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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견(比肩)의 배속
년간: 근본이 일간과 같으니 성장배경 학연 지연 관계로 비슷하고 유사한 인맥들과 유대 관계가 많음을 의미한다.
형제가 있다는 의미가 되고 부친이 가업을 이어가지 않고 분가하여 태어난 운명을 말하고 어디를 가나 비슷한 입장의 인맥을 만나게 된다.
입지적인 모습과 연관성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니 동변 상련의 기쁨이 있게 되고 쉽게 벗을 사귀게 되어 사교성이 좋다.
첫인상이나 그 사람의 실제적 모습이 같으니 진솔하고 담백해 보이게 되고 분배가 공평하고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다.
년지: 일간의 입지적이고 환경적 배경이 가풍에서 비롯된 것을 말하는데 신약하면 초년 시절 가정이 유복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지를 손과 발이 되는 심복을 말한다면 상대적으로 월지는 팀웍을 말하고 년지는 조직력을 구성할 수 배경이 된다.
월지가 팀이나 단체에서 대표하는 자가 되었다면 년지는 그 집안의 명사적인 요소가 된 것이니 그 집안을 지칭할 때 그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월간: 형제을 의미하게 되고 선배나 상사로 기본적으로 정하는데 사회성이 형제나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하고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인품이 사리 사욕을 없고 물질적인 양보심도 강하여 우의를 도모하니 타인에게 베풀기를 좋아하고 남의 굿은 일이나 공공 생활과 협동정신이 강하다.
인간을 존중하고 상호 유대와 거래에 있어 호형호제 하니 동정심과 군중심리에 호응도가 높은 적응능력을 보이고 만들어 가려 한다.
궁으로는 부친 궁을 충극하니 가정이라는 울타리 보다는 친구를 우선하고 재물을 모으기 보다는 소모하기 바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고자 한다.
월지: 단체나 모임을 결성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조직과 단체에서 대표하는 자로 사회나 공익을 위해 앞장 서고자 하는 사람이다.
상대적으로 나를 따르는 무리나 단체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무리를 대표하였으니 의협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보살피고 유대관계를 하고자 한다.
팀웍을 이루어서 일하는 곳이나 인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선봉장이 되었으니 단체생활이나 공동생활에 익숙한 사람이다.
일지: 친밀한 형제나 친구가 나에게 힘을 보태고자 하니 심복이나 부하 비서 종업원 등으로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내가 의지할 수 인물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가 그 역할을 많이 하게 되고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일간의 손과 발이 되어 힘을 실어 주게 되고 자청하는 인물이다.
배우자에게 의지하여 모든 일을 하려고 하니 신약한 구조라면 배우자가 피곤하다 할것이고 신강하다면 처를 인정하지 않고 남편을 존경하지 않는다.
시간: 개인의 안위 보다는 사회와 공익을 우선하니 더불어 사는 세상에 상부상조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상호 유대에서 오는 경쟁적인 체면이 강하니 떳떳하고 깨끗하게 자신만의 주체적 개성을 가지고자 한다.
시지: 부하나 후계자 의붓 동생이라도 두어 의지처로 삼으려 하고 더한다면 나의 후견인이나 스폰서 찾아 든든한 입지를 만들고자 희망한다.
내가 희망하고 원하는 것을 지지해줄 수 의지 처를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대부분 물질적 투자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겁 재(劫災)의 배속
년간: 비견과 대체로 같은 특성이나 음양이 다름이니 탄생 자금을 지출하고 태어난 것을 말하고 처한 입지가 좁아지거나 없어지니 고향을 떠난다.
조상의 덕이 적거나 설사 재산을 물려 받는다고 하더라고 조업을 지키기 어렵다는 것이고 보통은 분가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말한다.
나와는 출생이 다르고 신분이 다르고 이력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게 되는 것을 말하고 어쩌다 보면 스스로가 그런 곳을 찾아가니 유학 이민을 간다.
어디를 가나 나눌 줄 알고 베풀고자 하는 아량이 있으니 맏형이고 맏며느리고 손윗사람 노릇을 하고자 한다.
년지: 타향에서 나와는 이질적 관계의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소속되려고 하는 것을 말하고 미지의 영역과 연관 지으려 하는데 신앙에 의지한다.
나와는 배타적인 곳에 의지 처를 삼게 되니 경쟁에서 승부적 긴장감의 연속이 되니 고향이 그리운 사람이다.
월간: 전체의 이익을 명분으로 개인적인 희생을 자처하게 되는데 물질보다 인간관계를 우선하니 나누고 베푸는데 생활철학을 가지고 있다.
자신보다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니 동정심이 강하고 인간 상호간의 정의와 유대 관계를 중히 여기게 되니 호형 호제 하는 사람이 많다.
가정을 돌보기 보다는 친구를 위하고 친목을 중시하는 사람으로 호의와 선심 공세로 살고자 하니 집안에 기둥뿌리 빠지는 줄 모르고 산다.
월지: 정의와 명분 공익과 의리를 위해 태어난 자이니 탄생자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고 단호하고 맹위를 발휘해야 하는 선봉장에 나선 사람이다.
비견이 동료적 팀웍 관계나 친분적 관계라면 겁재는 실력의 승부이고 경쟁은 투쟁적인 관계에서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자 뭉쳐진 단체이다.
역할과 분담이 생겨지는 것이고 안에 일과 밖에 일을 통칭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외형은 호방하고 내면은 섬세하니 따르는 자가 무리를 이룬다.
일지: 심복 부하나 비서 종업원 운전기사 여자는 가정부를 의미하는데 음양이 틀려지기 때문에 무보수가 아닌 수고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대상이다.
배우자 관계에서도 상대가 움직이고자 하면 수족처럼 보좌하고자 하는데 비견이 티를 내지 않고 수행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겁재는 생색을 내고자 한다.
쉬운 예로 일간이 외출할 일이 생기면 승용차로 모셔다 주고 모시러 가고 해야 할 일이 생겨지게 되니 가까운 친구가 번거로운 것을 모른다.
소속되어진 곳이나 모임 단체에 가면 자신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겨지게 되고 특별히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생겨나게 된다.
시간: 단체나 대의를 위해서 명분을 지켜 나가기 위하여 자신의 수고로움은 당연시 하는 의협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처지를 잘못 인지 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지배적이게 되니 어울리려 하고 대의적 사고를 가지려 하는데 전전긍긍하게 된다.
생시에 겁재가 있는데 달리 월상에 또 겁재가 있으면 배다른 형제를 두게 되고 처자를 극하게 되며 여명은 게으르고 남편을 배반하게 된다.
시지: 심복 부하를 두고 운전기사나 보디가드를 수행하고 다니며 폼생폼사를 해야하니 비서나 보좌관을 두어 일신의 편안함과 안락을 구하고자 한다.
일간이 뿌리가 약한중 시지에 근하면 이것은 든든한 후견인을 바라는 것이고 스폰서를 원하게 되는데 보통 투자자 물주를 구하는 사람이다.
식 신(食神)의 배속
년간: 조상이 양반이거나 부잣집이고 조상의 덕을 입어 수복을 누리게 되는데 보통 여유 있는 가정출신이라 일정한 수입이 있음을 말한다.
풍요와 안정 편의와 안일을 균일하게 제공하는 물질 생활을 받고 성장하게 되니 여유가 있고 낙천적이니 얼굴색이 온화 하고 자윤 하다.
호식적인 경향과 낙천적 쾌락과 풍후한 물질 생활을 접하게 되니 어려서 조숙함이 보이고 중장년은 다시 젊게 보이니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꾸준히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고 생겨지게 되니 자신의 노력 보다는 선대의 은덕과 은혜로 보살핌을 받게 되고 우연히 그런 수입이 보장되게 된다..
년지: 천간은 드러나 나타난 것이고 지지는 공간적이고 영역적이고 과거적이기 때문에 안정과 편의 풍요로움 속에서 성장 배경을 가진다.
호식적이고 낙천적 풍요로운 물질 생활을 접하며 성장하게 되니 규칙적이고 일정한 수입의 원천이 만들어 지고 문화 생활을 누리게 된다.
월간: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에 대한 안정을 기하며 명랑과 관용을 신조로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위하여 대처하고 대비하고자 한다.
사회의 구조나 흐름을 파악하고 교육과 문화를 실생활에 직결하여 항상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생산력을 가지고자 한다.
세상을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 분수를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니 안면에는 미소가 흐르며 타인을 온화하게 대하므로 따르는 사람이 많다.
무사안일에서 오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지만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마음을 읽어내는 방면에는 점쟁이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
월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주특기를 살려나가고자 하는 사람이 되니 분명 한가지 자신만의 주특기를 가지고 살고자 한다.
주특기를 가지고자 하는 목적은 의식주 생활에 안정과 풍요를 누리기 위함이 되니 재산이 축척 되어야 안심하는 사람이다.
관을 보면 경제학과 교육계통으로 인연을 두고 재를 보면 생산성에 치우치게 되니 학원 생산가공 예술로 가고 인성을 보면 종교 상담으로 가게 된다.
년에 식신은 풍요로운 환경적 배경을 의미하지만 월에 식신은 직업적으로 일하는 터전이고 일에 식신은 자신의 재능을 의미한다.
현실적인 물질의 실리생활을 위주로 한 창조적 생산성과 건설적인 계승성에 의해 번식과 진화를 하는 발전성을 보이게 된다.
일지: 월지는 의식주를 구하고자 주특기를 가진다면 일지는 자신의 재능을 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니 개인적이면서도 현실적 취미생활이다.
규칙적이고 일정한 자기 스타일을 가지게 되는데 사색하고 낙서하고 꼼지락 거리고 여가와 풍요를 계획하는데 타인이 보기에는 개성이라고 한다.
천성적으로 표현하고 대화하기를 좋아하니 주먹싸움을 대화로서 화해시키고자 하니 험란한 세상을 태평성대로 이끌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인 욕망을 내적으로 발산하는 것이므로 자신을 가꾸고 투자하니 여가와 여행 먹거리와 배설하는데 시간 배정을 많이 두게 된다.
시간: 사회에 적합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대항력을 가지려고 하고 사회 활동에서 실리를 구하려고 끝없이 노력하고자 마음 먹는다.
처해진 현실에서 안락과 편의를 위하여 진취하고 번영을 꾀하니 그의 미래적인 욕망은 어디까지 인가 가름하기 어렵다.
월지에 뿌리를 두고 타지에 근이 있어 건강하면 장수하고 자식이 효행을 하게 되고 하늘에 닿을 만큼 큰일을 하게 된다.
시지: 일지가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여가와 풍요를 누리고자 한다면 시지는 막연하게 생각하고 희망하는 개인적인 욕망이 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종업원을 두게 되는 것을 말하고 백발이 되도록 금전적 안정을 꾀하고자 기반을 잃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여명은 자녀에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대신하고자 바라니 그의 남다른 애정과 정성으로 노년에 보험금을 받을지는 명에 희기로 가름해 보자.
상 관(傷官)의 배속
년간: 선대의 망령이 임하는 자를 말하는데 육친으로는 조모를 말하며 눈빛이 날카롭거나 빛이 나고 안면에는 광대뼈가 나온 경우가 많다.
식신이 안면에 미소가 흐르고 온화하게 보인다면 상관은 왠지 불안하게 보이고 날카로운 눈빛의 눈동자는 안정감이 없이 흔들린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사람이고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 그의 말이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다.
정식적인 일을 하기 보다는 허가를 내지 않는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허가 받은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세금을 포탈하는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
맏이(장남)나 윗사람과 불화하게 되고 한번쯤은 실패를 맞보게 되며 보편적인 삶에 반발지심으로 인하여 가문에 불편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여명은 혼전 임신하거나 일찍 자녀를 두는 경우가 많고 남명은 자식을 상하게 하는 성이니 늦게 자식을 두는 경우가 많다.
년지: 년주는 그 사람의 첫인상 되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시작되게 되는 첫 단추가 되니 선대에 공덕이 연좌되는 곳이다.
천간은 드러난 것이고 보여진 것이라면 지지는 조장 되어 지고 기인된 배경적이고 공간적 의미가 있으니 장소적이고 고정화된 관념이다.
성장 과정에서 다친 흉터나 타인이 모르는 숨기고 싶은 과거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건강상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단명 할 우려가 있다.
공간적이고 장소적 의미가 되니 정보기관이나 정신문화원, 방송국, 신문사, 언론인, 종교인, 예술가, 도서 출판물, 역학자등과 인연이 많다.
월간: 조모와의 인연이 깊은 것을 의미하고 안정적인 공직 생활이 어렵고 오래 지속하기도 어려운데 개인적 능력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오는 직감력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하게 아는 것이 많아 구변이 좋고 순발력도 강하나 직언 및 다언으로 언행에 장단점이 보여진다.
모방에서 오는 응용적 창조능력으로 넓은 시야에서 오는 미래 직감능력이 뛰어나 탁월한 언변능력으로 기회를 포착하고자 한다.
여명은 생활에서 오는 권태로움으로 남편의 능력에 불만을 가지게 되니 안정된 가정을 이루기가 어렵고 남명은 윗사람에게 반항과 항명하게 된다.
월지: 업무처리 능력이 장기적이기 보다는 단기적인 것에 승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의 성사를 위한 중간 역할이나 소개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년지가 부류적이라면 월지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직업관을 구하게 되는데 각종 써비스업이나 예술, 홍보, 오퍼상, 연예인, 변호사, 보험업이다.
식신이 기술적이고 생산적인데 기인한다면 상관은 유통적이고 활용적인데 목적을 두게 되니 대변인이나 대리인의 자질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다.
평범한 곳에서 돋보이려는 것이고 부각시키려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고 마무리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형태인 소개적이고 영업적인 것을 한다.
남녀 공히 평범한 것과 안정적인 생활에서 튀려고 하니 변덕이 심하고 권태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한 사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일지: 월지가 사회적이고 직업적인데 기인한다면 일지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상황에 대처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하니 개인적인 공간이 된다.
자유 분방함에서 오는 일방적 집착증 도착증 증세를 가지게 되니 사물과 인사적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려고 하고 요구하게 된다.
개인적인 개성을 강하게 어필하고자 자기 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게 되니 일반적 민심과 고정관념을 탈피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되니 자기를 인정하는 사람과 어울리게 되고 남의 말에 쉽게 감동 받고 쉽게 실망하니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남녀 공히 배우자 궁을 뜻하는데 남명은 현처를 얻기 어렵고 여명은 자녀를 중요시하고 남편은 뒷전이니 이별할까 조심스럽다.
시간: 신변상 일정한 규칙이나 굴레에 잡히지 않으려고 항상 새로운 일을 하려 중이고 도모하여 일신의 자유로움을 가지고자 한다.
일정한 역할과 원칙이 정해지면 그것을 반발하고 항명하고자 하니 나는 늘 자유인이고 개성적인 사람으로 대인관계에서 해결사이고자 한다.
여명은 자식과 인연이 일생을 함께하고 남명은 자식으로 인한 근심이고 양인과 동주하면 도심이 생길까 염려 스럽다.
시지: 천간은 사회적이고 직업적으로 활용하고 지지는 개인적이며 신변적인 욕망을 충족하고자 하니 남명은 재화를 구하고 여명은 자식을 위한다.
사물에 대한 물욕이 강하여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끝없이 재테크 하려는 것이고 육체적인 욕망을 충족하고자 희망하게 된다.
편재(編 材)의 배속
년간: 생활의 터전이나 기본 바탕이 우연히 얻어지는 재물이 되니 선대의 유산이나 부의 재정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일찍부터 어른 흉내를 내니 돈과 여색을 탐하여 돈을 잘 쓰는 낭비벽으로 부모와 충돌을 일으켜 학업을 등한시하고 타락하는 수가 있다.
생각지도 않은 제안으로 돈이 지나는 길목이나 기득권속에 머물게 되거나 이득이 발생하는 곳에서 횡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정재가 안정적이고 길들여진 완성된 것을 대하게 된다면 편재는 불안정하지만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을 확보하려고 한다.
년지: 천연자원으로 얻어지는 금은 보석이나 유산 등 땅 투기사업이나 무역업과 같은 체인망을 가진 기득권을 선점하는 사업과 인연이다.
재화에 대한 기득권을 점유하는데 공간적 의미가 국가간에 교역을 다루게 되고 정부시책에 따른 국유지 환속문제로 인한 혜택이 있어 보게 된다.
월간: 결과 보다는 과정을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을 취하려는 야욕이 크니 한 순간에 일확 천금을 취득하고자 모험성과 투기성이 강하다.
년은 근본으로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라면 월은 주어진 것이고 만들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년을 기반으로 월을 활용하고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욕과 의협심으로 진취성이 강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하게 되니 요행 심리로 도박성도 강하고 유흥적이다.
남명은 항상 의식이 주위를 맴돌게 되니 외도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는 재혼하는 경우도 있다.
월지: 기업체나 실업계통으로 진출하며 재경과 기업이 천부적인 인연이므로 공직이나 봉급생활은 과정이고 결국은 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업가이다.
하루 벌어 하루를 쓸망정 고정수입 보다는 뭉칫돈에 관심이 있어 투기나 모험으로 벌기도 잘하고 없애기도 잘하는 물질 만능주의 형이다.
금전의 유통 경로에 있게 되고 또 찾고 구하고자 하는 것이 되니 증권이나 금융 유통을 하는 장소적이며 대부분 사업가적인 기질을 가지게 된다.
일지: 부친과의 인연이 깊은 것을 뜻하니 장남 노릇을 행하려 하고 재물에 인연이 많고 모든 것을 물질적으로 해결하고 한다.
남명은 타 궁에 정재가 있어도 첩을 더 사랑하게 됨을 의미하니 정처는 멀리두고 첩을 가까이 두고 마음에 두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강압적인 통제를 하는 까닭에 외부적으로는 애처가로 보이나 내부적으로는 의처증이 있음을 말한다.
정재가 직접적으로 재화를 취욕하고 취급하게 된다면 편재는 기득권을 행사하고 활용성에 목적을 둔다.
시간: 時相一位 편재가 생왕하면 남명은 재혼을 하거나 첩을 거느리고 여인을 다수 접촉하게 된다.
탐욕과 취욕의 원리 때문에 과감한 투기성이나 재물 여색을 취하고자 하는 능동적인 관념이니 권위의식이 강하다 할 수 있다.
막연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니 낯선 공간으로 떠나고 싶은 막연한 마음이 동요한다.
시지: 여행지나 별장과 같은 공간으로 식상해버린 현실에서 벗어나 새롭게 느낄 있는 또 다른 장소로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아지트와 같다.
정 재(正 財)의 배속
년간: 풍요로움에서 오는 안정감이 돋보이게 되는데 선조의 유산이나 부친으로 부터 유산상속으로 경제적 부유함이 있어 본다.
매사 성실 근면하고 정당한 노력의 대가만 추구하며 능동적이고 실리적으로 생활하니 자기 관리를 잘 하게 되고 첫인상 또한 편안해 보인다.
년지: 자연에서 얻어지는 공기나 음료수 사회적 기반이나 선대의 유산 묵혀진 재산 등 잘 정리 되어진 것에서부터 시작점을 두게 된다.
월간: 현재의 생활 형태를 가장 효과적이고 안정되게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소유욕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 것이고 움직이게 된다.
보수적인 관념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과 계산 절약과 근면을 바탕으로 현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현실적 유지능력으로 인내성과 집착력 지구력이 강하며 노력한 만큼의 일정한 수익인 고정수입을 만들어 가려 한다.
월지: 부모의 경제적 안정을 의미하니 유산으로 받는 재물이나 상속되어진 사회적 공간을 의미한다.
일정한 공간을 만들고 창출하여 사회에 대한 개인적인 가치를 표면화 하는 것으로 물질적인 수입을 증대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
사회적 기반이 은행이나 금융업체 세무서 총무부 경리부서등 소유 할 수 있는 取物로 정확과 신용을 기반으로 맡겨진 책임 공간이다.
일지: 직접적으로 현금을 다루게 되는 것으로 단체에서는 총무를 맡아 보고 개인적으로는 예금이나 현금을 다루고 보관하고자 한다.
직장인은 총무부나 경리부를 말하는데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이나 유동적인 현금 출납이 원활한 금전을 의미한다.
직장인은 총무부나 경리부를 말하는데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이나 유동적인 현금 출납해야 하는 돈을 관여 한다는 의미이다.
시간: 재산이 대를 계승해 사회와 후손에게 공헌하려 부부 만년 해로와 유산의 합리적으로 분할하려 하니 후손에게 물려줄 재화가 있음을 말한다.
자식의 학자금이나 부대비용과 처와 처의 형제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보이게 되는데 적절하고 도가 지나치지 않은 범위를 두려고 한다.
뒷설거지나 문단속등 단두리 잘하는 사람으로 정리정돈 하는 것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이고 일을 끝내고도 또 할 일이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시지: 아무도 모르는 비상금 내지는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자리나 아지트와 같은 곳으로 은밀한 개인적 공간을 말하니 비밀창고를 말한다.
자신과는 맞지 않는 현실에서 미래를 위하여 현실을 안정시키려는 비자금이나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일정한 수익을 만들어 가고자 희망하게 된다.
자린 고비가 천장에 매단 굴비를 놓고 현실의 불편함을 참고 인내하듯 어려움을 항구적으로 존속시켜 자손에게 물려줄 유산을 준비하고자 한다.
편 관(偏 官)의 배속
년간: 여자는 일찍 연애하거나 동거내지는 결혼을 하게 되고 남자는 장자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고 일찍 자녀를 보는 경우가 있다.
유년시절 병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는 수가 있고 질병과 관형지액의 불씨를 품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고통이 따르게 된다.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격변기나 혼란스러움을 겪게 되고 그들 속에서 체면과 명분을 중시하니 임시적으로 책임을 맡아 보게 된다.
성장하며 불만족한 가정환경에 반발심으로 일찍이 독립을 하게 되고 여명은 뭣도 모르고 어떨 결에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일의 시작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낯설게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긴장하고 경직되어 있는 인상을 주게 된다.
년지: 자연재해, 천재지변, 무정하고 섬짓한 물건, 위험물, 유적지, 조상, 묘지,
월간: 명예와 권위 그리고 책임과 사명감에서 공을 세워 훈장을 받는 것이 삶의 보람이 되니 자신의 희생으로 전체를 돌보고 책임지려 한다.
사회적인 단체에서 권위직을 원하며 집권의식과 충성심이 남다르게 나타나니 중요한 요직이나 중책에 참여코자 하는 잠재의식이 내재되어 있다.
권위직을 원하나 사주에 칠살을 감당 할 수 없을 때에는 노동생활 같은 힘든 일을 하게 되는데 과하면 재해나 상해로 인하여 고통 받아야 한다.
월지: 사회나 직장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 업무과다로 분주하게 되는데 양간인 경우는 정신적 문제 음간인 경우는 육체적 문제인 경우가 많다.
사업가나 자영업자에게는 사업의 확장이나 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세금이나 채무 독촉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사로는 군인이나 경찰, 법관, 의사, 행인, 검찰청, 국방부, 국세청, 노동청, 건설회사 등으로 잘못되기 쉬운 사회를 지키고 보호하는 단체들이다.
일지: 살이 일간을 위협하게 되면 남녀 공히 배우자로 인하여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질 수 있고 그로 인하여 사별 내지는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살이 제살되어 지면 양간은 대부분 정신적이고 음간은 육는데 신변상 궁이 불미하고 배우자로 인하여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질 수 있다.
편하고통과 질병 재난과 인연이 많으니 주변에 인성이 있으면 잘 부딪히고 다치는 경우가 많게 되고 인품은 묵묵히 솔선수범하는 자이다.
남명은 자녀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점잖고 신중하고 말이 별로 없는 편이다. 여명은 남편을 최선으로 여기며 사랑을 받는다.
팔자를 대표하는 일간지에 좌하니 책임이나 중책을 맡은 실권자를 의미한다. 수사관, 세관원, 감사관, 정보원, 기관원 등을 들 수 있다.
사물로는 사법부, 입법부, 군부대, 강제수용소, 세무서, 집단농장 공사장 등 이다.
시간: 남명은 자녀가 건강함을 말하고 여자는 늦게 결혼을 하거나 정부를 두거나 재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늦게 결혼을 하라는 말이 이런 상황 때문에 나온듯 싶다. 혹 칠살이 시상일귀격으로 되면 귀한 자식과 말년에 복이 많다.
타인에게는 관대하나 자신에게는 엄격한 자이다. 괜한 강박관념으로 인하여 조바심이 많고 마음의 동요가 많다.
시지: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살기위한 몸부림이니 죄인 도둑 환자 시체등 시들고 퇴색되어 가는 사물을 의미한다.
채무독촉장 집행영장 세금고지서 고소장 소집영장 소환장.
정 관(正 官)의 배속
년간: 일찍 사회활동을 하며 사회에서 선망하는 안정된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 조상의 업을 계승하는 정통파로 어디 가나 주목 받게 된다.
남자는 총명 받고 유망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보고 여자는 물망에 오르내리는 사람과 일찍 결혼한다.
장자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고 일찍 결혼하여 자녀를 두게 된다.
년지: 국적이나 여권, 주민등록증, 영주권, 명문가, 가깝고도 먼 남편이니 출타가 많다.
월간: 관료주의 성격과 실력을 바탕으로 입신양명하여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결백하게 사는 것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뜻을 이루려 한다.
월지: 부모가 공직자 집안에서 태어나게 된 것을 말하거나 남편이 공직생활로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공식적인 일에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무난히 공직의 녹을 취득한다.
자영업자도 관공서나 브랜드회사와 공식적인 유대관계로 특혜를 받아 이익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자격증, 공문, 임명장, 발령장, 선거권, 수행능력을 본다.
일지: 책임과 명예를 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남명은 아내는 어질고 현명한 처를 맞이하고 여명은 남편의 사랑이 극진하니 부부생활에 만족한다.
매사에 신중을 기하므로 신임을 받고 관리로서의 책임을 수행한다.
견적서, 각종 관허문서, 자질을 본다.
시간: 올바른 현실 감각을 가지게 되니 늦게 까지 사회생활을 지속시키는 것을 의미하거나 끝없이 시대적 현실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남녀 공히 영달하고 발전하는 귀한 자녀를 두게 되니 말년이 영화롭다.
장자가 아니라 해도 장자 역할을 하게 되니 가문과 국가 공공단체의 번영을 염원하고 그런 길로 처세한다.
시지: 결재를 기달리는 보류서류, 현실을 유지하고 보존하려는 관계기관.사회복지기관,
편 인(編印)의 배속
년간: 선대의 유산을 빼앗기거나 탕진되어 재난이 일어나고 어머니를 잃거나 부친이 첩을 두거나 계모나 양부모와 인연으로 초년을 보내게 된다.
육체의 어느 곳에는 흉터나 점이 있게 되며 악습과 악연이 아니면 각종 신신경성 고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중독성 약물 과다복용 하게 된다.
흔히 좋은 습관은 가지지 못하고 나쁜 습관은 유전되는 경우가 많고 현실적인 것 보다 비현실적인 것에 관심을 가진다.
년지: 천재지변을 말하니 홍수, 화재, 지진 등 괴이하고 괴변한일. 보여지지 않는 신을 말하니 부처님 예수님 조상님, 귀신, 칠성신
월간: 형제가 많으나 고독하고 편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편협적인 사기성과 도박성, 허위성이 있다 보니 항시 초조 불안하다.
감상적이며 공상과 의구심으로 인한 착각과 실수 등으로 방해 되는 일이 많아 모든 일이 첫 번째 선뜻 되는 일이 없고 매사 지연되고 지체 된 연후 에 성취하게 된다.
월지: 교육적인 심성과 문예적인 방면에 다능하나 변태성이 강하고 이중성격으로 인하여 교수, 문화인, 연예인, 예술인, 기능인이 적성이다.
직업은 주로 이공계와 예.체능계가 적성이며 진학시에 일차 실패하기 쉬운 것은 편재의 극제 후 관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일지: 편업인 의사 각종 기사 철학자 교수 예능인 연예인등에 인연이 좋다.
괴이한 것에 관심사가 미치게 되니 복권 경마 바둑 장기 당구등과 같이 잡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사기를 자주 당한다.
기본적으로 배우자 인연이 좋지 못한데 만약 명식이 약하다면 오히려 현명하고 힘이 되는 연분을 맞이 한다.
시간: 여자는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병약한 자식이고 말년이 고독하게 지내게 된다.
뒤늦게 후회하고 자기 방식대로 객관화 하려는데 문제가 되니 실수 변덕 오해의 소지를 스스로 만든다.
신경이 날카로워 쓸데없는 공상과 공포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밤에 정신적 작업을 하는 직업이 많다.
시지: 뒤늦게 가서 후회하고 자기 방식대로 객관화 하려 하니 실수 변덕 오해의 소지를 스스로 만들려 한다.
허무한 마음이 교차하니 삶에 도통하고 달관된 언행으로 자학하는 경우가 많으며 염세주의적 사고를 발한다.
정 인(正印)의 배속
년간: 안정된 집안에서 윗사람이나 귀인으로부터 무조건 도움 사랑과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장 받으며 성장한다.
매사에 배움을 토대로 움직이려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 학습하고 자격증 구비후 사회적 진출을 꾀하려는 것인데 사회에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한다.
학원 및 문화센터 등 정규 교육기관과 인연을 시발점으로 가지게 되고 사회가 주는 혜택이나 선대의 공덕으로 인한 지식적 안정기반에 놓이게 된다.
년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이치와 같이 자연이 만물을 성장시키는 자연 친화 적인 관심과 애정에서 기인하게 된다.
인사로는 선조의 음덕이나 웃어른, 모친, 은인에 영향력을 받게 되는 것이고 학습을 기본으로 하여 사회에 적응하는 가문의 출생임을 의미하게 된다.
문서로는 인허가 서류나 국가 인증 자격증, 호적, 종교서적이나 선대의 유물 및 유산을 말하고 국제 공통규격을 상징하게 된다.
월간: 자연의 혜택과 윗사람이 무조건 돌보아 주게 되니 의타심이 가지게 되고 곤경에서 타개해 주는 귀인을 만나게 되어 신기하게 해결된다.
궁으로 부친의 자리에 모성이 있다는 것은 모친이 부친 역할까지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부친이 어머니처럼 인자하고 자상한 분이다.
인사로 스승이나 선배, 상사를 존경하고 이들로부터 무엇인가 도움이 있기를 기대하는 관념이 있어서 베풀기 보다는 받기를 좋아하게 된다.
월지: 모친, 상사, 웃어른, 은인, 은사와 인연이 많고 학문과 수련 등으로 자연의 정기를 받아 진리를 체득하는 인연이 있다.
현금 보다는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등의 문서로서의 재산을 늘리고 골동품 유물 임야 토지 자연자원 문화재를 존중하게 된다.
각종 증명서, 각종 표시, 인허가증, 특정 산하단체 자격증, 유가증권, 광고물, 주민등록 등본 사령장, 각종문서, 매매계약서, 베스트셀러등..
일지: 모친과 인연이 많으니 자연 장수하는 경우가 많고 맹목적이고 지극한 사랑과 배려하는 가운데 성장하고 일반서책과 인연이 많다.
직접적으로 다루게 되는 문서가 되기 때문에 광고시안이나 주민등록증, 각종카드 및 명찰, 경품권, 계획서, 추천장, 저자, 현 관리문서 등이 있다.
천간의 인성이 사회적이고 정신적으로 혜택을 받는 것이라면 지지는 상대적으로 물질적인 혜택이 되기 때문에 금전이나 실질적 재산권을 의미한다.
월지가 사회적인 직장이나 영업장에서 금전적 물질적 혜택을 받는 것이라면 일지는 개인적 수양관계가 되고 체면 문제로 혜택을 받는 것이다.
신변상 체면과 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하고 사회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게 되는데 선호하는 것은 개인적 취향이 된다.
년이 대중을 위한 공부를 한다면 월은 직업에 알맞은 학습을 해나가는 것이고 일지는 신변을 위하고 자아를 위하는 철학적인데 관심을 둔다.
비겁은 심복으로 하여 식재관을 대응하는 것이고 식상은 동료나 부하에게 재관인을 대신하고 인성은 참모로 하여 식재관을 대하는 처세를 가르친다.
배우자에게 참모의 역할을 원하게 되니 후덕한 사람을 원하고 자신을 잘 어드바이스 하고 이해해줄 사람을 바라게 된다.
시간: 자식이 적거나 여식을 두는 경우가 많고 반듯한 사위를 두어 해외 여행을 할 일이 생겨지게 되니 행복하고 식도락을 즐기며 장수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원만히 유지하기 위해서 학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가 많고 참모나 보좌관, 비서적인 기질이 많은 자이다.
공부에 미련이 많은 자로 생각에만 머물지 실현을 못 시키는 자가 많은데 직장을 다니다가 또는 결혼 후 만학하는 이가 많다.
시지: 자손에게 물려줄 유산이나 문서, 저서(회고록), 숙제, 보고서 등 흔적을 남기려는 것인데 육친으로는 후계자나 문하생 외손녀등과 인연이다.
자신만의 철학이 숨쉬는 곳이 시주가 되고 육친으로는 인성이 되는데 천간은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고자 실용적인 학문이나 사상을 갖는 것이라면
지지는 든든한 참모나 이런 저런 자료들을 모아두는 자료 창고가 되고 참고서적인 나만의 지식적 공간이 되니 주해가 되고 일기장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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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oon Sun and the Stars 원문보기 글쓴이: 달뜨는 다락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