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지역 베스트11
249개 지자체 중 땅값 폭등 지역은 밑에 나열되어 있는 것과 같다.
이들 지역의 특징은 지난 4,5년간 걸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한다는 데 있다.
유동인구와 고정인구가 함께 아우러져 땅값을 크게 부추긴다.
인구 이동 뿐 아니라 산업단지와 도로의 개설 등이 커다른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언론에서도 이들 지역이 꾸준히 소개되어 지고 있다.
대통령의 입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것도 중요 이슈 중 하나.
우리나라는 대통령중심제 국가이니 하는 말.
군 단위 보다 시 단위의 도시가 주류를 이뤄 문제지만 군 단위는 시 단위의 수준이라는 자체 평가가 있다.
여주와 당진은 시 자격을 갖춘, 준비된 도시임에는 틀림없다.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지피는, 폭등의 재료(이슈)는 크게 나눠 전철과 고속도로이다.
여기에 산업단지도 개발이슈에 포함된다.
1. 이천시
2010년 7월 현재, 인구는 199,895명(76,415세대).
재정자립도는 50%안팎을 유지하나, 19개 대기업과 721개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한다.
2개의 대학교가 상존하고 있지만 주택보급률은 110%를 육박한다.
(단독주택-29,036, 아파트-30,068, 연립-3,336, 다세대-3,517)도로포장율은 67%.
2. 여주군
인구 107,239명(42,059세대)에 16,620ha의 농경지를 자랑한다. 1ha=약3000평
3. 경기 광주시
2010년 6월 현재, 인구 242,559명(92,819세대)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한다.
도로와 전철에 기대한다.
성남~장호원 도로건설
위치 - 성남시 여수동~이천시 장호원읍 일원
사업기간 - 2002년~2014년
총사업비 - 1조3119억원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구간 ; 성남~광주~이천~여주
사업기간 ; 2002~2015
총사업비 ; 1조8443억원
4. 춘천시
서울 면적의 1.8배를 자랑하는 춘천의 인구는 265,423명(102,298세대).
5. 원주시
투자환경이 탁월한 곳이라는 평가다.
인구 - 310,000명
산업단지 - 6개 단지, 234개 사에 8,400명이 종사한다.
각기 3개의 종합대와 대학원, 그리고 2개의 단과대를 보유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는 2013년 완공 목표인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와 2011년 개통 되는 중앙선
복선전철(덕소~원주)이 그것이다.
게다가 2012년에 마무리할 기업도시(지정, 호저면)와 부론산업단지(부론면 노림리, 홍호리),
그리고 2011년 12월에 문 열 예정인 문막산업단지도 자랑거리다.
6. 천안시
총인구 - 2010년 6월30일 현재, 558,844명(215,651호)
7. 안성시
인구 179,048명(69,003세대)
8. 당진군
인구 141,484명(60,051세대)의 당진은 시 다운 군으로서 산업단지의
메카로서 손색 없는 곳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
위치 - 석문면 삼봉리, 고대면 성산리
사업기간 - 1999~2013
토지이용계획 -
산업단지(11,999천 제곱미터)
주거단지(2,398천 제곱미터)
입지조건 -
1) 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20킬로미터,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국도 38호선 인접
2) 항만 - 당진항(2020년까지)
9. 군산시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 내 3만9900제곱미터를 정부로부터 넘겨 받아
새만금 캠퍼스 조성부지로 활용, 군산대 새만금 캠퍼스가 만들어진다.
인구 - 268,842명(103,039세대)(2010. 6)
면적 - 675.45킬로제곱미터 (기존지역 390.20킬로제곱미터, 새만금지역 285.25제곱미터)
주택보급률 - 122.10%(96,408호)
도로포장율 - 94%
산업단지 - 29제곱미터(군장국가산업단지 16, 군산국가산업단지 7, 군산지방산업단지, 농공산업단지 6)
철도 - 군장 산업단지 인입 철도 개설(2015년까지)군산선 복선 전철화 사업 - 2015년까지
도로현황 - 서해안고속도로, 21, 26, 27, 29번 국도 군장 산업단지 진입도로 군산~대전간 4차로 개설 완료
4번 국도 연결 ; 군장대교 건설 77번 국도 연결(새만금 방조제)
10. 평택시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인구증가세가 꾸준하다.
410,042명(158,628세대)
11. 용인시
2010년 6월30일 현재, 인구 866,759명(309,305세대)의 광역 후보지로서, 5년간 연평균 인구성장률은 5.7%를 유지한다.
도로포장률 - 80.9% 주택보급률 77%
위의 투자 지역을 들어갈 때는 나무에만 신경쓰면 된다. 숲(브랜드 파워 및 인지도)은 볼 필요없다.
즉, 구체적인 토지활용도 즉, 형질변경 등 개인적인 재산권 형성에 장애만 안 된다면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면 괜찮은 땅 테크가 될 듯하다.
붐비는 토지사랑 박상운
출처: 붐비는 토지사랑 박상운 원문보기 글쓴이: 토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