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교회) 설교자들이 그냥 강해설교하고, 제자훈련하고 큐티(Q.T)하는게 아니라 정말 ‘구원론’부터 제대로 관심을 갖고, ‘구원론’을 제대로 깨닫고 선포해 왔다면 한국교회는 지금의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하고는 굉장히 다른 모습일 것이에요. 국민들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고 조롱당하는 (현재의) 이런 상태가 아닐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대한 평가가 분명히 지금하고는 굉장히 달랐을 거라는 것입니다.”
지난 6일 주일 저녁 다문화TV 채널의 ‘기쁨의 소리’ 코너에서 방송된 설교에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는 한국교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변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을 묵상하기 전에 먼저 성경을 알아야 한다”며 “성경이 어떤 책인지를 알아야 한다. 성경을 펼치고 공부하기 전에, 연구하기 전에 먼저 성경책이 어떤 책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성경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 모든 진리, 하나님의 행하신 모든 역사를 기록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지 않았다. 성경은 모든 진리를 기록하지도 않았다. 또 성경은 모든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지도 않았다”며 “성경은 구속사와 얽혀 있고 구속사 중심으로 기록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성경의 첫 번째 목적은 바울이 말한 것처럼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알게 해주는 것’(딤후 3:15)”이라며 “이게 성경의 첫 번째 목적이다. 즉 복음을 계시하는 것이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말한 것처럼, 성경의 첫 번째 목적은 복음을 계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성경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묵상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초점은 먼저 복음을 알기를 원해야 된다”며 “이것을 하면서 제자훈련을 해야 하고, 이것을 하면서 큐티도 해야 된다. 그래야 그게 진짜로 바른 것”이라고 조언했다.
변승우 목사는 진리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120여 권의 책을 썼다. 그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총 출석성도 12만 명을 돌파했다.
변승우 목사의 방송설교는 매주 주일 저녁 7시 ‘다문화TV’(올레tv 채널97, Btv 채널119, U+tv 채널254, SKYLIFE 채널190, LG헬로비전 채널308, Btv케이블 채널219, CMB 채널87-4, HCN 채널 435, 충북방송 채널203, 서경방송 채널166, ABN아름방송 채널33-2)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첫댓글 아멘!!!!
이 체널이 더 널리 퍼저서 수많은 영혼들이 듣고 바른 신앙생활로 구원받게 하소서!!!!
평생을 믿고 마지막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을가요???
그런 사람 되지 않게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발견하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