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틴이 결국 김정은을 만나 사실상 군사협력강화를 선언했다. 겉으로는 경제협력이라고 했지만 2단계나 뛰어오른 구소련이후 최고외교관계인 동반자관계로 격상한것은 결국 북한을 무기공장화해 자국의 경제적 수요시장과 군사적 공급시장을 동시에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서방국가들과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과는 별개로 한국이다 그리고 한반도상황이다 이들의 관계강화는 한반도의 불안정을 더 촉진하고, 외세개입의 정당성을 만든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민족통일은 더욱더 머나먼 얘기로 흘러가고 있다 더더군다나 러시아가 부인했으나 러시아의 핵기술과 우주기술이 북한내부로 흘러들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미 불곰사업으로 경제위기를 타파한 경험이 있는 러시아가 북한을 상대로 군사무기공급을 매개로, 북한이 원하는 핵심 핵기술을 넘기다면 한국은 더욱더 핵위협에 직면할 수 밖에 없고 이는 한국도 우크라이나와 같은 상황에 빠진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한다 북한이 다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 그리고 SLBM을 더 고도화시키고 스마트 소형 핵기술까지 습득하면 한국은 아무리 재래식무기가 막강하고 미국이 도와준다고 해도 바람앞에 등불이 될 수밖에 없고 핵을 믿고 북한은 제4세대 체체 세습을 시도할 것이고 이를 막을 서방국가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제 한국 지도부는 결단해야한다 지금 북한이 우리보다 약할때 통일전쟁을 수행해 남북 급진 통일을 이제는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