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미님 가족 23-14 아빠 보고싶어요.
아침 출근하니 상미 씨가 직원에게 온다.
“언니, 아빠 보~보”
“상미 씨 아빠 보고 싶으세요. 아빠 집에 가고 싶어요?”
“맞다.”
“아빠께 전화 드려 볼까요?”“좋다.”
상미 씨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다.
“상미야, 잘 있어?”
“아빠 아빠~~ 보보” 하며 직원에게 전화를 건넨다.“
“아버님 안녕하셨어요?”
“네. 잘 지내시죠?”
“네. 아버님 상미 씨가 아빠 보고 싶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요.”
“그래요. 집사람하고 상의해서 연락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상미 씨아빠께서 다시 연락 주신데요.”
“어”
“상미 씨 요즘 직장도 가지않고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하죠?”
“맞다”
“집에가서 며칠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하고 아버지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알았다.”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선생님 다음주 내가 쉬는날 이삼일 상미가 여기 집에 왔다 가면 되겠어요.”
“네. 아버님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미 씨 바꿔 드릴게요.”
“아빠 아빠~~~”
“상미야 다음주에 집에 와.”
“어 아빠.”
“상미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안녕.”
부녀간에 전화를 끊고 상미 씨는 부모님 집에 간다며 연신 웃었다.
2023년 12월 9일 홍은숙
아침 출근하니 상미 씨가 직원에게 온다.
“언니, 아빠 보~보”
“상미 씨 아빠 보고 싶으세요. 아빠 집에 가고 싶어요?”
“맞다.”
“아빠께 전화 드려 볼까요?”“좋다.”
상미 씨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다.
“상미야, 잘 있어?”
“아빠 아빠~~ 보보” 하며 직원에게 전화를 건넨다.“
“아버님 안녕하셨어요?”
“네. 잘 지내시죠?”
“네. 아버님 상미 씨가 아빠 보고 싶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요.”
“그래요. 집사람하고 상의해서 연락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상미 씨아빠께서 다시 연락 주신데요.”
“어”
“상미 씨 요즘 직장도 가지않고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하죠?”
“맞다”
“집에가서 며칠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산책도하고 아버지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알았다.”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선생님 다음주 내가 쉬는날 이삼일 상미가 여기 집에 왔다 가면 되겠어요.”
“네. 아버님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미 씨 바꿔 드릴게요.”
“아빠 아빠~~~”
“상미야 다음주에 집에 와.”
“어 아빠.”
“상미 잘 지내고 있어.”
“아빠 안녕.”
부녀간에 전화를 끊고 상미 씨는 부모님 집에 간다며 연신 웃었다.
2023년 12월 9일 홍은숙
-항상 보고싶은 아빠. 늘 그리운 가족 품 -남궁인호
-한 달에 한 두번 부모님 댁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미 씨에게 큰 힘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