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 새벽부터 서울가서 오후에
소변검사 내놓고 피검사 시작햇습니다
2차와 마찬가지로 3차도 똑같다고 하시네요
그대로엿음 좋겟다하고 생각하지만 막상 병원가면
욕심이 생기네요^^
7차 항암하러가기 일주일을 무슨일인지
엄마가 잠을 못자서 두통이 생기고 혈압이
올라서 3차 혈압약을 일주일에 3번을 먹엇습니다
그래서 단백뇨수치가 급 4000이 넘어서
또 24시간 소변검사처방이 내려졋고
인라이타 3주 휴약 하기로햇습니다.
6차 항암때도 단백뇨수치가 2800대엿을때도
24시간 소변검사 처방햇엇는데 ㅠㅠ
그 일주일빼고는 혈압도 혈당도 잘 잡아갓는데
교수님께선 항암약이 잘 받아지고잇다고
하셔서 그나마 한시름놧네요.
약한걸로 잠안오면 먹으라고 새로
약도 지어주셧어요. 단백뇨땜에 남은
신장기능마저 떨어질까 걱정이지만..
집에서 더 신경을 써야겟지요.
다른 부작용없이 지금 처럼 지낼수잇음에
감사하고 곧 일도 하실거라서 올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보내실것같아요.
환우회분들 늘 평안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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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투르다+인라이타
항암7차 3차 반응검사결과
부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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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15: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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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매기 희망을 가지세요 암세포를. 꼼짝도. 못하게 누르고 있는것 만도 다행이고 행운입니다 독한 신세포암 이. 활동을. 못하고 가만엎드려. 있는것도 좋은결과 입니다 희망과 용기를. 자신감을 갖고. 간병을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볼수있을겁니다. 힘내. 봅시다
같은 기장군민이라 반갑네요. ^^기장 어디 사시는지요. 안그래도 교수님이 약은 잘 듣는다고 하더라구요.암세포가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잇네요..
이 것조차 다행이고 행운인걸 까먹습니다.
기장갈매기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담번엔 좋은 소식 갖고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