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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95c085394d38b7bb1324566eba17f5b5145fb2e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95c085394d38b7bb1324566eba17f5b5145fb2e1" data-origin-width="6240" data-origin-height="4160"></div><p style="text-align: center;">카페녹스고지앞 기타치는해골인 기타리스들 익살스럽고사랑스러워 보인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eacd9021902a667a03d31399b744e5a3c1e79f9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eacd9021902a667a03d31399b744e5a3c1e79f9c" data-origin-width="6240" data-origin-height="4160"></div><p style="text-align: center;">난 아인슈페네 함께 동행한 친구는 플렛화이트 때론 여행이 동기부여가 뚜럿하지 않는곳이 더 핫프렛스가 된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ab8e11c96c0a53307a4074950d11cc186e86180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ab8e11c96c0a53307a4074950d11cc186e86180d" data-origin-width="4160" data-origin-height="6240"></div><p style="text-align: center;">카페녹지고지.물과 소나무.자갈이있는 정원</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f1e904dbce8f0b549aa4f23306a6689d6092989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wQk/f1e904dbce8f0b549aa4f23306a6689d6092989f" data-origin-width="6240" data-origin-height="4160"><div class="figcaption">카페카페녹지고지 지하에 있는 빈백쇼파 이곳에누워 잠시여행의 피곤함을을...+</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한정식동궁에서 점심식사를하고 그근처가까운 관사골 그리고 근대거리를 돌아보려구 거리를나섰다</p><p style="text-align: center;">근대거리는 우리시대 이야기가 그대로  재현된..</p><p style="text-align: center;">관사골은tv에서 방영된 것과는 조금 다르게 쓸쓸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동네마다 담에 칠해놓은 페인트그림들은 너무식상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까치발 담너머로 보이는가옥은 거의 잡풀이우거져 폐가수준..</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이곳 까끔까지 올라왔으니 정상 언덕위라도 가보고싶은 마음에 언덕을 올랐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오래된 바람이 불어온 폭풍의언덕 ?..</p><p style="text-align: center;">넘예쁜카페 녹스고지</p><p style="text-align: center;">이층집 현대식건물이지만 단아하고 세련된건물과 풍경이 눈으로 들어왔다</p><p style="text-align: center;">제일첨으로 마주친기타치는 해골인형기타리스트..ㅎ ㅎ</p><p style="text-align: center;">무섭기보다는 익살스럽고 하물며 사랑스럽기까지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카페앞앞 넓은주차장엔 자들이 빡빡하게 주차를..</p><p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그 누구한사람 얼굴을 찡그리거나 화를 낸<span style="color: #333333;">사람이 없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직원들은친절하고 사장님은 궁금해하는걸 친절히 설명해주며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대부분 요즈음 카페주인들을 보면 금테안경에 젊은사람들 그들에게 다가가기 조금 부담스런면도 있지않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우리나이엔 조금 망서려지고 조심스러운  반면  이곳은 누구나 함께 어우러지는자연스러움이 좋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많은 손님들로 힘</span>들턴데 어느 직원하나 웃음을 일지않는 멋진카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녹스고지영업시간은오전10 00-~~~22.00라스트다</p><p style="text-align: center;">영주여행가실분은꼭한번들려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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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 카페네요 ^^
그쵸.. 빗소리;언냐님,,^^
담에 한국 가면 한번 가볼수도 있겠다
한국은 너무 좋은곳이 많은거 가토
진구기언어냐님 작지만 큰나라여행하다보면때론외국보다규모는작지만 설레일때가 많답니다
정원이 너 지금 누구 꿈꾸고 있는데?
에긍.. 엉뚱하시기는..ㅋ ㅋ
이곳에서여행여독을다풀었습나다
사랑스런마티니 오라버님..ㅎ ㅎ
시원하고 너무 멋지다. 그리고 엄청시리 부럽다.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저도엄청감사합니다.^^..기차타보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겟습니다
눈으로 봐도 좋은 곳 이구나..나도 시간되면 한번 가 보고 싶다.
우연한기회에 길을 잘못들어..ㅎ ㅎ 기차타보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이 여유가 되고 ,,평범함이 특별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머싰는 여인이십니다,,
엉..뉴규
에쁘,고 지적인 아가씨 너만을 영원히 아우님 반가웡 기차타보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어
호주보다 더 영어를 많이 쓰는 한국, 가게 이름도, 커피 이름도,뮤즈까지....
그래ㅔ도 본인이름은 한굴입니다..^^
와~~~진짜 물과 소나무와 둥근
자갈이 글구 하늘엔 구름 잎이없는 대나무며
멋진 조화를 이루고
분위기 짱입니다 나도 10여명의
지인들과 어제는 장어집에서
점심을 먹고 지인들과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창넓은 카페에서 한시간여를
잼나게 보냈건만 넘넘좋은
사람들과 이야길 나누다가 갑지기
전화를받은뒤 가자고 잃어나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내요
많이 아쉽내요 멋진풍경과 잼난
글에 즐거운마 음으로
머물다갑니다
스카이브루 오라버님사진한장못직으면 어떻습니가 보고싶ㄴ은친구들만난것으로 만족하셔야죠
담에 만나시면사진찍지넘저지고 식사 하셔야 할것같습니다..ㅎ ㅎ
@뮤즈 뮤주누이를 꼭 뵙고싶구요 번개팅한번 치고싶어요 몇년전
아랫역 번개가 지금도 떠올려 보구요 울까페 회원님들 모두다
뵙고싶어요 당시의 아랫역
회원님들의 포근함에 지금도
그때가 그리워지내요 고맙습니다
@스카이블루 스카이오라버님..
글올려두시면함께하겠습니다..^^
@뮤즈 역시 뮤즈누이는 통할수 있내용 ㅎㅎ 저는 일정한 일도없지만
눈코뜰새 없이 갈곳이 많아요
고맙습니다 ♡♡
예산에 조그만 미술 박물관인데
저런게 있어서 담아봤내요
말쑤기 정원이, 오랫만이네...
맨 아래사진...
혹시 내 꿈 꾸고 있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에긍..
기타리스트 해골인형에 관심집중입니다..^^
유효기간과 상관없는..
너만을영원히 아우님이 소식이 굴궁금했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