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고 거칠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기장 일광산 암릉길의 재미
기장일광산 정상에서 일광신도시 내려서는 능선길과 일광천 산책길
▶ 산행 일시 : 2024년 6월 6일 (둘째주 목요일)
▶ 산행 코스 : 기장 교리초등학교 버스정류장~기장향교 입구~현해요~수미향~부산울산고속도로 굴다리~기장 일광산 산행안내간판 이정표~백두사~일광산 암릉~일광산 바위전망대~일광산 로프계단길~이정표 갈림길~기장 일광산 정상~이정표 갈림길~산불감시초소 쉼터~기장일광산 테마임도~팔각정 쉼터~해빛공원~횡계공원(하이리페움)~횡계마을회관~횡계마을 입구~세월교~일광천 산책길~일광이천생태공원~동해선 일광역~이천교~일광문화감성특화거리~강송교~일광해수욕장 순(기장 일광산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30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으나 다소 흐림
▶ 산행 메모
1. 현충일
2. 기장 일광산 암릉(공룡능선)산행과 일광천따라 일광해수욕장까지
3. 쨍하지 않고 다소 흐린 하늘에 시원한 바람
4. 아기자기한 기장 일광산 암릉길
5. 기장 일광산에서 일광천으로 하산
6. 기장 일광천 산책길따라 일광해수욕장까지 트레킹
7. 일광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어싱)
8. 동해선 일광역에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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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일광산 암릉(공룡능선)-일광천-일광해수욕장 트레킹]
현충일.
한여름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햇살과 폭염이 연일 이어지더니 현충일 아침엔 쨍하던 햇살이 잠시 흐려있다.
일광해수욕장에 맨발걷기를 하러 가 볼까 생각하다가 근처 일광산 암릉길을 오랜만에 올라보고, 일광천을 따라 일광해수욕장까지 걸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코스를 잡아본다.
▲ 기장 일광산의 시작을 위해 도착한 교리초등학교 버스정류장.
▲ 오랜만에 찾은 기장 일광산 산행.
기장향교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
▲ 기장 일광산의 초입부인 백두사로 가는 길의 도자기공방 현해요.
▲ 기장 일광산의 백두사로 가는 길은 포장된 것 말고는 크게 바뀐게 없는 것 같다.
▲ 기장 일광산의 초입부로 들린 백두사 전경.
▲ 기장 일광산의 초입부 중에서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일광산 암릉길(기장 일광산 공룡능선)의 초입부로 들어선다.
▲ 기장 일광산 공룡능선이라고 이름붙인 일광산 암릉길의 초입부에는 크고 작은 바위들로 이어진다.
▲ 기장 일광산 공룡능선의 바윗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 기장 일광산의 암릉지대.
기장 일광산의 암릉길은 험하고 거칠지는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모여있어 바위를 오르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 (일부)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꼭대기에서 바라본 일광해수욕장쪽 전경.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기암과 백두사 전경.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의 칼날바위 기암.
▲ 기장 일광산 암릉지대에서 조망을 즐기며 잠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길을 잇는다.
기장 일광산의 바윗길은 계속 이어진다.
▲ 기장 일광산의 기암.
▲ 기장 일광산의 바윗길.
▲ 기장 일광산의 바윗길.
▲ 기장 일광산의 바윗길.
▲ 기장 일광산 바윗길의 기암.
▲ 기장 일광산 바윗길의 기암.
▲ 기장 일광산의 아기자기한 바윗길이 끝나면 가파른 계단길이 시작된다.
▲ 기장 일광산의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면 일광산 테마임도에서 올라서는 길과 합류를 하게 된다.
▲ 기장 일광산 정상으로 올라서는 길에도 바위들은 계속 이어진다.
▲ 기장 일광산 정상부에 도착.
햇살이 쨍하지 않아서 고생하지 않고 올라섰다.
▲ 기장 일광산 정상석.
기장 일광산 정상석 뒤로 일광해수욕장과 바다가 보이는데, 잡목이 우거져 조망은 전혀 안된다.
▲ 기장 일광산 정상에서 철마방향쪽으로 시원스럽게 트인 조망을 한번 즐겨보고....
▲ 기장 일광산 정상에서 '일광해수욕장'으로 가기위해 능선을 따라 '일광신도시'쪽으로 진행한다.
▲ 기장 일광산 정상부의 언덕에서 바라본 일광쪽 풍경.
날씨가 쨍하지 않아서 선명한 풍경을 볼수는 없지만 덕분에 시원한 산행을 할 수가 있어서 좋다.
▲ 기장 일광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 기장 일광산 테마임도의 팔각정 쉼터.
▲ 기장 일광산 테마임도의 팔각정 쉼터에서 '월명사' 이정표를 따른다.
▲ 기장 일광산 테마임도의 팔각정 쉼터에서 '월명사'로 내려서는 숲길.
▲ 기장 일광산의 '월명사'로 내려서는 숲길.
▲ 기장 '일광신도시' 안내팻말 이정표를 따른다.
▲ 기장 일광신도시 입구의 '횡계공원'에 도착.
▲ 기장 일광산 횡계공원에서 일광천으로 가기위해 '해빛교회'앞을 지난다.
▲ 기장 일광산 해빛교회 앞을 지나면서 바라본 횡계마을 전경.
▲ 기장 일광산 횡계마을회관.
▲ 기장 횡계마을 입구.
▲ 기장 횡계마을입구에서 일광천이 있는 '세월교'로 향한다.
▲ 기장 '세월교'에서 일광천 옆의 산책로를 따라 일광해수욕장으로 간다.
▲ 기장 '세월교'에서 일광천 옆의 산책로를 따라 일광해수욕장으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
▲ 기장 일광천의 풍경.
▲ 기장 일광천의 풍경.
▲ 기장 일광천 트레킹.
▲ 일광 해수욕장 입구의 이천교를 보니 해수욕장에 가까이 왔음을 알수가 있다.
▲ 기장 일광산-일광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만난 일광해수욕장 입구.
눈에 익숙한 다리다.
▲ 기장 일광산-일광해수욕장 트레킹으로 도착한 일광해수욕장.
▲ 기장 일광산-일광해수욕장 트레킹의 마무리로 일광해수욕장에서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모래사장을 걷는 맨발걷기.
<기장 일광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