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 플러스 와 골프버디 wt3 어떤게 나을까요~?

[큰꿈을위하여]

실력이 문제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최근에 거리측정기에 관심가지고 사용기도 보고 브랜드 추천도 보면

서 골프버디 플러스로 어느정도 구매결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중고로 삽니다^^;;  wt3 이 최신 모델인데 사용기도 별로 없고 중고가

하락폭도 많고 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신분들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폼가꾸기]

골프버디하고 다른거 두개 써봤는데..동생들 줬어요. 나란히 옆에서 측정해봐도 5미터 7미터 오차가 나더군요.
핀시커기능 있는 레이저측정기 _슬롭에디션도 다 믿을순 없을듯(개인탄도가 다 다르니..)_ 를 쓰거나 목측기량을 늘이는 수 밖에..

[Seve Ballestero]

골프가 멘탈게임이라고들 합니다 부시넬에서 나온 핀시커 슬롭까지 되는장비면 정확도에서는 최고를 자랑합니다 그러나ㅣ 과연 골퍼들이 150야들을보면
150야들을 치느냐가 문제지 장비는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부피가 커서 그렇지 약 10년이상 쓰고 있읍니다 ..

[연태에서]

프로는 본 대로 공이 날라가고,,
초보는 공을 때린 대로 날라 갑니다..
아무리 거리가 정확 해도 아마추어는 정확히 삿을 할수 없으니,,,
거리목 참조하여 직접 확인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골프맨이아]

wt3는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손목에 차는것 아닌가요? 별로 유용하지 않을듯 생각됩니다. 플러스 모델 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특히 그린 앞뒤편 끝의 거리 정보가 유용합니다. 그린이 크고 앞핀이나 뒷핀일 때 도움됩니다.

[큰꿈을위하여]

답변감사드림니다~^^ 필드 경험도 많이 없어셔 치는데 급급해서 거리목 보려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 거리목 보려는 습관도 가져야 겟어요
오차나도 보내고 싶은대로 보낼 실력이 안돼니 참고용으로 저렴한 놈으로 장만해야 겠네요^^

[워니아빠]

여유가 있어야 뭐든 보고 듣고 하는데 이리저리 멋데로 날아다니는 볼 따라 다니다보면 마음만 바빠서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치는 경우가 더 많던데요. ㅋ

[demi]

골프버디 쓸만 합니다... 가장 좋은건 "골프맨이아"님 말씀처럼 서 있는 위치가 페어웨이나 러프, 좌우 어디건 그 위치를 기준으로 그린의 앞뒤까지 거리 모두 표현해 주는 기능입니다.... WT3는 추가된 기능이 있긴 하나 미미하고, 골프버디+손목띠 사시면 됩니다... 가격도 많이 착해졌더군요.... 골프버디+손목띠를 잘 사용하고 있으며, 부쉬넬도 가지고 다닙니다.... 부쉬넬은 정말 정확한 거리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18홀 중에 너댓번 정도 사용하네요.... ^^ (해외에서는 아예 허리에 차고 계속 보면서 칩니다... 캐디가 영.... ㅠㅠ)

[이른아침에...]

캐디가 남은거리를 잘못불러주어서
핀에 못붙힌경우는 골프입문이후
한번도 없었습니다~