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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사는 낚시꾼 브런취입니다.</p><p><br></p><p>이번에 휴가로 큐슈지방 관광을 가면서.</p><p><br></p><p>나가사키쪽 출조를 경험하기위해 장비를 챙겨갔습니다.</p><p><br></p><p>출조일은 토요일. (평일에 예약하고 싶었으나 일정상 어쩔 수 없습니다.)</p><p><br></p><p>나가사키 히라도에 있는 '마루긴' 출조점을 이용하였는데.</p><p><br></p><p>유명한 '아지카' 출조점과 같이 낚시인들의 로망인 남녀군도와 오도열도, 히라도(미야노우라) 출조를 전문으로 하는곳입니다.</p><p><br></p><p>마루긴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영어로는 어렵고 일어로 예약해야 합니다.</p><p><br></p><p>아침 8시부터 출조하기로 한터에.. 숙소가 1시간30분넘게 떨어진 거리라....</p><p><br></p><p>6시30분에 출발하기위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분주하게 챙겨서. 트래픽을 뚫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p><p><br></p><p>여정중 단 하루만 낚시를 예약해뒀던터라 스케쥴을 바꿀 수 없었고..</p><p><br></p><p>당일(토요일)은 연중 역대급으로 기온이 내려간 날씨였고 (눈도 왔습니다....) 흐리고, 바람이 예보상9~10ms로 불어 출조가 힘든 날씨였습니다.</p><p><br></p><p>기본적으로 남녀군도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몇달전부터 예약을 해두신분들도. 날씨탓에 출조를 못하고 그나마 가까운 오도열도로 목적지를 변경하기도 하는데.</p><p><br></p><p>오도열도 역시 상당한 거리가 있는 원도권으로. 이날 기상상황은 오도열도도 출조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p><p><br></p><p>그나마 출조가능한곳이 히라도 미야노우라 근방.</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C2505C51C03119"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07252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79C2505C51C031191AC2"/></p><p><br></p><p>마루긴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가게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p><p><br></p><p>히라도 맨 왼쪽끝 미야노우라 항구에 있는 마루긴 출조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EA445C51C0492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98"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90126_07323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EEA445C51C0492F8074"/></p><p><br></p><p><br></p><p><br></p><p>가게를 들어가서 말씀드리니. 선장이 곧 올꺼라며 선장과 상의해보라고 합니다.</p><p><br></p><p>낚시복을 입고 짐을 챙기고 있으니 선장님들이 도착하고.</p><p><br></p><p>어디가 좋겠냐고 묻길래. 처음이라 아무곳이나 괜찮으나, 여성분도 있고 오늘 바람이 쎄니 안전한 포인트로 부탁드린다고 얘기하여</p><p><br></p><p>북서풍을 피해 미야노우라 근처에 있는 오가미지마 남쪽편에 내리기로 합니다.</p><p><br></p><p>짐을 들어 배로 옮기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별도로 차로 옮길필요없이. 가게 앞이 바로 항구고, 바다며, 마루긴의 배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964B5C51C06519"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08001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E964B5C51C065198AC3"/></p><p><br></p><p><br></p><p>오늘은 날씨가 날씨다보니 오전의 예약이 없었는지 저 큰배에 손님은 레모니카노님과 저 뿐이었습니다. 선장님도 2분이고. 배를 전세냈습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494D5C51C0752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08093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6494D5C51C075228C50"/></p><p><br></p><p><br></p><p>높은 너울과 파도를 피해 오가미에 도착하여 내려보니 일전에 teamjf서울지부 형님들과 내렸었던 대마도 최북단의 등대섬인 미츠시마와 비슷한 모양입니다.</p><p><br></p><p><br></p><p><br></p><p>높이가 상당히 높은 섬이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대가 나오는 포인트인데.. 낚시자리는 수면으로 부터 그렇게 높지 않아서 살짝 너울을 맞을 위기가 있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13B485C51C08E2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08115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13B485C51C08E21D963"/></p><p><br></p><p>추위도 추위지만 간혹 뒤로 한발자국 밀려날만큼의 쎈바람이 붑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9D485C51C0F91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10002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B9D485C51C0F915E073"/></p><p><br></p><p><br></p><p>원래낚시자리는 접안을 하는곳인 왼편 계단형 인공구조물이 아니라 오른편에 있는 갯바위인데.. 만조에 가까워 들물이 차고 있어서 금새 너울을 맞을듯하여 그냥 인공구조물위에서 하기로 합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C44495C51C1062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98"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90126_08204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FC44495C51C10622387A"/></p><p><br></p><p><br></p><p>밑밥은 긴꼬리를 대상으로 낚시점에서 추천받은 구레파워V9와 크릴(일본의 크릴은 하나에 3kg으로 한국보다 훨씬 큽니다.)을 섞어서 몇주걱을 부푼 기대와함께 발앞에 몇주걱 뿌립니다.</p><p><br></p><p>1물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물이 안갈것을 걱정했더니 무슨… 채비 던지자마자 초당1미터씩 순식간에 오른쪽으로 흘러들어가서 빨리 걷지 않으면 원줄이 갯바위에 쓸리는터라..</p><p><br></p><p>G4봉돌로 시작해서 2B 2개까지 달아야 걷기전에 원하는 수심까지 내릴 수 있었습니다.</p><p><br></p><p><br></p><p><br></p><p>유투브에서 보고 이 근처 긴꼬리벵에돔낚시는 날씨가 좋으면 수면바로위로 40오버의 대형벵에돔들이 회유하는 모습을 기대했었는데……</p><p><br></p><p>상상은 상상일뿐. 오늘같은 환경에는 사실 겨우 낚시를 합니다. 섬의 양옆을 보면 너울파도가 3미터씩 치고 있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61435C51C1212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10544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961435C51C12126F5D9"/></p><p><br></p><p><br></p><p>오늘은 수면에서 보이는 긴꼬리벵에돔은 커녕 바닥까지 내려야 기상의 영향을 덜 받을 듯 합니다.</p><p><br></p><p>기온이 심하게 떨어지고 바람이 심각하게 불어오고 있으나...</p><p><br></p><p>TeamJF활동을 하면서 악조건에서(특히 제주도에서..) 바람많은곳에서 전층낚시를 해오던 경험이 많은지라. 악조건이지만 반유동 채비보다 내가 모르는 바다의 파악이 용이한 전층낚시로 계속해갑니다.</p><p><br></p><p>포인트는 여기는 아니지만 마루긴 출조점의 기록들을 보면(주로 남녀군도 기록이겠지요.) 말도 안되게 큰놈들이 나타나곤 하기때문에..(45킬로 다금바리라던가. 142cm참다랑어 라던가..60오버 긴꼬리라던가.)</p><p><br></p><p>처음부터 큰 기대를 걸고 장비및 채비를 강하게 하였습니다.</p><p><br></p><p>1.7호대에 3000번릴이지만 원정용으로 감아온 4호원줄을 감긴 스풀을 썻고, 찌는 기울찌B호에 목줄은 처음 탐색이라 2.5호줄 3미터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늘은 감성돔용4호바늘.</p><p><br></p><p>오늘같이 바람부는 날씨에 발앞조류까지 빠르면 원줄을 얇게 바꿔야했었는데.. 큰놈 욕심에 강행하였습니다. </p><p><br></p><p>발앞 5미터 정도까지는 수면에 가까운 수중여 턱이 있고 그 턱을 넘어서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지형에, 조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심각하게 빠르게 흐르는 상황.</p><p><br></p><p>모르는곳이라 발앞부터 노릴꺼긴한데 거기던지면 물자마자 쓸려터질 지형이라 밑밥은 발밑 턱앞 왼편으로 먼저치고 채비는 15미터까지 던졌다가 금새 턱까지 밀려왔다가 오른편 갯바위로 쓸리기 직전까지 흘립니다.</p><p><br></p><p>사실은 물살이 너무 쎄고 여러가지 악조건으로 낚시가 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여기까지 왔고, 짬낚이라 시간은 없고… 열심히 해봅니다.</p><p><br></p><p>밑밥과 채비가 만나 오른편 갯바위쪽으로 다다르면 그곳에 밑밥이 모이는지 이내 입질은 들어옵니다. 몇마리의 어랭이 놀래미 용치를 잡아내고</p><p><br></p><p>드디어 시원한 입질과 함께 약간의 요동침이 느껴집니다.!</p><p><br></p><p>채비가 채비인만큼. 금새 뽑아 올리니 일본땅에서 처음 잡은 35cm정도급의 감성돔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B14F5C51C1362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154849714106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9B14F5C51C13623531D"/></p><p><br></p><p><br></p><p>이 놈을 올리고 나니 겨울 추위에 약해서 낚시를 잘 안하고 있던 레모니카노님도 다시 한번 채비를 던져봅니다.</p><p><br></p><p>그리고는 입질을 받아 챔질을 하시더니.. 올라온것은 말쥐치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48F4D5C51C1912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98" width="498" exif="{}" data-filename="20190126_11445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48F4D5C51C191212944"/></p><p><br></p><p><br></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그리고 또 저도 채비가 오른쪽 갯바위까지 붙자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열심히 감아올리자 수면 아래에 살짝 비치는 모습이 붉은기운이 보이길래… 본류 참돔인가?? 했더니..</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말로만 듣고, 영상으로 사진으로만 보던 호박돔을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F5445C51C1751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154849710777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3F5445C51C1751FD53C"/></p><p><br></p><p><br></p><p>사진을 찍고는 기상이 더 안좋아져서 너울이 낚시자리를 위협하는터라.. 잠시 피신해 있다가 물이 만조를 지나 조금 빠질때 잠시 다시 던져보았지만 더는 큰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p><p><br></p><p>철수시간이 다되어 일본에서 처음 잡은 감성돔이니 어여 살려주라는 레모니카노님의 말에 살림망에 띄워뒀던 감성돔을 더 커서 오라며 보내주고 철수 하였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46A4D5C51C1B92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15314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46A4D5C51C1B92C658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7FD4D5C51C1BB1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15314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7FD4D5C51C1BB1AFFB7"/></p><p><br></p><p><br></p><p>마루긴 출조점에 다시 도착하여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다음번엔 사람들 많이 데리고 다시 오겠다고 얘기하고~ 사장님(?)으로 보이는분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아서 숙소로 돌아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26465C51C1CC1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90126_190608.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D26465C51C1CC18E39C"/></p><p><br></p><p>따듯한 물에 몸좀 녹이고 일본에 오면 자주먹게되는 야키니꾸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p><p><br></p><p><br></p><p>다음번엔 날씨 좋을때 기회가 되면 오도열도로 가서 제대로 대물 긴꼬리벵에돔 잡아봅시다 ^^ 갑시다!!!</p><p><br></p><p><br></p><p><br></p><p><br></p><p>#teamjf, #<span style="font-size: 13.3333px;">marugin,</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 #</span><span style="font-size: 10pt;">나가사키 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남녀군도,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마루긴,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미야노우라,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오도열도,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일본 감성돔,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일본 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일본 원정 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전층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큐슈 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후쿠오카 낚시,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히라도 낚시,</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span style="font-size: 10pt;">나가사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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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일본 큐슈 나가사키 히라도 낚시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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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상이 받쳐주질않아 아쉬웠겠네^^
레모니키노님도 잡어손맛보고
수고했어요^^
아쉬움가득이죠 ㅎㅎ 조만간에 떠나시죠 ^^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안좋은 날씨에 여러 어종도 만나보구
고생많아군요^^
감사합니다 ^^ 그래도 다행히 한마리는 물어주어 큰 다행이었습니다 ㅋ
좋은데 가셨는데 고생했네요
그래두 손맛도 보시고
넵 ^^ 고생끝에 낙은 왔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
조행기 하나는 끝내줍니다.
예술같은 샷도 끝내주네요
부럽습니다.
멋지고 상세한 조행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와우 대마도 언제가볼수잇을까 ... 부럽습니다
형.... 대마도 아닌데요........ 나가사키 입니다.ㅋㅋ
멋진조행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즐낚 안낚해서 다행이라는~~*^^
사실 안낚은 아니었고 비하인드 또 있는데.... 어제 얘기를 못했네요 ㅋㅋ 다음기회에 ^^
대단하십니다.저는 낚시접을때까지도 해외원정 못가봤습니다ㅎㅎ
좀 회복되시고 시간지나다보면 또 기회가 있을수 있겠지요 ^^
담에 해외여행가실때 작은 미니휴대용낚시대라도 챙겨가시면 ㅋㅋ
캬~
멋지다
감사합니다 ㅎㅎ 마약 테스트 끝났나요?
멋진 조행기입니다
전 언제쯤 일본까지 가가 낚시 해보려나요~ㅎㅎ
동네앞도 잘 나오는데 굳이 먼 일본까지가서 낚시를 할 필요없죠 ㅋ 후쿠오카 나가사키 그런곳 가시면 온천이나 즐기세요 ㅎㅎ 고기는 제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