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두려운 가운데도
꿋꿋이 일상을 해내고 있었다
오늘 변석호 교수님의 정확한 진찰을 애원해 보며~
조영제를 넣어 더 세밀한 검사를 받고
손델정도는 아니라는 결론과
2개월 후 나와라는 소견을 받고
감사했다
제발 괞찮을수 있기를 빌어보며
4시 18분 입석 열차를 겨우탔다
딸랭의 샌드위치 덕분에 살만하다
고마운 우리딸❤
불안을 이겨내려 나와서
꿋꿋이 일상을 해내며 달랬다
이것 만으로 난 감사해야 한다
벚꽃 만발함 속에서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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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가는길
하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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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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