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포트루이스
인구:130만 557명(세계156위)
면적:20만 4천ha(세계 세계 179위)
화폐 단위: 모리셔스 루피
언어:영어
종교:힌두교 52%, 가톨릭 28%, 이슬람교 17%
기후: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인도양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900km 동쪽에 위치해 있다. 연중 내내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휴양지로, 일 년 내내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추천 관광지
핌플레무스 식물원
18세기에 종성되어 세계 3대 정원으로 선정된 곳으로 5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원
블랙 기버 협곡 국립공원
모리셔스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남서쪽의 국립 공원
아이그레테 섬
랜드 포트 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섬으로 석회암으로 형성되어 있는 곳
추천 음식
슈리마
슈리마는 각종 향신료와 채소 그리고 고기를 넣고 끓인 스튜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생선찜 요리는 현지어로 “아프리칸 피쉬” 라고 하는데 주로 대구살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모리셔스의 역사
모리셔스는 1507∼1512년 포르투갈인(人)이 내항하고, 1598년 네덜란드인이 식민지로 만들었으나 원주민은 없었다. 네덜란드가 케이프타운에 식민지를 만든 후 1710년 이 섬을 버렸기 때문에 1715∼1810년에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그 동안에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노예를 수입하고, 인도로부터는 이민이 이루어져 인구가 늘게 되었다. 그후 1810년에 영국이 이를 점령하고, 1814년 파리조약에서 정식으로 영국 식민지가 되었으며,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지로 남았다. 이후 정치와 행정제도를 개편하여 196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영국연방에는 잔류하였다. 모리셔스는 1959년 헌법 개정을 통해 모든 성인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였고, 1968년 채택된 헌법에 따라 영국 왕이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졌으나 1992년 공화국으로 정체를 변경하면서 그 지위가 폐지되었다.
1969년 국회의원의 임기를 5년으로 바꾸고, 독립 이래의 총리인 인도계 시우사리르 람굴람(S. Ramgoolam)이 거국일치 내각을 조직하였으나, 1972년 거국일치체제가 무너지고 정치가 혼란상태에 빠졌다. 1982년 총선거에서 여당인 노동당은 극파적인 모리셔스투쟁운동(MMM)에 제1당의 지위를 빼앗기고, 사회민주당과의 연립형식으로 정권을 유지하였다. 1992년 공화국이 되면서 비라사미 링가두경(卿)이 초대 대통령으로 지명되었으며 1992년 7월에 집권당인 모리셔스사회주의운동(MSM)과 모리셔스투쟁운동의 조약에 따라 카삼 우팀(Cassam Uteem)을 대통령으로 지명하였고 1997년 총선에서도 카삼 우팀이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1995년 12월 총선에서 노동당과 모리셔스투쟁운동의 연합야당이 압승하였으며 노동당 당수인 나빈 람굴람(Navin Ramgoolam)이 총리로 취임하였다. 1997년 연정이 해산되었고 2000년 9월 총선에서 모리셔스사회주의운동과 모리셔스투쟁운동의 야당연합이 승리하였다. 이어 2001년 선거에서 대통령은 카삼 우팀이 당선되어 나빈 람굴람이 총리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리셔스의 역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첫댓글 tmi-모리셔스에 서식하다 포르투갈인들에게 모조리 잡아먹힌 도도새는 김도윤의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