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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와 징기스칸의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어릴때
어머니와 같이 먹었던 징기스칸 요리도 이와 비슷한것
같았는데 그뜻이 궁금해 찾아봤는데 맞는지 잘 ~~~
샤브샤브(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라찰
랑'이란 뜻의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말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
채를 익혀먹던 야전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서부정류장에서 감산네거리쪽으로 쭉가다
감산네거리 가시기 직전 오른쪽에 위치한
"폴인샤브"입니다
호주산쇠고기가 구이+샤브가
무한리필에 16000원이면 저한테는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셀프대가 있었는데 좀 찾기가 힘들어
잘 보이는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단은 샤브와 구이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
구이판이 등장하시고요 ㅎㅎㅎ
이때부터 기분이 급 좋아집니다 ^^
구이와 샤브용 고기 3가지가 한번에
나왔는데 고기부위와 샤브해 먹기좋은 고기를 따로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
일단은 고기가 나왔으면 미친듯이 폭풍흡입합니다
차돌박이라고 설명해주시던데
내가보기엔 차돌은 아닌데요 ㅠㅠ
얼마나 먹었으면 샤브육수 홍탕이
육개장맛이 날까요 ㅎㅎㅎ
샤브샤브 예전엔 굉장히 비싼 음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십여년전만해도 둘이서 십만원한장으로 배불리
먹을수 없었던 음식이였다고 기억하니까요 ^^
1인당 만육천의 행복이라고 표현할까요 ???
정말 맛보단 배불리 먹었던거 같네요 ^^
하지만 정확한 고기부위와 정확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도 듭니다 ^^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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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뽈록이의 "맛" 원문보기 글쓴이: 뽈록이
첫댓글 저는 범어네거리 가봤는데요 점심시간이고머고 터져나갑니다ㅋ요즘대구는 샤브샤브마땅히 먹을데가없어서..예전 두산오거리 약천 자주갔었는데 없어져서아쉬워요.ㅜㅜ
요즘은 샤브샤브가 예전보다 워낙 저가로 하다보니 기존에 하던 샤브집들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잘보고 퍼갑니다 ^^*
*^^*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샤브집이니까 오래는 안하겠죠? 영업시간이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열시까지인줄 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