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얘기가 아닙니다.가까운 일본 고교 야구를 말 합니다.금년에도 어김없이 이 한여름 폭염 날씨에도 일본내 제일 권위 있는 오사까에서 열리는 전국 고교 야구 고시엔 대회가 8윌 6일 부터 22일 까지 그 어려운 여러 단계의 지역 예선을 통과 한 49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 입니다.
작년엔 우리 교포 고교인 도꾜 국제고가 참가 하여 관심 있게보았는데 금년엔 지역 예선에서 탈락 하여 이번 대회는 볼 수없어 아쉽네요..
흔히들 완벽한 야구를 볼려면.미국 MLB.를 보고 내가 사는동네야구를 응원 할랴면 KBO.그리고 지난 추억의 10대 후반의 젊은청춘 세대의 내일은 없는양 죽어라 뛰는 열정을 느껴 볼려면고교 야구를 보라 하였습니다.우리도 70년대 고교 야구 전성기를보고 즐겼습니다.특히 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의 명수.군산 상고 정말 유명 했었죠....
80년대 들어 푸로야구가 생겨 그 화려 했던 고교 야구 열기가식어지면서 요즈음은 학교와 선수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이젠 팬들로부터 외면 당한 처지가 되어 안타 깝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105년 동안 꾸준히 국민 들로부터 아직 까지사랑 받는 고교 야구를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비록 남의 나라 이지만 우리 카페 회원께서 잠시 나마 지난 추억의 대리 만족을 하실려면 이 고시엔 대회를 PC,모바일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PC로 볼 경우 아사히 신문사 홈 페이지로 들어 가시면 창 맨 왼쪽 위 교교야구 안내 자막크릭 하셔서 진행 하면 됩니다.단 광고 차단 기능을 꼭 푸셔야 합니다.모바일에서는 스마트 폰 앱 "SPORTS,BULL" 깔아서 보시면 됩니다.이 두 채널을 이용 해서 볼때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운좋게 위성 수신 씨스템이 있어 아사히 4K.HDR(HLG) 비트레이트(35Mbps)현존 최고의 방송 화질로 보고 있습니다.정말 방송 영상의 최고의 화질을 생중계로 본다는게 너무 좋습니다.나라 지역 연고를 떠나서 이 더운 뙤약볓 에서 죽어라 뛰는 젊은 애들 보고 있으니 지난 10대 추억이 새삼 떠오르네요,경기가 23일 결승 까지 아직 진행중이라 남은 경기 볼만 합니다.관심 있으신 우리 회원님들 한번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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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18)은 하루 쉬고 내일(19일) 오전 8시 부터 준.준결승 경기가 펼처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