래길 걸을때 발바닦에 불나는줄 알았네
    마지막 잔 머리 굴리다가 산길 넘는다고
    개고생좀 하고ㅋㅋ 낙동강 도강할때
    시겁하고ㅋㅋ 불량학생 데리고 다닌다고
    고생해수ㅋ 읽는내내 웃음이ㅋㅋ

  • 17.05.25 07:04

    전국구님도 보이고...
    션~한 그림들이 보기 좋습니다.

  • 17.05.25 08:17

    동네마다, 조직에도 삐딱한 사람들이 있지요.
    물 속애서 발에 불 난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좋은 코스로 많은 분들이 찾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05.25 10:08

    욕많이봤습니다
    가고 잡았지만 ㅎ ~
    잘보고 갑니다

  • 17.05.25 13:31

    불량학생 도강시켜가며 모래길 다녀오신다고 엄청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 17.05.25 15:37

    수고하셨습니다.~
    물놀이 하고 싶어지네요.ㅎ~

  • 17.05.26 15:15

    가고싶은길입니다..
    사진들이 맘을 셀레게합니다.

  • 17.05.27 00:30

    예전 방장님께 가장 맑은 물이 어디인지 어쭈어 보았는데, 내성천이라고 답해주신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영주에서 봉화를 가면서 내성천이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보았지요.
    색다른 느낌이지만, 모래를 걷는 것도 새롭고, 경치또한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한번 이글을 다시 읽으며 갈수있는 만큼은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7.05.29 06:21

    아름다운 내성천 백패킹 코스 운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 17.05.29 14:28

    역시대단하십니다!
    안힘드세용?

  • 17.05.29 21:21

    전투조끼복장의 특수부대 도강작전 압권입니다.
    이 뜨거운날에 힘들게 모래톱수렁을 웬 집채만한 등짐을지고, 무슨 훈련을 하는건지.. 탐사모드는 아닌것같고...
    검게그을린 피부에 건강미넘치는데 직사광열 피해서 건강 잘챙기시기바랍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17.06.09 21:11

    이번 편은 너무 재미나게 보앗네요
    동영상도 재미나고
    내가 함께 하는 기분이 라서
    더 좋았네요.

  • 17.06.29 08:27

    내성천은 정말 아름다운 하천입니다. 이곳에 자리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17.07.20 10:56

    고생들 하셨지만 보는 사람은 재밌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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