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 정치/외교
1. 윤석열 대통령, 5박7일 아세안·G20 순방길
윤석열 대통령이 5일부터 5박 7일 동안 이어지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새벽 귀국하며, G20서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참혹한 인권 실상을 강조한다고함
2. 후임 국방부 장관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 교체를 포함한 국방 안보라인 쇄신을 검토 중으로 후임 국방부 장관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내정됐다함
3. 박성근 총리 비서실장, 총선 출마 고민 중
최근 배우자의 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정부 판단에 불복 소송을 제기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함
4. 무조건 1등석 국회의원, 올 해외출장 52회
올해 1~7월 국회의원의 해외출장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배가량 많았으며 무조건 1등석만 탄다고함
5. 여야, 교권회복 4법 21일 처리
여야는 교사의 정당한 지도가 아동학대로 치부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교권회복 4법 개정안을 이르면 21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고함
6. 민주당 반대로 대형마트 영업제한 유지
새벽배송 서비스 소외 지역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대형마트의 야간영업 제한시간(자정~오전 10시) 규정을 푸는 법 개정 논의에 참여했던 민주당이 대형마트 규제를 푸는 건 골목상권 죽이기라는 논리를 다시 꺼내 들며 반대 입장으로 돌아서 관련 법안이 폐기된다고함
7. 이재명 대표, 유례없는 출퇴근·웰빙 단식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무기한 단식 농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고, 나머지 12시간 동안은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유례없는 출퇴근·웰빙 단식이라고함
8. 이재명 대표, 내주 소환 땐 응할 것
출퇴근·웰빙 단식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다음 주 소환 요청이 있으면 응한다고함
9. 김상희 의원의 라임 환매는 명백한 불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김상희 민주당 의원의 라임 펀드 환매는 불법에 기인한 수혜자라는 입장으로 이와 연루된 다른 국회의원들은 없다고함
10. 강서구청장 검·경 대결
민주당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함에 따라 검찰 수사관 출신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의 검찰·경찰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고함
11. 윤미향 의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고발당해
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으며, 재일 조선인 단체인 조총련은 판례상 국가보안법이 찬양·고무·회합·통신 등을 금지하는 반국가단체라고함
12. 유엔서 한·쿠바 외교장관 회동
18일 열리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쿠바 외교장관이 회동을 갖으며 쿠바는 시리아, 코소보와 함께 한국의 미수교국으로 남아있다함
13. 북한 김정은, 이달 방러해 푸틴과 무기 거래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를 만나 포탄 등 무기를 제공하는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위성과 핵추진잠수함 관련 기술을 전수받는 등의 회담을 갖는다고함
14. 김정은 최측근 부패 심화에 주민들 반발
최근 탈북한 노동당과 조선인민군 간부 등의 증언에 따르면 현송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과 리선권 당 통일전선부장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들의 부패가 심화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연말부터 4급 이상 공직자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
12월부터 4급 이상 공직자는 재산 등록 시 가상자산의 종류와 가액을 반드시 신고해야 하고 1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가상자산 형성 과정과 더불어 1년간 거래 내용도 증빙 자료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함
3. 실질적 성과 없는 남북정상회담은 없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실질적 성과 없는 남북정상회담 추진은 안한다고함
4. 이주호 장관, 추모제 참석 교사 징계 없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추모제에 참가한 교사들에 대해 징계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함
5.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
법무부가 민주당 전·현직 대표가 얽힌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지휘부는 유임하면서도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 송금, 라임 펀드 사태를 수사하는 일선 청엔 대검 지휘부를 차출해 전열을 재정비한 검찰 고위 간부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함
6. 이복현 금감원장, 총선 출마 안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함
7. 성범죄 공무원 급증
공무원 성범죄자는 지난해 523명으로 전년(398명) 대비 31.4% 늘었으며 올 1∼7월 공무원 성범죄자는 314명으로 집계돼 현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다고함
□ 경기종합
1. 중국, 배터리 덤핑으로 세계시장 장악
중국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능력이 올해 자국 수요의 두 배를 넘어섬에 따라 저가 물량 공세로 글로벌 배터리시장을 장악하고 있다함
2. 중국, 반도체 자립 마련
미국의 집중 제재를 받던 화웨이가 3년 만에 공개한 최신폰에 중국 최대 반도체 업체 SMIC의 7나노미터 반도체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중국이 반도체 자립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함
3. 한국 골프장 내장객 6.7% 감소
국내 경기 침체와 그린피에 피로감을 느낀 골퍼들이 해외 원정 골프로 많이 빠져나감에 따라 전국 골프장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6.7% 줄었다고함
4. 삼성전기, 테슬라에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기가 테슬라의 모델S·3·X·Y 등 주요 승용차와 사이버트럭 등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며 공급 규모는 수조 원대라고함
5. 공정위, CJ계열사 현장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CJ계열사들이 서로 부당하게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포착하고 CJ지주회사, CGV, CJ푸드빌 등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함
6. 조선업, 연간 목표치 달성 전망
한국 조선 산업의 빅3가 연간 목표치를 수월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를 거의 채웠다고함
7. 조선업 인력난에E-9쿼터 추가 확대
정부가 구인난에 시달리는 조선 업계에 대해 조선업의 비전문 외국 인력 취업비자(E-9) 별도 쿼터를 확대한다고함
8. 유가 연중 최고에 정유주 강세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오르면서 정유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진 탓에 정유주와 석유화학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경제가 여전히 부진해 연말로 갈수록 유가의 하방 리스크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9. 법카로 게임아이템 1억 쓴 카카오 재무그룹장
카카오 재무그룹장 A부사장이 법인카드로 1억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결제했다가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으며 게임 결제액 전액을 반환했다고함
10.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100위에서 10위로
삼성과 한화 등 대기업의 로봇사업 진출 기대감에 로봇주 주가가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가면서 대장주격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연초 코스닥 시가총액 100위권에서 현재 10위권으로 뛰어올랐다함
11. 골드크라운, 자금세탁 의혹으로 과태료 10억원
새 정부 들어 금융당국이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한 엄단을 천명한 가운데 자금세탁 의혹이 있는 카지노 업체 골드크라운에 대해 과태료 10억여원을 부과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8월 외환보유액 3개월만에 감소
최근 미국 달러화 강세와 이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 등으로 8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83억달러로 3개월만에 감소했다고함
2. 코로나 대출 만기 도래로 새출발기금 1년 더 연장
금융 당국이 코로나19 때 만기 연장 및 상환을 유예해준 부채 만기가 이달부터 돌아오자 부실 시한폭탄이 될 수 있어 새출발기금의 신청 기한을 1년 더 연장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함
3. 은행 거액 익스포저 한도규제 도입
금융당국이 거래 상대방의 부도로 은행이 대규모 손실을 떠안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자본 25% 이내로 거액 익스포저(위험노출액) 한도 규제를 정식으로 도입한다고함
4. 은행 12곳 자본건전성 지표 하락
올해 2분기 은행권의 전체적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됐지만,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를 비롯한 12개 은행에서 자본비율이 하락하는 등 자본비율이 낮은 은행들은 수치가 재차 악화되고 있다함
5. 은행원 윤리 교육, 실효성은 물음표
시중은행들은 연 1회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준법 교육을 실시 중이지만 대부분 교육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탓에 실효성에는 의문이라고함
6. 신한은행 사내망 글 파장
최근 신한은행 인트라넷에 특정 부서가 스카이캐슬처럼 자신들만의 공고한 세계를 구축하며 은행을 쥐락펴락한 결과 신한은 3등이 됐다며 A4 용지 5장 분량으로 신한은행이 왜 추락하고 있는지를 지적한 글이 화제라고함
7. 케이뱅크, 자동차 대환 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2금융권에서 받은 자동차대출을 대환해주는 비대면 자동차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고 금리는 연 9.75%라고함
8. 증권사 부동산금융 잠재 부실 가능 금액 6조원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금융 잠재 부실 가능 금액은 총 6조 원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은 미국·유럽 오피스 부동산펀드라고함
9. 금투협, 운용사 사장단 소집
금융투자협회가 6일부터 외국계 자산운용사 사장단 정례 모임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자산운용사 사장단을 소집해 4분기로 예정된 공모펀드 활성화 방안과 연기금 분산 투자 구조의 디딤펀드 등 업계의 현안을 논의한다고함
10. 30%가량 공사가 진행된 울릉공항 또 재설계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이미 30%가량 공사가 진행된 울릉공항이 항공시장 여건상 50인 보다 큰 항공기 투입이 필요하다며 또다시 설계 변경을 한다고함
11. 크루즈 입항 막는 도시들
미국, 알레스카, 유럽 등 전 세계 크루즈(대형 유람선)의 기항 지역에서 도시 혼잡, 환경 오염 등을 이유로 선박 입항에 제한을 두고 있다함
12. 분당도 상가 지분 쪼개기 금지
적은 금액으로 새 아파트 입주권을 얻을 수 있는 상가 지분 쪼개기로 인해 정비사업이 지연되는 일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 일대 노후 아파트단지들에 대한 상가 지분 쪼개기가 금지된다고함
13. 아파트 평당 분양가 1626만원
건설 원자잿값 인상과 고금리 여파 등으로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625만9000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2% 상승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검찰, 대장동 가짜뉴스 조직적 공작 가능성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단독 플레이가 아닌 조직적 대선 공작에 해당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함
2. 전기 절약하자더니 지자체는 펑펑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전기 절약 캠페인을 벌였지만 인천, 부산, 전북, 강원, 세종 등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130곳은 지난 7월 한 달간 전기를 최근 3년 평균 사용량보다 더 많이 사용했다고함
3. 추석 명절 KTX 승차권 노쇼 40% 육박
추석 명절 열차 승차권을 샀다가 취소·반환하는 이른바 예약부도율이 37.7%에 달한다고함
4. 경찰대 입학 절반이 의무 복무 안 채워
올 1~8월 의무 복무(6년)를 이행하지 않고 경찰을 떠난 경찰대 졸업생은 31명이어서 수년째 논의를 끌어온 경찰대 폐지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함
5. 119 허위신고 5000건 넘어서
최근 5년 6개월간 119에 접수된 허위 신고가 5000건이 넘었지만 엄정히 대응하면 시민 신고 의식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과태료 처분 사례는 1% 미만이라고함
6. 항공사 배만 불리는 출국납부금
공항이나 항만을 이용해 출국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출국납부금은 1만1천원으로 이중 공항공사와 항공사들이 출국납부금을 걷는 업무를 대신한 명목으로 5.5%의 수수료를 받아간다고함
7.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 수수료 면제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발급수수료(1만8000원 상당)를 면제한다고함
8. YTN 지분 매각으로 민영화 시작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을 한꺼번에 통매각에 나섬에 따라 실질적인 YTN 민영화가 시작됐다고함
9. 카페 금연에 커피테러
금연 구역인 카페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운 남성이 주인에게 제지받자 마시던 커피를 카운터에 들이붓고 가버린 사건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함
□ 국제
1. 미국 대선, 애리조나·조지아 등 5개안팎 경합주서 결판
내년 미국 대선은 애리조나주, 조지아주 등 5개 안팎의 경합주에서 승부가 판가름 나며, 후보 확정 후 내년 9월부터 본격 대선레이스가 펼쳐진다고함
2. 미국인 73%, 바이든 너무 늙었다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80) 대통령이 나이가 재선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함
3. 미국 자동차 노조, 파업 전운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의 노동자 15만명이 가입된 전미자동차노조가 이달 14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가며 양측의 견해차가 큰 상황인 만큼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함
4. 푸틴 이어 시진핑도 인도G20 정상회의 불참
오는 9~10일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불참한다고함
5. 중국군, 세계 곳곳 거점 확보 중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의 포위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캄보디아, 아랍에미리트, 적도 기니, 바누아트, 솔로몬제도, 나미비아 등 세계 곳곳에 군사거점을 확보하고 있다함
6. EU, 보호종 늑대 골칫거리
유럽연합(EU)이 약 30년 만에 보호종인 늑대 개체 수 증가를 이유로 사실상 정책 유턴을 시사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유럽의 중심 독일 경제 날벼락
러시아의 에너지와 대중국 제조업 수출에 의존해 왔던 독일 경제가 중국경제 침체에 따른 충격과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사면초가에 몰렸다함
8. 나치 이후 가장 득세한 독일 극우
지난해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기후·에너지 위기, 최근 가속화하는 이민자 문제, 숄츠 총리가 이끄는 신호등 연정에 대한 불만을 양분 삼아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라는 극우 정당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함
9. 기초학력 떨어지는 프랑스 학생들
프랑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유럽이나 국제 평균에 미치지 못해 저학년 학생들에게 읽기, 쓰기, 산수 교육을 강화한다고함
10. 도박 금지령 UAE에 카지노 들어서나
이슬람국가 아랍에미리트(UAE)가 국가 복권 및 상업용 게임 관련 규제를 도입할 상업 게임 규제총국을 신설함에 따라 아랍권의 도박 금지 관행을 깰지에 관심이 쏠린다함
11. 인도서 2시간 동안 번개 6만번 번쩍
인도 동부 해안지역에서 약 2시간 동안 폭우를 동반한 번개가 6만1000번가량 내리쳐 1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중국 입국시 감기약 소지 조심
중국은 감기약에 쓰이는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 메틸에페드린 등 성분에 약간의 가공 과정을 거치면 향정신성 의약품 제조가 가능하다며 반입금지품으로 지정하고 있어, 한국에서 감기약을 휴대하고 중국에 입국하다 약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면 형사 입건된다고함
2. 샌들 씻을 땐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
더러워진 샌들이나 슬리퍼는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를 탄 물에 담가두면 깨끗해진다고함
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