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 '텐트밖은 유럽'입니다.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네요~90년대 초 20대 초반의 나이때에 패러글라이딩을 한적이 있었네요 그때는 레포츠나 레져의 시작기인지라 뭐든 배워보려고 했었는데 그중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해준 최고의 레포츠였네요~
이번주 여행지가 단양이라 패러글라이딩의 메카(단양은 우리나라 패러글라이딩의 최초 최고 최대의 고장)인 단양을 생각하며 텐트밖은유럽을 보며 눈물이 날정도로 대리만족을 하네요~스카이워크에서도 활공을하는 패러글라이더들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0여년이 지나서 예전에 하늘을 떠다니는 느낌을 받고싶은데..언젠가는 또다시 도전해보고싶네요~^^
첫댓글 날씨만 맑으면
활공하는 모습 많이
보실겁니다
단양 가신길에 카페 산(山)
들러서 오세요~
작년여름휴가때 단양에도 들렀었는데 그때도 패러글라이딩을 하고팠거든요 ..패러글라이딩벙을 한번 하던가 해야겠네요 ㅎㅎ
@맨아 꼭 시도해 보세요~^^
카페 山이 바로 페러글라이딩의 메카인걸로 아는데요
그곳에서 감상하는 경관도 너무 멋집니다.
언제 단체로 한번 날아보시죠?ㅎㅎ
카페 산! 커피 마시며 패러글라이딩 구경은 실컷 했네요 ~!!
도전 함 해볼까나~^^
그러시죠~제이님은 충분히~하실수있을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