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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부산 장년회 제22차 회장 이.취임식
부산장년회는 지난 4월 13일 저녁,
부산 연산동 보배밥상 음식점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총회에는
부산종친회 송암(성용) 회장과,
(운산)중원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원로 어르신과 각급 단체 회장, 총무 등 내빈,
그리고 장년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와
태사공 시조님에 대한 망배에 이어
내빈 소개와 신•구 회장 이•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어느새 4년이 흘렀다며
그 동안 잘 따라준 회원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종친회 원로 어르신과
각급 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새 회장을 중심으로 장년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영우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
총무에 대한 기념품(금배지) 전달로
노고를 격려한 뒤 취임사에서
중책을 잘 수행할지 걱정스럽지만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원로 어르신과 회원들의 많은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하였다.
또한 축사와 격려사에 나선
송암 종친회장과 운산 자문위원장은
종친회의 중추이자 기둥인
장년회의 발전이
우리 종친회의 미래임을 강조하고,
새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하고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폐회 후에는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모처럼 만난 족친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권재문 부산 장년회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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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부산 장년회 신임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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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부산 종친회 권성용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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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부산 장년회 권정수 상임 고문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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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부산 장년회 권영현 상임 고문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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