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깊고 높은 하나님의 역사를 어찌 다 알리요만은 다행히 상기 제목의 건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중동 아랍권의 조상은 아브라함이었다. 다 알다시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며 복을 받은 자였다. 또 그 자손들 뿐 아니라 이방민족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다 복을 받을 수 있다. (창12:1-3)
이스라엘 민족의 경우 아브라함의 적자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언약을 지키면 세상 민족들 가운데 제사장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왕이 주신다는 엄청난 계약을 맺었다( 출19:5-6 , 출 24:3-8)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 때 엄청난 복을 주시어 세상의 모든 나라에게 하나님만 참된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알리려고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앨 민족은 하나님과의 계약을 위반하여 말씀에 순종치 않고 이방민족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말씀이신 성경을 왜곡시켜 유대교라는 자기 민족만이 선민이라는 엄청나게 잘못된 종교로 하나님을 전락시겼다. 심지어는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하도록 하였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민족은 징계와 저주를 받고 나라를 잃고 떠돌이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이방인의 충만한 구원의 숫자가 찰때꺼지 비참한 민족이 되었고 나라를 되찾게 될 때 원주민인 아랍권의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아랍권과 분쟁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중동 아랍권의 아브라함의 방계 후손들의 경우 이스마엘과 에서는 신앙의 적자가 되지 못하였지만 이들 역시 아브라함처럼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졌더라면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성자이신 예수님을 받아드리는 대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우상종교인 이슬람 교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 복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과 이스마엘때처럼 대립하더니 수천년 지난 지금도 이스라엘민족과 가나안 땅 문제 때문에 철천지 원수가 되어 피떠지게 싸우고 있는 중이다. 결과는 성경 에스겔을 보면 이스라엘을 공격하다 패망하게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있다(겔38:)
이방민족 가운데서 교회의 일원이 된 우리들 우리들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절대 주권자이심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의 분쟁이 하나님의 허용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디자인한 스캐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믿어야 할 것이다.
구약의 이사야 45:7, 54:16 렘18:1-10 상기구절을 보면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신 것을 알수 있다. 신약성경 계시록 말씀을 보아도 계시록에 예언된 기록들이 예수님의 디자인한 시간표대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신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성경 모든 말씀들이 믿어지고 역사의 시간표가 열리게 되는 것이리라
앞으로 이스라엘 민족과 중동 아랍권의 분쟁은 겔 38장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 결과는 아랍권 민족들의 패망으로 끝나고 이스라엘 민족을 적그리스도 짐승시대에 혹독한 박해를 당할 것이다. 인구가 2/3가 감소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방인이었던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이런 엄청난 사실들을 아는 자들이 된 자들이라면 지금의 시기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결국은 겔 38장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때임을 알고 이방인 구원사역과 이스라엘인들이 눈을 열게하는 사역에 매진하여야 할 것이리라.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일어나는 정치, 경제, 사회의 수 많은 이슈거리에 뛰어드는 열심당이 되기 보다는 주님께서 주님뜻대로 역사를 진행시켜나갈 줄 믿고, 주님의 대 명령인( 마28:18-20, 행 1:8) 에 참여하고 할 수만 있다면 올인 하는 자들이 된다면 진정으로 그들이야 말로 실로 복된 자들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