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원리연구회] 제1회 孝情 CARP E-Sports Festival 및 제3회 孝情 기적소리 Music Contest 개최

[정만이엄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과 한국대학원리연구회(이하 CARP)는 천일국 5년 천력 7월 12일(양 2017.9.2) 오전 10시 천복궁 교회에서 참사랑 TV 인터넷 생중계와 더불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제1회 孝情 CARP E-Sports Festival(이하 E-Sports) 및 제3회 孝情 기적소리 Music Contest(이하 기적소리)’를 개최하였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 기념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CARP가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금번 두 대회는 E-Sports와 우리노래 문화를 통해 천지인참부모님이 바라시는 심정의 세계를 느끼고 문효진님의 '효' 사상을 통일가에 계승, 정착시켜 세상에 심정문화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하였습니다.

하루 전체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통합 개회식이 진행되었고 이어 11시 30분부터 E-sports 리그전이 진행되는 동시에 17개의 게임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오후 3시에는 문훈목 선배의 CARP TED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4시부터 기적소리가 진행되었습니다.

 

E-Sports는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사전접수 및 예선전이 진행되어 총 30팀이 출전하여 금일 결승전에 총 8개 팀이 진출하였습니다. 기적소리는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선접수가 진행되었고 총 12개 팀이 접수하여 총 9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최훈문 CARP 중앙 사무국장의 사회로 공통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찬송, 개회선언, 경배, 오주환 학생회장의 대표보고, 귀빈소개, 오프닝 영상 시청,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환영사, 문상필 CARP 회장의 대회사, 박길남 가정연합 부회장의 축사, 석준호 선문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폐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귀빈으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박길남 부회장 내외, 선문학원 석준호 이사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박정호 본부교구장,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이현영 한국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서울남부교구 오상진 교구장,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지윤학 본부장 외 소개해드리지 못한 분들과 모든 통일가 식구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석준호 선문학원 이사장은 격려사로 “5주년 참아버님의 성화절을 맞이하여 CARP에서 개최하는 오늘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심정문화혁명의 선두자인 문효진님은 세계를 위해 희생하시는 참부모님을 위로해드릴 수 있는 참다운 효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84년 6월에 초대 세계CARP 회장으로 임명된 후 87년 8월 베를린 카프대회를 승리하는 등 천지인참부모님께 충효를 돌려드리는 2세권의 모델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 금번 대회를 통해 한국 CARP 원자들도 문효진님처럼 효정의 길을 걷는 참된 효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석준호 선문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박길남 가정연합 부회장은 가정연합의 정책 토론회에 참석 중인 유경석 회장을 대신하여 축사를 대독하였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을 기념하며 금일의 두 대회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자서전에서 참부모님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시절이 바로 청년시절이라고 말씀하신다. 새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라고 하신 말씀처럼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효자충신용사가 되어 74억 인류를 품는 환경권을 만들어 나가는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효정의 문화로 세상을 밝히는 출발의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통일가 젊은이들이 밝혀나가는 밝은 미래를 희망하며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청년여러분의 앞길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귀한 환영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길남 가정연합 부회장의 축사>

박정호 가정연합 본부교구장은 축사로 “CARP에서 이런 뜻 깊은 대회를 개최하는데 천복궁 교회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럽다. 금일 두 행사를 통해 앞으로 사탄문화를 이겨내어 천지인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 할 수 있는 심정문화를 창조하는 CARP가 되길 바란다. 금일을 통해 한껏 성숙되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응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본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였습니다.

<박정호 본부교구장의 축사>

문상필 CARP 회장은 대회사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대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는 참부모님께서 CARP가 심정문화의 혁명을 일으키라고 하신 말씀에서부터이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였고 말씀 속에 E-Sports를 새롭게 접근함으로써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게임을 가져올 수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게임들은 먼저 이해해야했다.”고 전하면서 “금번 E-Sports는 게임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식구들과 청년들을 규합하는데 의미가 있다. 그런 식구들을 통해 실제로 교육에 연결되도록 개발된 게임들이 다음번 E-Sports 대회에서 선보이길 바란다. 이런 시각적 변화가 천일국을 성취해 가는데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작은 장이 되길 바란다.”고 E-Sports를 개최한 동기를 강조하며 “기적소리는 제3회를 맞이하여 심정의 표현을 더욱 아름다운 선율로 나타내어 심정공유, 참부모님 증거, 참사랑의 고백 등이 보다 더 아름답게 우리 공동체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 이 뜻 깊은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을 맞이하여 통일가와 세상에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종일 전개되는 두 대회를 뜻 깊고 즐겁게 맞이하시고 가족들과 하나 되는 시간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대회사를 전했습니다.

 

<문상필 한국 CARP 회장의 대회사>

이어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E-Sports는 정준오, 권진영, 김인중 원자의 사회로 크레이지아케이드, 피파 온라인3,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총 4개 부문 리그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결승전은 ‘임찬영 빠이’팀 대 ‘크아왕’팀이 대결하여 ‘크아왕’팀이 우승, 피파 온라인3 결승전은 ‘슬러쉬’팀 대 ‘홍주현’팀이 대결하여 ‘홍주현’팀이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은 ‘갓복궁’팀 대 ‘철승사’팀이 대결하여 ‘갓복궁’팀이 우승, 오버워치 부분은 ‘CBG’팀 대 ‘우리가 누구?! 경기북!(이하 경기북)’팀이 대결하여 ‘경기북’팀이 우승하였습니다. 

<리그전 관객 전경>

동시에 게임 참여부스가 천복궁교회 모든 공간에서 운영되었습니다. E-Sports 테마파크, 포토존, 포켓몬GO, PC존, 닌텐도Wii/VR체험, 먹거리장터, 페이스페인팅, 방탈출, 추억의 오락실&추억의 상회, 카파고, 스케치퀴즈, 기적소리 리듬게임, 보드게임 및 카페, 리그 결승전, CARP토토, 모바일 체험 리그존, 랜덤박스존, 스토리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참여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참여부스 전경>

이어서 CARP TED 프로그램을 통해 E-Sports가 무엇이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해야 심정문화 혁명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문훈목 선배(2세 축복가정)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NAVER 스포츠 & 게임CELL 스포츠 개발을 연구하고 있고 다년간 성화교사 사역을 하고 있는 문훈목 선배는 현재 게임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게임 컨텐츠 현황에 대해 공유해주시며 게임을 즐기되 참부모님의 심정문화를 바탕으로 바른 게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고민해보길 제안하며 특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부터 부모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게임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훈목 선배의 TED 특강>

오후 4시부터는 최평욱 중앙 사무국 간사와 김영희 선문학군 원자의 사회로 제3회 기적소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와 2부,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오프닝영상 시청 후 개회선언, 대표보고, 귀빈소개, 합천PURE코러스의 ‘하늘을 바라보면’ 축하공연, 문상필 CARP회장의 환영사, 심사위원 소개와 심사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적소리 MUSIC CONTEST(이하 기적소리)는 6명의 심사위원 점수와 더불어 현장문자투표를 실시하여 전체 점수에 40% 적용되었습니다.

<기적소리 MUSIC CONTEST의 사회를 본 최평욱 간사와 김영희 원자>

<합천PURE코러스의 축하공연>

문상필 CARP 회장은 “참부모님께서 주신 말씀으로부터 기획과 실행까지 할 수 있었던 기적소리가 벌써 3년째를 맞이하여 하늘부모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참가정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감동과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은 심정문화에 중요한 부분이다. 심정문화 창건의 기수가 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무기가 되어야 한다.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우리의 심정을 하나로 묶어줄 기적소리 노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기적소리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의 환영사>

이어서 바로 2부 순서로 오프닝영상 시청, 4팀의 경연, 축하공연, 2부 심사평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Oasis의 ‘사랑한다 행복해라’를 시작으로 POPS의 ‘FLY’, 우린의 ‘우린’, 환상은 경인으로부터의 ‘당신이 원하는 세상’ 순으로 문화경연이 진행된 후 축하공연으로 제1회 기적소리에서 우승한 우아한의 ‘청심’, 'Thanks to'가 이어졌습니다. 2부는 다수의 우리노래를 작사, 작곡하신 기흥서 선배의 심사총평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린의 공연전경>

<환상은 경인으로부터의 공연전경>

<우아한의 축하공연>

<기흥서 선배의 2부 심사총평>

3부 순서로 오프닝영상 시청, 5팀의 경연, 축하공연, 심사평, 폐회선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여호수아’, 마블의 ‘이젠 가리라’, 나인의 ‘당신 음성’, Moonlight의 'Heros', 선구자들의 ‘YES YES YES' 순으로 문화경연이 진행된 후 축하공연으로 제2회에서 우승한 MODU의 ’나무’, '시선‘이 있은 후 애플해븐 멤버인 고예주 선배의 심사총평이 이어졌습니다. 

<여호수아의 공연전경>

<마블의 공연전경>

<나인의 공연전경>

 

<선구자들의 공연전경>

<고예주 선배의 3부 심사총평>

이어서 통합 시상식이 최훈문 CARP 중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은 결과발표 및 시상, 문상필 CARP회장 말씀, 피날레공연, 억만세, 폐회선언, 기념촬영,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발표 및 시상은 E-Sports 부분 시상이 먼저 진행되고 이어서 기적소리 부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적소리 부문 시상 내역은 장려상 POPS의 ‘FLY’, 우수상 Oasis의 ’사랑한다 행복해라', 최우수상 Moonlight의 ‘Heros’, 대상 선구자들의 ‘Yes Yes Yes’가 수상하였습니다. 각 상을 수상한 팀에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고 나머지 참가 팀에게도 격려상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시상식 내내 끊이지 않는 환호와 박수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해주는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문상필 회장은 “시상 결과를 떠나서 천지인참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 참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 참가자들이 승리자이고 자랑스러운 자녀들이다. 제1회 E-Sports를 통해 한 분야를 개척해냈고 오늘을 기점으로 통일가의 젊은 청년대학생들이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기적소리를 통해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그 심정을 공유할 수 있는 뜨거운 예술의 장이 펼쳐졌다. 기적소리와 E-Sports의 모든 분야에서 심정문화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참부모님을 위해 결의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통일가 전체가 힘차고 자랑스럽게 나가길 바라고 CARP는 앞으로도 참부모님의 뜻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스텝들이 짧게는 20일, 더 나아가 하계방중동안, 더 나아가 한 학기를 투입해온 학생들이다. 이 모든 학생들을 위해 박수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통일가 모든 식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시상한 모든 참가자들과 참석한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적소리 대상을 수상한 ‘선구자들’>

 

피날레 무대로 제3회 기적소리의 대상을 수상한 선구자들의 ‘Yes Yes Yes'를 함께 부르고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구만원주 중앙학생회 부회장의 억만세 사창으로 모든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기념사진>

<기사제공: CARP 선교지원팀>

<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